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박지원의 입에 사실은 있는가?
YS가 김대중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거짓말 달인을 넘어 순 새빨간 거짓말만 입에 달고 평생을 살은 인간 밑에서 자란 민주당 동교동 의원 중에 김대중 황태자 입 노릇을 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입만 열면 거짓말이 술술 나온다.
박지원과 민주당 의원들이 카더라를 남발하면서 폭로전으로 나갈 때 지금까지 몇%나 사실이 있었던가? 천안함 폭침을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카더라 발표는 한국 사회에 최대의 거짓말로 기록될 만한 카더라 수준이었다.
말쟁이 치고 거짓말 안하고 산다는 자가 최고의 거짓말쟁이라고 했다. 박지원은 사실이 아니면 말을 하지 않는다고 자기 입으로 나는 거짓말쟁이 입니다를 남발하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한심한 자이다. 이런 자가 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헛발질을 두둔하면서 정확한 자료라면서 국회 교과위원들에게 자료를 넘길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서울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차남이 부정 입학을 하였다고 발표를 하였다. 서울대 로스쿨에 결원이 2명이 생겼는데 예비 대기자 순번 1번과 안상수 대표 차남은 7번인데 둘이 입학을 하였다고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나서 박지원이는 이석현 의원의 주장이 "정확한 제보"라며 이석현 의원을 두둔하였다. 그리고 나서 서울대와 대표적인 좌파 서울대 교수 조국까지 나서서 진실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학생의 인권도 역시 보호되어야 할 인권이다"면서 이석현 의원 헛발질임을 비판했다.
민주당은 커더라를 남발하면서 이 나라가 부정만 판치는 나라로 몰고 간다. 이석현이 부정을 저지르면서 오히려 "이 나라에 정의가 있느냐"고 마치 정의 사도인양 큰 소리를 쳤다. 그리고 하루도 안 되어서 슬그머니 사과를 한다는 말로 자기 부정을 덮으려 들고 있다.
어제까지 기세등등 하던 민주당과 이석현, 박지원 의원은 물에 빠진 생쥐처럼 꼬리를 내리고 사과를 하였다. 이석현은 "안대표와 가족 서울대 로스쿨 측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리고 박지원이는 "정확한 제보"라고 헛소리에 맞장구를 치더니 이제와서 "원내대표로서 의원들 발언에 유의하도록 더욱 신중하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그리고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나서서 국민에게 사과를 하였다. "정확한 사실관계가 최종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해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데 대해 당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공개 사과를 하기 이르렀다.
현재까지 그동안 민주당이 허위 카더라를 얼마나 많이 발표하였나, 그리고 나서 아니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였다. 그런데 남의 비밀을 알고 있으면 말하고 싶은 유혹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과시하고 싶은 충동에 비밀을 말하게 된다.
그런데 그 '비밀이 자기 손 안에 있을 때는 자기가 비밀의 주인이 되지만, 일단 입 밖으로 나가 버린 후에는 당신이 비밀의 노예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석현이가 비밀을 입에 담아두지 못하고 발설하니 그 비밀의 노예가 되어 손학규 당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와 본인이 사과해야 하는 일이 일어나고 쪽팔림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손학규는 아직 정신을 차릴려면 멀었다. 이석현 의원이 잘못했으면 국민에게 무조건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시면 다시는 잘못하지 않겠습니다 할 것이지 무슨 변명을 또 늘어 놓는가, 이석현이가 "사회의 정의를 밝히고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온 의원으로, 잘못된 것을 시정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하였을 것이라며 이 의원이 진지하게 사과 및 유감을 뜻을 표한만큼 너그럽게 받아주실것을 부탁드린다"고 혀를 나름대는가?
박지원은 얼굴에 철판을 깐 자이다. 안상수 측에서 허위 사실을 발표해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박지원이와 이석현에게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고소를 하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히려 고소를 했으니 "진검승부를 한 번 해야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무릎을 꿇고사과를 봐줄까 말까 한데 오히려 진검승부를 운운하다니 완전 정신이 맛이 간 인간이다.
민주당은 남을 죽여 놓고서도 미안하다고 할 인간들이다, 그리고 사회정의를 위하여 불가피 하였다고 변명할 인간들이다. 이번 참에 국회의원 면책특권 조항을 삭제해야 한다. 국회의원들이 면책특권을 이용하여 아니면 말고식의 커더라를 남발하는 것에 국민은 역겨워 한다.
한나라당과 인상수 대표측은 이번 참에 민주당의 카더라 남발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 그리고 이석현과 박지원에게 책임을 물어 이 둘은 국회에서 내쫓아야 대한민국 국회가 맑아 질 것이다.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면서도 사실이라는 자들을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몰아내야 나라가 바로 선다.
도형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