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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짜로 국민 현혹하지 말라!

도형 김민상 2011. 1. 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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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짜 좋아하는 심리를 이용하여 먹을 것으로 장난친다.

 

세상에서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인간들이 가장 천벌을 받을 인간들이다. 먹을 것에 색소를 치는 자들, 먹을 것에 불량품을 넣는 인간들 다 천벌을 받을 자들인데 여기에 먹을 것으로 공짜로 준다고 사기치는 인간들 또한 천벌을 받을 인간말종들이다.

 

국민 75.2%가 무상급식에 대하여 전면 시행보다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겠다는 것을 선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상급식을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저의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선호하지 않으면 중단시켜야 하는 정책이다.

 

국민 75.2%가 전면적 무상급식에 부정적이거늘 서울시 의회는 다른 예산은 다 삭감시키면서 무상급식 예산은 오히려 늘려서 통과시켰다. 그리고 서울 시장이 공표를 하지 않는다고 서울시의장이 무상급식 전면적 실시를 대신 공표를 하였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법원에 무상급식 원천 무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그런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은 좋은데, 워낙 대법원에 좌빨들이 득실 거리기 때문에 승소는 보장을 못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오세훈 서울 시장이 마지막 카드를 들고나온 것이 주민투표로 무상급식을 결정하자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민주당이 오세훈 시장에게 '먹을 것으로 장난치느냐'며 맹공을 퍼부었다. 무상급식에 대하여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실시를 주장하는 민주당은 왜 오세훈 시장의 주민투표로 결정하자는 것에 대하여 '먹을 것으로 장난치느냐'며 주민투표 제의를 반대하는 것인가?

 

무상급식이 국민이 선호하는 제도라면 주민투표 실시하면 통과될 것인데 왜 오세훈 시장에게 먹을 것으로 장난하느냐고 말장난을 하느냐? 무엇이 두려워서 주민투표로 무상급식을 정하지 못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전병헌이 말대로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야비하고 치사한 짓이다. 이것을 지금 민주당이 하고 있다, 이 한심한 자들아, 6,2 지방선거로 평가 받은 무상급식이라고 말하면서, 오세훈 시장에게 서울시장 선거를 다시 하자는 박지원 역시 가장 야비하고 더러운 인간말종일 뿐이다.

 

어린 학생들의 먹을 것을 놓고서 여야가 으르렁만 거릴 것이 아니라,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짓이다. 서울시의회가 민주당이 장악을 했으니 서울시의회에서 주민투표를 실시를 반대할 것은 자명한 것이므로 서울의 투표권자 5%인 42만명 서명받아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

 

필자도 주민투표 서명 행사를 하면 자원봉사자로 참여 하겠다. 평소에 무상정책을 반대하는 입장에서  이 서명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민주당의 공짜 시리즈 정책을 무산기키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일조하겠다. 공짜에는 그 만한 댓가가 뒤 따르게 되어 있다. 

 

무상급식이라는 용어도 맞지 않는 것이다. 국민의 혈세로 급식을 해 주는 것이다. 국민의 혈세는 돈도 아니다라는 것이 무료급식을 주장하는 자들이다. 국민의 주머니에서 세금을 거둬들어서 그 돈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급식을 시키는 행위이므로 국민혈세로 지급하는 급식이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무상급식 찬반 논란을 종식시킬 방법이 바로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것이다. 서울시의회를 민주당이 장악하여 의회 독재를 하는데 맞서서 서울시장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주민에게 직접 묻는 방식인 주민투표 밖에 없다.

 

민주당의 서울 시의회 독제에 맞설 수 있는 서울시장의 방법이 주민투표이다. 민주당 서울 시의회는 무상급식 6,2 지방선거에서 선택받은 것이 맞다면 다시 무상급식을 놇고서 주민투표를 실시한들 백전백승할 것이 아닌가? 그런데 왜 주민투표 실시를 반대하고 '먹는 것으로 장난치느냐'고 혹평을 하는 것이지 모르겠다. 

 

무상급식 주민투표로 결정하면 패배할 것이 자명하므로 반대를 하는 것이다. 서울시민 여러분 무상급식 주민투표 실시에 서명 부탁드립니다. 민주당의 망국적인 무상 포퓰리즘을 서울시민 힘으로 막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무료하는 말이 다시는 발을 못 붙이도록 만들어야 종북좌파들이 다시는 무상 포퓰리즘으로 선동선전 하지 못하게 만들고, 무상 포퓰리즘에 넘어간 어리석은 국민들을 깨우치게 하는 것입니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실시하자는 오세훈 시장의 제안에 전적으로 찬성을 표하는 바이며 필자도 미력하나마 서명을 받을 때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여 42만명 서명받는데 일조 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님 무상급식 주민투표 강력하게 추진하여 무상 포퓰리즘이 이 땅에서 더 이상 발을 못 붙이도록 만드시는 선봉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도형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