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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반대는 자유지만, 시건방 떨지마!

도형 김민상 2010. 12.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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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건방떨지 말고, 니네 나라 민주화 인사나 석방하라!

 

노벨 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를 석방하지 않아 노벨 평화상 수여식에서 임자 없는 수상식을 하게 만든 중공이 대한민국의 해군 해상 군사훈련을 연일 반대를 하고 나섰다. 한마디로 말해서 오지락이 너무 넓게 행동한다. 니네 나라에서 가장 경사스러운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시상식에도 참가시키지 못하는 속좁은 자들이 누구를 간섭하고 나오는 것인가?

 

중공 외교부 장즈쥔 상무부부장이 18일 성명을 내고 한국군의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 계획에 강력한 반대의 뜻을 천명하고 나섰다. 중공은 장위 외교부 대변인의 연평도 사격훈련 반대 입장 표명이 나온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발언 주체의 격을 높여 한국 정부에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공은 연평도 천안함 폭침에서는 거의 자기 발언을 하지 못하고, 흘러다니는 유언비어를 그대로 인용하여 발표하던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평도 북한 포 공격에 대하여도 어정쩡한 입장을 취한 중공이 우리 군의 연평도 해군 포 사격훈련에는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하고 나왔다.

 

이것은 중공이 편향된 친 북괴 입장을 두둔하고 있는 것이다.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북괴를 지지하는 중공의 입장을 그대로 들어내는 한국에 대한 내정간섭이다. 대한민국 영토상에서 우리 해군이 포 사격훈련을 하든 말든 중공이 감놔라, 배놔라 할 입장이 아니지 않는가?

 

중공이 우리 영토상에서 우리 군의 포 사격훈련까지 북괴 입장에 동조하여 참견하려는 것은 아주 잘못된 인식이고, 편향된 외교적 결례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중공이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 포 사격훈련에 대한 반대의 입장 표명을 보니, 얼마나 잘못되고 편향된 친북 입장에서 나온 것인지가 보여진다.

 

중공의 장 부부장이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린 '현재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중공의 입장을 천명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중공은 사태를 악화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칠 가능성이 있는 어떠한 행위도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중공은 북괴의 우리 연평도에 포 공격과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 그리고 북괴의 핵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우라늄탄 개발에 대하여는 입장을 애매모호하게 처리하고 넘어 갔다. 그리나 우리 해군의 연평도 포 사격훈련에 대하여는 결연하게 반대한다고 나왔다. 

 

중공이 진정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호전적인 북괴를 호되게 질책을 하고 나와야 한다. 지구상에서 북괴가 가장 의지하는 중공이 북괴의 호전적인 행위는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이 자국 영토상에서 해상 포 사격훈련하는 것에 중공의 외교부가 나서서 반대를 하는 것은 북괴와 형평성 차원에서도 맞지 않다.

 

중공이 우리를 위하는 척하면서 우리의 군사훈련을 반대를 하고 북괴의 침략행위에는 입닫고 있는 저의가 무엇인가? 그것은 양국과 외교 수립국의 중공이 취할 외교 행동이 아니라고 본다. 중공은 우리 해군이 연평도에서 포 사격훈련을 탓하지 말고, 북괴의 호전적인 행동을 탓하고 저지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한반도에서 우리나라가 먼저 긴장을 격화시킨 적은 정부 수립 후 지금까지 한번도 없는 것으로 알 고 있다. 언제나 북괴가 총칼로 무장하고 먼저 침략행위를 한 것이지 우리나라가 먼저 북괴에게 긴장을 격화시킨 적이 없다.그렇다면 한반도 평화위협 세력은 북괴지 자유 대한민국은  아니다. 

 

6,25 남침부터 휴전 후 판문점 미군 도끼 살인만행 사건, 김신조로 대표되는 1.21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목적의 무장공비 침투 사건, 평창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 대한항공 공중폭발 사건, 아웅산 국립묘지 폭파로 전두환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연평해전 1,2차 사건, 백령도 천안함 폭침 사건, 연평도 민간인 지역에 포 공격 사건 등이 대표적인 것이나 그 외에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침략행위를 하였다.

 

이럴 때마다 중공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다면서 무엇을 했는가?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대한민국 군이 연평도 해안에서 포 사격훈련반대한다는 중공이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무엇을 했느냐는 것이다. UN 휴전협정을 위반하고 수도 없이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침략행위를 한 북괴에 대하여 중공이 취한 행동은 무엇이 있는가?

 

이 때마다 종공은 북괴을 지원하고 지지하였다. 이것은 중공이 북괴의 호전적인 행동을 눈감아 주고, 지원해 주고, 지지를 보내므로 비롯됐다 해도 과하지 않다. 세계가 북괴를 제제하자고 하면 중공은 언제나 반대를 표하여 왔다.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UN 결의안이나 안전보장이사국 결의안에 언제나 안정보장 이사국의 지위를 이용하여 반대를 행사하였다. 

 

이것이 바로 북괴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게 만든 것이고, 북괴가 지금 핵을 만들어 세계평화를 위협하게 만든 것이다. 중공은 간섭할 북괴에게는 간섭하지 못하고, 죄 없고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군사훈련에는 평화를 내세워 반대를 하는 것은, 북괴에게 힘을 실어 주고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위험한 행동임을 알고, 대한민국 군사훈련에 참견하지 말기를 강력하게 경고한다.

 

도형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