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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도형 김민상 2022. 6. 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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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은 대한민국의 나라를 지키고 자유를 되찾기 위해 투쟁하다가 희생당한 분들을 기리는 날이다.

 

현충일(顯忠日)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67회를 맞이하였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며 행사를 하는 날이다.

 

 6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추모사를 낭독하였다. 대통령 추모사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듣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그러나 그동안 좌익 대통령들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특히 좌익 대통령들은 6·25 북한의 남침에 대해서는 잘 거론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6·25 전쟁 영웅들을 폄하하는 짓도 서슴지 않고 하왔다. 좌익 대통령들은 공산당들이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한 반란에 대해서도 양민학살 사건으로 둔갑을 시키면서 이곳의 진압에 투입된 군·경을 양민학살 범으로 몰아세우는 짓을 하였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공산당으로부터 지키려고 했던 사건들이 모두 양민학살 사건으로 또 이들을 진압한 군·경은 양민학살 범으로 명예를 실추시키고, 이 진압 과정에 공산반란군에 의해 희생당한 군·경과 그 유가족들은 영웅이 아니라 동죽의 살해범이 되어야 했다.

 

이래서야 나라를 위해서 누가 충성을 한단 말인가, 한탄하고 있을 때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등장하게 되고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한 사상으로 나라를 살리겠다고 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제 67회 현충일(顯忠日)을 맞이하여 추모사에서 이곳 국립서울현충원에는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과 공산 세력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들, 그리고 목숨을 바쳐 국민의 생명을 지킨 분들이 함께 잠들어 계십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라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제복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하는데 이제 비정상적인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가 되는 것으로 보여 든든하였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자유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고,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는 것인데 나라와 자유를 위해 희생된 분들이 영웅이 되는 세상을 필자는 그렇게도 바라왔다.

 

현충일에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분들이 유엔군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대한민국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유엔군으로 파견이 되어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목숨을 기꺼이 바쳤다.

 

이렇게 세계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그동안 좌익 대통령이 세명 등장하면서 자유의 소중함과 나라의 소중함이 많이 희색되어 가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에 주적이란 표현도 사용하지 못하면서 6·25 전쟁이 북한의 공산당의 침략이었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정부 밑에서 살아야 했다.

 

이런 세상을 교체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공산 세력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이라는 현충일 추모사를 듣게 되니 그동안 5년 전에 막혔던 체증이 뻥 뚫리는 느낌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분명하게 북한과 공산당이라는 것을 이제 당당하게 세계 속에 밝힌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에 주문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바로 대한민국에 암약하는 북한 간첩 그리고 중국 공산당 간첩들을 발본색원하시기를 주문한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문재인 정부로 인해 북한 간첩과 중국 간첩들이 활개를 치고 돌아다니는 간첩공화국이 되었다고 국민들은 믿고 있다.

 

현충일에 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호국영령들이 얼마나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하겠는가? 자신들이 공산당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려고 싸우다가 죽음을 당했는데, 공산당들과 간첩들이 대한민국에서 활개를 치며 돌아다니는 것을 아신다면 이는 지하에서 통곡할 일이 아니겠는가?

 

현충일에 진정으로 공산당과 싸우다가 희생을 당한 호국영령들을 위로하며 추모한다면 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자들과 간첩들을 발본색원해내야 한다고 필자는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