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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택도 무상으로 주면 안 될까?

도형 김민상 2011. 1. 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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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에 무상주택까지 당론으로 채택하라!

 

민주당의 무상 나팔을 어디까지 불까? 이제 대학교 등록금도 반값으로 할 것이 아니라 무상으로 하면 더 표가 나올 것이다. 여기에 무상주택 공급까지 나오면 더 금상첨화일 것이다. 아니면 아예 사유재산을 다 압수하고 정부에서 의,식,주 문제를 무상으로 배급해 준다는 것은 어떤가?

 

뭐라 찔금찔금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이런 식으로 당론을 채택하는가? 민주당이 집권하면 사유재산을 국고로 환원시키고 정부에서 국민의 의,식,주 문제를 공짜로 배급제로 하겠다고 하면 더 공평할 것이 아닌가? 이러면 개소리 한다고 빰 맞을 짓인가? 아니면 표를 받을 짓인가?

 

민주당은 무상 시리즈를 남발할 것이 아니라, 먼저 당원들 전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발표를 먼저 하고서 무상시리즈를 남발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더 설득력도 있고 무상시리즈 공약에 대한 진정성이 있어 보이지 않겠는가?

 

민주당 너희들 재산은 그대로 갖고 호의호식 하면서, 국민의 주머니 돈으로 인심을 쓰겠다고 무상 시리즈를 남발하고 있는 것이냐? 그렇게 국민에게 무상지원하는 것이 소원이면 너희 전 재산 털어서 국민이 무상지원을 받게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 너거들 재산은 그대로 두고서 국민의 혈세로 무상시리즈 공약을 남발하는가?

 

필자는 오늘부터 민주당 전 당원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여 국민에게 무상급식을 해주고, 무상의료를 받게 하고, 무상보육을 해주고, 대학 등록금 반값으로 해준다면 필자는 민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 그러나 국민의 혈세로 민주당이 인심 쓰는 짓은 도저히 용납이 안 된다.

 

민주당 인사들 누구하나 전 재산 사회환원한 인간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전부 지들 주머니 속 챙기기는 2등이라면 서원하다 할 인간들이다. 민주당 인사들을 보면 부정부패 자로 연류되어 콩밥 맛 본 전과자 아닌 자가 별로 없다. 그리고도 자기들이 깨끗한 척은 제일 많이 한다.

 

민주당 인사 중에 얼굴만 보아도 콩밥 냄세가 나는 자들이 득실 거린다. 지들이 공짜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국민들도 전부 자기들처럼 공짜라면 사족을 못쓰는 자들인지 알고서 공짜 시리즈를 남발하고 있다. 국민들은 공짜라면 양젯물도 마실 민주당 인간들과 달리 공짜라면 금으로 된 물도 마시지 않는다.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 반대를 주구장창 외치면서 이제는 주민투표로 결정하자고 발표하였다. 여기에 민주당 서울 시의회는 반대를 하고 나왔다. 그리고 먹을 것으로 장난치지 말라고 주장을 한다. 오세훈 시장은 자기 정치 생명을 걸고 민주당의 무상 포퓰리즘에 대항하고 있다.

 

한나라당도 중앙당 차원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주민투표로 무상급식 결정하는 방안을 당차원에서 지지하고 관철시켜야 한다. 여기에 미지근한 세력이 분명히 나올 것이다. 누구 파라고 말 안해도 알만한 사람은 알 것이다.

 

아마 자기에게 득이 되는 정책이라면 벌써 주장했을 것인데 아마 자기에게 별로 득이 안 되고 오세훈 시장에게만 득이 될 것으로 보고 미지근하게 나오면서 반대도 아니고 찬성도 아닌 제스처를 쓰고 나올 것이다. 이런 자가 있는 한나라당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정권교체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이 국민을 상대로 계속 공짜 좋아하는 심리를 이용하여 무상시리즈 공약을 남발하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민주당의 무상 시리즈 공약을 남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서울 무상급식 주민투표이다. 한나라당은 당운을 걸고 민주당의 무상시리즈를 막아내야 한다.

 

그래야 다음 정권도 재창출하고 나라도 바로 세우는 길이고, 종북좌파들이 이 땅에서 다시는 정권을 잡지 못하게 막는 길이다. 민주당의 무상시리즈 막지 못하면 한나라당의 장례는 기약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한나라당은 당운을 걸고서 관철시켜야 한다.

 

민주당은 더 이상 빨강색 정책을 찔금찔금 내놓지 말고. 전 국토 국유화, 사유재산 불인정, 정책을 내놓고서 당명도 공산당으로 빠꿔서 활동하기 바란다. 국민을 공짜로 유혹하지 말고, 국민의 모든 의,식,주 문제부터 교육문제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정책을 발표하는 것이 더 진정성이 있어 보이고, 국민을 속이지 않는 짓이다. 

 

도형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