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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사들 자기 분수를 모른다.

도형 김민상 2011. 3. 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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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먼저 위하는 좋은 정치지도자 등장은 국민의 복이다.

 

나라가 태평성대를 맞이하려면 좋은 성군이 나타나야 하듯이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하려면 좋은 정치지도자들이 등장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정치인들 여야를 막론하고 자기 주머니 챙기기에는 일등이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는 낙제 정치인들이다.

 

그런데 요즘 민주당 인사들의 언사를 보면은 정말 국민 이맛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데 아주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자들이다. 하나 같이 자기들의 분수를 모르고 헛소리를 쏟아내면서, 국민에게 비난 받을 짓을 자초하고 있다.

 

부정부패 자로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어 강원도지사직을 잃은 자가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지 않고 시련을 딛고서 대통령 후보 반석에 올라서겠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다. 군대 가지 싫다고 자기 손가락을 잘라서 군 면제를 받은 자가 이제는 군 통수권자가 되겠다는 망언을 하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이광재는 군통수권자에 욕심을 부리지 전에 국민 앞에 지난 과오를 통렬하게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 부정부패 혐의가 무슨 민주화 운동이라고 억울하다고 헛소리를 하는데, 부정부패 혐의로 고통 받는 것이 무슨 민주화 운동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 모양이다. 

 

부정부패 전과자는 다시는 공직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법이 재정되어야 한다. 부정부패 혐으로 검찰에 갈 때와 다녀와서 다른 정치인들은 국민들은 다시는 제도권으로 부활시키지 말아야 한다. 현재 부정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형이 확정된 자들을 사회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복권시켜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만들었다.

 

부정부패 혐의로 형이 확정된 자는 복권을 시키지 말아야 우리나라가 청렴해진다. 청렴한 국가와 공정한 사회는 부정부패 전과자를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 부정부패가 사라지고 청렴환 사회가 될 것이다. 그런데 부정부패 전과자를 사회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복권시켜 지역주의를 타고서 다시 제도권으로 들어오니 부정부패가 사라질리 없다.

 

민주당 최고위원 정동영이는 미국에 가서 정권교체로 햇볕정책을 진전시키지 못해서 연평도가 포공격을 받았다고 헛소리를 하고 돌아다닌다. 노무현이 남북정상회담에서 해주 지방을 제2 개성공단으로 만들기로 하고 물자가 드나들 항구가 필요한데 해주 남항을 사용해도 좋다고 김정일이 말까지 했다고 햇볕정책이 지속되었으면 연평도 포공격은 없다고 헛소리를 하고 있다.

 

국민들은 실패한 햇볕정책 때문에 연평도가 포공격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치 지도자라는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은 국민과 동떨어진 애기를 하고 돌아다닌다. 지난 종북좌파 10년간 햇볕정책은 실패한 정책이다. 북괴가 햇볕을 많이 쬐이면 옷을 벗고 개방으로 나올 것이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햇볕정책이다.

 

지난 10년동안 종북좌파 정권은 북괴에 햇볕을 많이 쬐이게 하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북괴는 옷을 벗은 것이 아니라 살상무기를 만드는데 그 햇볕을 이용하였다. 그 햇볕이 바로 천안함을 폭침하고 연평도에 포공격까지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햇볕정책이  지속되지 않아 연평도 포공격을 받게 되었다는 자가 대권을 탐하다니 기가 막힌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천안함 폭침 사과니, 연평도 포공격 사과니 하는 조건을 내세우지 말고 거두절미하고 무조건 남북정상회담을 하라고 주장하고 나왔다. 아무리 봐도 민주당 인사들은 북괴에 아주 치명적인 약점을 잡혔나 보다, 정동영이나 박지원이나 북괴를 못 도와줘서 안달이니 말이다.

 

남북정상회담이 아무리 중요해도 사과를 받을 것은 받고 지난 일을 용서하고 새로 출발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 남북정상회담은 무의미 할 뿐아니라, 구걸해서 남북정상회담을 하자는 것이다. 박지원이의 무조건 남북정상들이 만나서 회담을 해야 한다는 것은 북괴의 무력도발 행위를 눈감아 주자는 애기다.

 

남북정상회담은 전제조건이 성취된 후에 이루어져야 한다. 먼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공격에 대한 선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이루어질 수 있을 때만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져야 한다. 무조건 남북정상이 만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전제 조건이 성취되기 전에 만나면 사과하라는 요구로 말씨름만 하다가 끝날 공산이 크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일본의 원전 폭발을 보고서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우리나라 원전정책을 원점에서부터 제고해야 한다고 나왔다. 민주당 출신 지식경제위원장인 김영환 의원은 이런 손대표의 발언에 대하여 우리나라는 원전 포기 정책은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김대중 정부에서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영환 의원은 "짧게는 우리 원전의 안전성, 길게는 에너지 정책 방향을 재점검하는 일은 필요하지만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중후장대형 산업 포토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가 이제 와서 중화학, 제조업을 포기할 수는 없다. 어디에서 원전말고 질 좋은 값싼 전기를 만들어 쓴다 말이나"며 원전중심 에너지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는 손학규 대표와 민주당내 기류와 배치되는 주장을 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대안도 없이 무조건 원전 에너지 정책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도자로 자질이 의심스럽다. 지난 겨울에 한파로 인하여 우리나라 전기 수요량이 급증하여 에너지 절약 정책을 다시 펴고 있는 이때에 야당 대표가 대안도 없이 원전 정책 포기를 시사하는 발언은 잘못된 주장이다.

 

물론 원전은 안전하게 사용되면 훌륭한 에너지 재원이지만 안전이 무너지면 살상무기로 변하는 위험천만한 에너지임에는 틀림없다. 그렇지만 원전 정책을 포기 하는 것은 미리 뱀에게 물렸다고 새끼까지 무서워 하는 경우와 같다. 원전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 기술 개발에 범정부 차원에서 투자를 하고, 안전한 원전 운영에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민주당 인사들은 위 발언에서 보듯이 국익을 생각하기 보다 자기 분수도 모르고 권력욕에 사로잡혀서 국민에게 비난 받을 짓만 하고 있다. 부정부패 자로 군대가기 싫다고 자기 손가락을 절단하여 군 면제를 받은 자가 군통수권자가 되겠다고 헛소리나 하는 이광재나, 실패한 햇볕정책으로 말미암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공격까지 이루어진 것을 적반하장으로 햇볕정책을 포기하여 공격을 받아다는 정동영이나 다 국민이 정치판에서 척결해야 할 자들이다..

 

북괴에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말마다 북괴를 도와줘야 한다고 떠벌리고, 부정부패 전과자 박지원 역시 국민이 정치판에서 척결시켜야 하고, 무슨 대안도 없이 국가 원전정책을 처음부터 제고하라는 헛소리를 하는 철새 정치인 손학규 역시 국민이 정치판에서 척결해야 할 정치인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