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군이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화형을 시키고 사과를 하면 용납이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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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도자가 우리 국민을 총살 한 후에 사과를 하면 그것으로 끝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문재인 동무에게 묻겠다. 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남녁동포를 사살하고 화형까지 한 천인공로 할 사건에 미안하다고 사과 한마디에 그만 문제를 삼지 말고 용납하자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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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문재인 동무에게 묻겠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사과를 하면 죄가 없어지는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답을 하기 바란다. 북한 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남녁동포를 사살하고 화형까지 한 사건에 대해서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벌어진 사건에 대한 귀측의 정확한 리해를 바란다”고 하면 용납이 되는 것인지 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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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보름 전에 친서를 보낸 것을 文동무가 공개하면서 답서로 보낸 “국무위원장님의 생명존중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는데, 그래 文동무가 김정은 지도자 동무에게 아첨을 한껏 한 대가가 대한민국 국민을 사살하고 화형시키는 것으로 돌아오는 것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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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동무가 김정은 지도자 동무에게 “사람의 목숨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 가치입니다”라며 “우리 8천만 동포의 생명과 안위를 지키는 것은 우리가 어떠한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가장 근본일 것입니다”라고 답신을 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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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름 후에 우리 국민이 북한 경계선을 넘었다고 사살을 하고 화형까지 하는 천인공로 할 짓을 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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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우리 국민 A씨를 북한이 해상에서 발견했다가 한 차례 감시선상에서 놓쳤다가 2시간 동안 찾아서 사살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니 이게 동포의 생명과 안위를 지키는 것은 우리가 어떠한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가장 근본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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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은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쯤 황해남도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A씨를 첫 발견한 뒤 거리를 유지하며 감시하다가 당일 오후 9시40분쯤 총살한 뒤 불태웠다고 한다. 그런데 이 도중에 북한이 A씨를 감시선상에서 한 차례 놓쳤다가 다시 찾은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 군 당국이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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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文동무가 발표하는 것과 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발표하는 것이 완전 다르다는 것이다. 文동무는 ‘월북자’로 몰고가는데 김정은 지도자 동무는 ‘불법침입자’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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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25일 통지문을 보내 “(정체 불명 인원이) 우리측 영해 깊이 불법 침입해 우리 군에 의해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했다. 그러니깐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공무원인 이모씨가 ‘불법 침입해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사살하게 됐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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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우리 군 당국과 文 정권은 “이모씨는 ‘월북’하다가 북한군에 발견돼 사살된 것”이라고 강조해서 설명했다. 文 정권은 ‘월북자’로 몰아갔지만 북한은 ‘불법침입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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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김정은 지도자 동무에게 총살당한 공무원 동료들은 “담배 피우다가 추락했을 것”이라는 주장들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낮 서해 최북단 소연평에서 실종됐다. 다음날 북괴군에 의해 총살당한 공무원 A씨와 함께 근무한 동료 일부가 25일 “담배를 피우다 바다에 빠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25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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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해양수산부 소속 서해어업관리단 동료들은 “무궁화 10호에 합류한지 수일 만에 A씨가 실종됐다”며 “아무리 원양어선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도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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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휴식 공간인 선미에서 새벽 시간대 담배를 피우다가 발을 헛디딘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동료들은 “A씨가 한 번도 북한에 관한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文정권에서 A씨가 실종 당시 구멍조끼를 착용하고 부유물을 갖고서 ‘월북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서해어업관리단 측은 “평상시 구멍조끼를 입고 생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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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월북하지 않았다는 증거는 바로 공무원증과 신분증을 그대로 선실에 있었다는 것이다. A씨의 형은 “무궁화 10호에 공무원증과 신분증이 그대로 있었다”며 “북한이 신뢰할 공무원증을 그대로 둔 채 월북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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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월북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들이 있는데 정부는 가장 쉽게 ‘월북자’로 몰아갔다. 사고로 북한 경계를 넘어간 우리 국민이 북괴군에 의해 사살이 되고 화형까지 당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데 문재인 동무는 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사과를 했다고 이 사건을 이것으로 묻고 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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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인영 동무도 북한 통지문에 대해 “하나의 전문 속에서 두 번씩이나 (미안함을) 밝힌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례적으로 평가한다”고 李동무다운 발언을 했다. 文동무에게 묻는데, 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미안하다는 것으로 이 사건을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기려고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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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통지문을 보낸 것을 보면 아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어디에서도 우리 국민을 총살한 것에 대해서 진정성 있게 사과한 것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 말로만 “대단히 미안하다”라고 한다고 진짜로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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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대도 불구하고 이인영 동무는 “이례적으로 평가한다”고 하고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화형까지 시키고서 사소한 실수와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식으로 대수롭게 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넘어가려는 것을 보면서 文동무가 김정은 지도자 동무에게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이런 짓을 하는 것인지 분노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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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文동무에게 묻겠다. 文동무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는 자리에 있다. 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우리 국민을 총살시키고 화형시킨 것에 대해서 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사과를 했다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것인지 아니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답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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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동무는 2017년 4월11일 대선후보 시절에 “한반도에서 또 다시 참화가 벌어진다면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걸고 저부터 총을 들고 나설 것”이라며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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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도자 동무가 우리 국민을 총살시키고 화형까지 했다. 그러면 文동무가 말한 대로 국민이 생명과 안위를 잃었는데 총들고 김정은 지도자 동무를 총살시키려 나서야 하는 것이 아닌가?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 도발이 김정은 지도자 동무의 사과 한마디로 용납할 수 있는 도발인지 文동무는 국민 앞에 진실만을 말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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