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이 어떻게 북핵 대변인 같은 짓을 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며 외교통일위원장이 북핵을 문제 삼지 않고 웬 미국 탓인가?

 

송영길이 완전 북한 대변인실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국회에서 대북전단살포 금지법 찬성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하면서 주장을 하였으니 참 기가 막히지 않는가?

 

어떻게 이런 사상을 가진 자가 국회의원이 되고 외교통일위원장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완전 김일성 장학금을 받는 법조인이 대북 변호사가 되어서 북핵을 변호하는 것으로 착각할 만한 내용으로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서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송영길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법조인이 되었고, 인천시장을 지냈고, 국회의원으로 금수저의 길을 걸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런 친북사상을 가지고 북핵을 대변하는 대변인 노릇을 할 수 있단 말인지 어이가 상실이 되었다.

 

14일 송영길은 국회에서 미국을 향해 “자기네들은 5000개가 넘는 핵무기를 가지고 해마다 핵무기 전달 수단을 발전시키면서 어떻게 북한, 이란에 대해 핵가지지 말라고 강요할 수 있느냐”고 했는데, 그럼 북한은 핵을 가지고 있는데 왜 대한민국은 핵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인가?

 

그는 국회 본회의에서 ‘대북전단금지법’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서 “(미국이) 핵무기를 줄여서 벙커 버스터에 넣고, 저용량의 전술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것이야말로 김정은을 보호하는 발언이 아니고 무엇인가?

 

송영길은 “NPT체제가 대표적인 불평등 조약”이라며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 5개 나라와 이란, 파키스탄, 이스라엘도 사실상 핵을 갖고 있는데 지금 북한, 이란 (비핵화가) 논의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네들은 핵가지고 있으면서 남보고 핵가지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했는데, 송영길이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가? 더불한당이야말로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으면서 불평등하다는 말을 할 수 있고 누구를 탓할 수 있단 말인가?

 

이어 그는 대북전단과 관련 “거꾸로 생각해보자. 북한 체제에서 자기들이 주장하는 최고 존엄을 암살하는 음모를 희화화시켜서 코미디영화로 만든 영화 DVD 10만개를 풍선에 넣어서 뿌렸다고 생각해보자”면서 “북이 장사정포를 쏘지 않겠느냐”고 했다.

 

송영길 말대로라면 북한이 대북전단을 보낸 것이 장사정포를 쏠 행위였다면, 문재인 정권과 더불한당 특히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은 어째서 대한민국 국민이며 공무원이 월경을 했다고 사살을 하고 화형까지 시켰을 때 K9 자주포로 대응 한번 쏘지 못하고, 북한에 항의도 제대로 못하고 우리 공무원이 자진 월북을 했다고 발표만 하고 있는가?

 

더불한당은 표현의 자유를 찾을 자격이 어디 있다고 송영길이 “표현의 자유가 마음대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허위사실이 들어가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하면 곤란하다)”고 했는데, 문재인 정권과 더불한당이 이미 대한민국에서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지 않았는가?

 

이미 더불한당이 518 처벌법을 기습처리하고 공수처법과 함께 국회를 통과시키므로 이 땅의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 짓을 하였다. 이런 짓을 거대여당이라고 서슴지 않고 하면서 표현의 자유를 운운할 수 있는가?

 

또한 송영길은 야당이 주장하는 북한 인권결의안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그렇게 난리를 치는데, 인권선언 서명한 쪽지가 인권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고도 했다. 이것은 완전 북한 대변인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북한 인권결의안에 한국 정부가 참여를 하지 않았는데 얼마나 북한 인권이 개선되었는지 문재인과 송영길에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자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고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라는 것에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북한 변호인이 변론을 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분통이 터지고 울화통이 터져서 살 수가 없다.

 

송영길의 말대로라면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을 포기하고 핵을 속히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세계 9개국이 핵무기를 약 14,200여개의 핵무기를 가지고 있고, 우리의 주적인 북한도 핵무기를 60여개를 가지고 있고, 제2의 주적인 중공도 280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송영길 주장대로라면 우리가 핵을 가지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럼 왜 문재인 정권은 탈원전을 추진하고 비핵화를 주장하고 있는 것인가? 지금이라도 문재인 정권은 당장 핵보유국을 추진해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인천시장을 지내고 중진 국회의원인 송영길이 이렇게도 북한 대변인 노릇을 해도 되는 세상이 되었단 말인가? 국회의원이 이렇게 막말을 해도 되고 일반 국민들은 518에 대해서 훼손하는 말을 하면 처벌을 하는 세상이 제대로 된 세상인가?

 

문재인 정권은 내로남불 정권에 독재정권에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 친북정권에 김정은 대변인 정권이라고 해야 맞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