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가문의 김정은이 박근혜보다 낫다는 김원웅?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김정은이 낫다는 인간이 대한민국 광복회장이라니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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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아버지는 조선의열단 출신으로 김원봉 계열의 사람이다. 김원봉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에서 독립운동을 인정하여 서훈 추서한다고 해서 한동안 분란이 많았었다. 김원봉이 1919년 조선의열단을 조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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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의 아버지는 조선의열단에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조선의열단 단장 김원봉은 공산주의자로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이 본격화되자 1948년 남북협상 때 월북을 했다. 북한 정부 수립에 참여해 1948년 8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기 대의원을 지냈다.

 

 

김원봉은 1948년 9월에 국가검열상, 1952년 노동상, 1956년 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1957년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든 등 요직에 있었으나, 1958년 11월 북한의 김일성 체제 강화과장에서 김일성에 비판적이었던 연안파가 제거될 당시 함께 숙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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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주요감시대상을 정한 조선의열단의 주요 인물을 보면 김원웅의 아버지는 없는 것으로 보여 그다지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인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정이소, 이성우, 김기득, 강세우, 곽재기, 김원봉, 김익상 등의 일본이 주요 감시대상을 삼았다고 시사상식사전에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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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의 아버지가 조선의열단에서 활동할 당시 김구 선생이 여성 광복군 전월선과 중매를 서서 만나서 중국 충칭에서 김원웅이 1944년 3월 8일에 태어났다고 한다. 조선의열단 출신 중에 김원봉은 공산주의자로 활동을 하였다. 그래서 그 아버지도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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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김원웅이 독립운동을 하지 않고서 독립협회장이 되더니 많은 분들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짓을 하며 국립현충원에서 친일파들의 파묘하자고 하고 있지 않은가? 즉 김원웅 눈에는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나라를 지킨 분들인 반공열사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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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김원웅이 그 아버지의 사상을 물려받아서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닌가? 그런데 참 희한한 일이 있지 뭡니까? 김원웅은 공화당과 민정당 시절에는 당사무처에서 근무를 했고 한나라당에서는 공천을 받아서 국회의원까지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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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을 가치로 하는 정당에서 당사무처에서 근무를 했던 자가 바로 2018년 12월 중구 명동 좌익들의 향린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의 제목이 ‘왜 위인인가’에서 종북정당 통진당 출신 청년들이 결성한 ‘위인맞지 환영단’이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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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남을 추진하던 때에 ‘김정은을 환영하겠다’며 단체를 결성하고 김정은이 위인인 이유를 이야기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 김원웅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는데 이 축사 내용이 가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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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은 김정은 방문 환영단체를 일컬어서 “말도 안 되는 (단체에 대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나와 준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일이라면 같이하고 싶다. 여러분들 힘내십쇼!”라며 이 세미나에 축사를 했다고 조선일보가 8월 17일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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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환영단체는 당연이 비난을 받아 마땅한 단체이다. 그런데 이런 단체에 힘이 되는 일을 같이하고 싶다는 자가 광복회장이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리고 이 세미나에 참석해서 말도 안 되는 참 기가 막한 말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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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가 ‘김정은을 찬양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김정일 위원장은 지도자로서 판단력과 식견을 상당히 가추고 있다고 알고 있다’는 것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이고, ‘김정은 이 솔직담백하고 예의 바르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말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위대한 이상가다’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있다.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도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해야지 왜 하지 않느냐”고 말인지 막걸리인지 모를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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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에 외국 대통령도 처벌한다는 조항이 있던가?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을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해야지 왜 하지 않느냐는 인간이 독립협회장 자격이 있는지 정말 의심스럽다. 이어 “한미동맹은 거짓말이다. 미·일 동맹에 남한을 종속시킨 것이 한미동맹의 핵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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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김원웅은 “친일의, 친일에 의한, 친일을 위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이게 나라냐, 이런 나라를 지킨다고 국가보안법을 만들었느냐”고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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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은 김정은을 ‘위인’으로 칭송하는 세미나에 참석한 사실과 별개로 김원웅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판하난 것 자체가 이상한 인간으로 내로남불이 또 한명 탄생하였다. 김원웅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든 민주공화당에 공채로 지원해 근무한 전력이 있는데 이제 와서 친일파라고 비판을 하는 것으로 보면 참 구재불능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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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고 민주정의당이 창당됐을 때는 민정당으로 옮겨 요직에서 일을 했다. 이런 인간이 누구를 친일파로 매도를 하는 것인가? 친일파였던 사람들이 김일성이 적화통일을 노리고 남침을 했을 때 이를 막은 사람들까지 친일파로 매도는 하는 인간들은 모두 공산주의자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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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를 막은 분들은 반공열사들이다. 이 분들을 친일파로 매도하여 죄인을 만들려고 하는 친북(종북) 좌빨들이 지금은 더 매국노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원웅은 박정희 대통령과 백선엽 장군들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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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은 “박근혜보다 김정은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개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일왕에 개처럼 충성을 다하겠다고 혈서를 쓰고 독립군 토벌에 앞장선 사람 집안에서 큰 박근혜보다는 일제감정기 항일무장 투쟁한 독립운동가 가문에서 자린 김정은이 났다”고 주장을 했다니 이게 대한민국 사람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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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에게 묻겠다. 김일성이 가문에서 자란 김정은이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났다면 대한민국이 적화통일이 되었어도 더 좋았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데 김원웅 아버지는 김일성의 남침 때에 김일성에게 총부리라도 겨누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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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김일성을 도운 공산주의자들보다 친일파였지만 김일성의 적화통일을 막아낸 반공열사들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더 큰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해서 독립운동가들로 인하여 조선이 독립을 하고, 대한민국이 건국이 된 것은 아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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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독립은 독립운동가들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미군이 일본 천황에게 항복을 받아내서 조선은 어부지리로 독립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독립군과 광복군은 조선 독립에 무슨 큰일을 한 것이 없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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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일성이 적화통일을 노리고 대한민국을 남침했을 때 독립군과 광복군은 김일성과 북한 인민군을 막아내기 위해서 무슨 짓을 했는지 밝혀보기 바란다. 대부분 광복군과 독립군 중에는 김원봉같이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서 김일성 편에서 대한민국 국민들과 국군 그리고 유엔군 죽이는데 일조를 한 인간들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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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났다는 김원웅, 박정희 전 대통령 가문보다 김일성 가문이 좋다는 김원웅을 종북좌빨이라고 하면 과한 말인가? 이런 자가 독립협회장을 하는 나라가 이게 나라인지 문재인은 답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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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