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0% 국민이 천안함 북한소행을 믿지 않는다.
이 30%에 속하는 국민이 나라망신, 민족망신을 시키고 있는 자들이다. 여기에 한상렬이 같은 사이비 종교인들이 기독교적 망신을 시키고 있는 자들이다. 이 친북좌파는 김정일이 전쟁을 일으키면 남한에서 북한기 들고 환영할 인간들이다.
필자가 6월11일 오후 6ㅣ20분쯤 서울역에서 중요한 분들과 약속이 있어 전철을 이용하여 내려서 서울역 대합실로 들어서는데 참 얼굴을 부끄럽게 하는 소리가 어디서 들려오는 것이 아닌가?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봤더니 천안함 재조사요구위원회라는 곳에서 천만인 서명을 받는 행위를 하고 있으면서 천안함의 국가 조사 발표를 믿을 수 없다고 재조사를 축구해야 한다며 서울역을 오고가는 분들에게 재조사 요구에 서명을 부탁한다고 확성기로 소리를 치고 있었다.
이들은 한 20대 초반에서 후반의 나이로 보이는데 하나는 확성기로 천안함 재조사를 요구해야 한다고 선동선전을 하고 하나는 재조사 서명 받는 용지를 갖고서 지나가는 사람을 서울역 대합실 문까지 좇아가면서 바쁘게 움직이는 젊은이를 잡아서 반 강제적으로 서명을 받는 것을 보았다.
필자는 이 광경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그들과 실랑이를 하려다가 중요한 분들과 약속이라 대합실로 발길을 옮겼다. 서울역 하면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의 대표적인 관문이다. 이런 관문에서 버젓히 천안함 재조사요구 서명을 운동을 엠프를 설치하고 대중을 선동하여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은 이들을 제지하고 있지 않았다.
남대문 경찰서가 길 건너편에 있는데도 서울역 대합실 정문 앞에서 대한민국에게 해악을 끼치고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를 하는 자들에게 누구도 저지하는 사람이 없이 버젓히 서명을 받고 있으며 그것도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선동선전을 하고 반 강제적으로 권유하고 회유하여 받고 있었다.
정부는 도대체 남한에서 기생하는 친북좌파들을 왜 그냥 두고 보는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다. 김일성이가 남침하면 절친한 박헌영이가 20만명이 김일성 아바이 수령 동무를 환영하고 들고 일어날 것이라고 했는데 그 20만명이 어디 갔느냐며 호통을 치고 싸웠다고는 유명한 일화는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김정일이가 남침을 하면 국민 중 30%인 친북좌파들이 일어나서 환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다. 황장엽 (북한민주회위원장)은 "이대로 가다간 정권이 다시 친북좌파에게 넘겨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하다"고 했다. 왜! 정부가 적을 이롭게 하는 자에게 강력한 제재를 가하지 않고서 너무 관대하게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마 중도실용 정부라서 그런가 보다. 정부는 천안함 재조사위원회의 천만인 서명운동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즉각 조사하여 이들의 유인물을 압수하고 이들이 서명받은 분들을 조사하여 적을 이롭게 한 행위자에게 처벌을 하여 다시는 이렇게 대 놓고서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를 못 하도록 국가보안법으로 강력하게 처단해야 한다.
천안함 사건을 북한이 저지르지 않았다면 황장엽씨 말대로 도깨비가 저지른 짓이란 말인가? 같은 하늘아래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들이 정부의 조사발표을 믿지 못하고 북한의 주장을 동조하여 서울의 관문이 서울역에서 천안함 재조사 천만인 서명을 받을 수 있는지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이런 자들을 그냥 좌시하고 있는 경찰 당국도 문제이고 정부도 문제이다. 대한민국 천안함 침몰은 북한이 저지른 천인공로 할 만행이다. 대한민국 전 국민이 들고 일어나서 북한을 규탄해도 부족한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북한의 주장을 동조하고 그들에게 빠져나갈 길을 열어 주는 정신 나간 친북좌파들을 일망타진 해야 사회통합도 이루어지고, 지역통합도 이루어지고, 국론통합도 이루어질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