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에게 딱 어울리는 말은 똥묻은 개가 재묻은 개를 나무란다.
박지원 하면 김대중이 입 노릇을 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보니 김대중이에게 배운 것이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것만 배운 것같다. YS가 김대중이는 입만 열면 거짓말만 한다고 하더니 그 나무 그늘에서 자란 박지원이도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민주당 원내대표 하면서 정부 8,8 내각의 총리 후보와 장관 후보 두 명을 낙마시키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기 성과로 치장하기에 열을 올리더니 이제는 청와대에서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적 검증은 비밀로, 자질 검증은 공개로 하자고 제안을 해왔다고 거짓말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했다.
거짓말 도사 밑에서 거짓말 하는 것을 배워서 그런지 어떻게 청와대를 팔아서 거짓말을 한단 말인가? 열매를 보아 그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했다. 아래 사람의 됨됨이를 보면 윗사람의 행실을 알수 있는 것이다. 박지원이는 김대중의 지체 중에 지체였다. 김대중에게 배운 것이 거짓말 밖에 배운 것이 없는 것같다.
박지원이가 누구인가? 대기업에서 1억원씩 받고 휠체어 타고 눈 가리고 얼굴에 마스크 하고서 검찰청에 법원에 다니던 모습이 눈에 선한 것이 어그제인데 이런 인간이 남의 들보는 아주 세게 볼 줄 알면서 자기 들보는 기억지도 않는 인간말종 행사를 하고 있으며 자기는 선이라고 입을 놀리는 것을 보면 12년전에 먹은 묵은 김치가 넘어 오려고 한다.
이번에 국민들은 북한에 쌀 만은 보내지 말자는 것이 주류였다. 그런데 박지원이는 50만톤에서 100만톤의 쌀을 북한에 보내자고 주장을 했다. 역시 남로당 진도 지역 책임자의 아들 티를 제대로 내고 있다. 그러면서 통일부 장관이 쌀 5천톤을 북한에 인도적 목적으로 보내겠다고 하니 쌀 5천톤은 통일부 장관 집에도 모자란다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박지원이가 4년에 걸쳐서 프라자 호텔 비지니스룸 (일일 사용료가 정가로 1박에 400,000원) 사용하여 그 사용료가 모두 합하면 1억원 정도인데 호텔 객실 요금을 모두 면제받아 그 사용료의 상당의 이익을 본것이 있느냐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수사를 받을 때 수사관의 물음에 그런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박지원이는 플라자 호텔 김 사장이 그렇게 진술했다면 맞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근무할 때보다 정책기획수석으로 근무할 때 조금 더 자주 사용하였고, 그 후 비서실장으로 근무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호텔객실을 사용할 때는 주로 낮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사용하였는데 몇 십분 또는 몇 시간 정도씩 잠깐 사용을 하였고 잠을 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김대중 정부 밑에서 문화부 장관이 왜 대낮에 잠깐씩 호텔 비지니스 방을 이용했을까? 혹시 그 당시 시중에 떠돌던 모 배우와 염문설과 관련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장관이 낮 시간과 저녁 시간에 장관실 놔두고 왜 호텔 비즈니스룸을 이용했을까? 참 한심한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 누구에게 돌을 던지고 누구를 정죄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참으로 역겹다.
박지원이는 지금쯤 정계에서 사라졌어야 할 인물이다.그런데 그 가증스런 혀로 국민을 현혹하여 지금도 민주당 원내대표를 하고 있다. 이런 자도 국회의원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 못할 사람 없으며 국무위원 못할 사람이 없건만, 이 자는 국무위원들의 도덕성을 문제 삼아 옛날 한명회가 살생부를 만들어 적을 다 죽였던 전철를 밟고 있다.
박지원이는 더 이상 그 요사스러운 혀를 놀리지 말고 정계은퇴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한번 박지원이가 휠체어 타고 눈가리고 마스크 한 모습의 사진을 보라. 그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없다면 그는 인간도 아니고 짐승만도 못하게 뻔뻔스럽게 살아가는 소인배 잡놈에 불과하다.
정부는 한번이라도 부정부패에 연류된 인간들은 절대로 정치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국회의원들에게 이 법을 만드시요 하는 것은 호랑이 앞에 돼지를 맡기는 격이니, 정부가 이 법을 만들어야 이 대통령이 부르짖는 공정한 사회 건설을 하는 것입니다.
매번 돈 받아 드시고 교도소에 얼마 있으면 사회통합이니 국민통합이니 하면서 특별사면으로 풀어주고 복권시켜 주니 정치권이 개혁이 안되는 것이다. 국민은 빵 하나만 훔쳐 먹어도 절도죄로 감옥가서 전과자로 낙인 찍히는데, 정치권 인사들은 몇 천만원에서 1억씩 받아 드시고 휠체어 타고 눈가리고 마스크하고 가서 검찰청 왔다 갔다 하다가 보석금 내고 나온다.
그리고 구속도 아니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 받다가 특별사면 받고 복권되어 도지사에 나와 당선도 되고 국회의원에 나와 당선되면, 옛것은 기억도 못하면서 잘났다고 설치는 꼬락서니 더는 못 보겠으니, 돈과 관련된 인사들은 정치권에 다시는 발을 들여 놓지 못하게 하는 법을 재정해야 한다. 정치권이 먼저 공정해져야 사회가 공정한 사회가 되는 법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