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부터 배우고 오기 바란다. 유교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로, 그 뜻은 자신을 다스리고, 가정을 바로 세우고, 나라를 다스리고, 세상을 평화롭게 만든다는 의미이다. 즉, 한 사람의 덕을 기르고 그 영향이 점차적으로 가정, 사회, 국가, 더 나아가 세계까지 미치게 해야 한다는 철학적 개념을 담고 있다.
이재명에게 국민의힘이 문재인과 만나 포용과 통합을 언급한 것을 두고 정치를 떠나 가족부터 포용하라며 친형 묘소에 가서 사죄하고 형수 조카와도 화해하기 바란다. 가족도 포용하지 못하면서 무슨 정치를 논하고 통합을 이야기 하는가?
국민의힘은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포용과 통합’을 언급한 것을 두고 “이제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할 때”라며 나름의 방안을 제시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한때 ‘고소왕’으로 불렸던 이 대표께서 ‘포용과 통합’을 이야기하시니 다소 의아하기는 하나, 이 대표가 ‘포용’을 언급한 것 자체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표 포용과 통합’에는 구체적 행동이 추가돼야 할 것”이라며 “즉각 민주파출소부터 해체하라. 카톡·여론조사·언론사 광고 검열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무슨 포용이 가능하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내란 선전’ 운운하면서 권성동 원내대표 등 우리 당 소속 의원들, 일부 유튜버들을 상대로 한 고발도 취하하기 바란다”며 “자신들을 비판한 사람들에게 허무맹랑한 내란 선전 혐의를 뒤집어씌워 고발을 남발하면서 무슨 포용을 이야기한다는 말인가.
‘일타 강사’ 전한길씨에 대한 신고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신 대변인은 또 “정치를 떠나 가족부터 포용하라”며 “이 대표는 친형 묘소에 가서 사죄하고, 형수·조카와도 화해하기 바란다. 가족도 포용하지 못하면서 무슨 정치를 논하고, 통합을 이야기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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