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전북 도민이 MB께 큰 절을 올리다

도형 김민상 2009. 8. 1. 12:03
728x90

전라도가 이제 서서히 변하고 있다는 증거가 이번 이명박대통령께서 새만금 사업 본격 추진을 놓고서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좌파 10년 정부는 전라도의 몰표로 인하여 탄생된 정부인데 전라도를 위하여 일을 한 것은 미약하다 하겠다.

 

그러나 전라도에서 겨우 체면치레만 한 지지를 받은 우리 이명박대통령께서 전북의 숙원사업인 새만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릴 전북 도민들을 대표하는 민주당 소속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이제 이명박대통령님에게 전북도민들은 "대통령님께 큰절을 올립니다"라는 장문의 편지를 보냈다니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전북 김 도지사는  지난 29일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만나, 이 대통령 앞으로 A4 용지 4장 가까운 분량의 편지를 전달했다.김 도지사는 이 편지에서 “새만금 사업의 가치와 역할을 올바르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전북 도민은 있는 힘을 다해 새만금에 대한 정부 방안을 따르고 새만금 개발을 향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천금 같은 기회를 잡고도 20년 가까이 터덕거렸는데 이명박 대통령님의 결단과 추진력 덕분에 드디어 본격 개발에 접어들게 됐다”면서 “새만금이 날개를 펴기 위해서는 공항과 항만이 반드시 필요하다. 새만금이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훈풍을 불어달라”는 요청도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결단과 추진력의 덕분을 가장 많이 피부로 느끼는 전북 김 도지사도 한때는 전라도에서 민주당 깃빨만 꼭으면 당선되니 대통령 앞에서 무례하고 기고만장한 인물이었다 이명박대통령 앞에서 자기가 무슨 투사 같은 행동으로 전북도민의 거대한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항의성 발언을 하다가 정치논리를 벗어나라고 정면에서 반박을 당했던 인물이다.

 

이런 자가 이제는 새만금 사업이 확정되고 대통령님의 추진력으로 밀고 나가시는 모습에 이제는 전북도민을 대표로 "대통령님께 큰절을 올립니다"라는 장문의 편지를 비서실장을 통하여 전달했다니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지역발언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형적인 지역성을 보는 것 같아 왠지 씁쓸하다.

 

늦께나마 이명박대통령의 진면목을 알아보니 그 나마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전북을 이끌만하다 하겠다 그런데 그 동네 사람 민주당의원들은 아직도 변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고 설치고 있으니 가소롭다는 것이다 정부 정책에 태클만 걸다가 지역에 가서는 자기 공로로 새만금사업이 추진되게 된 것이라고 자랑을 할 것이 아닌가?

 

이제 전북은 변해야 산다 민주당이라는 깃빨만 꼭으면 당선되는 시대는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새만금 사업을 위해서라도 정부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이 국회에 들어가도록 변해야 하지 않을까 깊이 생각들 해봐야 할 것이다. 내년 지방선거부터 전북이 변하는 것을 보여줘야 전북도 살고 나라도 화평할 것이다.

 

전북 김완주 도지사는 말로만 "대통령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이명박대통령에게 감사하고 큰절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야 할것이다 도지사의 생명은 지자체를 발전시키는 것이 생명이다 어느당 소속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 도를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제사 이명박대통령님의 진가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나라가 변하고 세상이 변하고 대한민국 경제가 변할 것이다 반드시 이명박대통령께서는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실 것이고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진입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