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은 언제까지 北·中에 경고와 협박을 받고 있을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19. 8. 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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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북한을 도와주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듣는 그야말로 바··쪼 짓을 하고 있다.

 

북한이 대외 선전 매체인 메아리를 통해 공화국의 신형 전술유도 무기 위력 시위에 질겁한 남조선 당국이 또다시 대화’,‘평화타령을 늘어놓고 있어 만 사람의 조소를 받고 있다고 문재인을 조롱하였다.

 

김정은은 6일 신형전술유도탄 위력 시위 발사에 대한 실험을 높게 평가하며 오늘 우리의 군사적 행동이 미국과 남조선 당국이 벌여 놓은 합동군사연습에 적중한 경고를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가 전했다고 조선일보가 8일 전했다.

 

문재인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서 남북 간 경제협력으로 평화 경제가 실현된다면 일본 경제를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다고 발언을 한지 하루 만에 문재인을 조롱하듯이 6일 북한은 서해안 연안에서 동해를 향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를 하였다.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을 비판하며 남조선이 그렇게도 안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면 차라리 맞을 짓을 하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한 처사로 될 것이라고 한 것은 어린아이들에게 매 맞는 것이 싫으면 맞을 짓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짓이라는 식으로 훈계를 하듯이 북한이 문재인을 어린아이 같이 훈계를 하고 있다.

 

김정은은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마치고 당·군 고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진도 찍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사일 발사를 하여 대한민국 사람들을 대량 살상을 해 놓고서 좋다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아니겠는가?

 

이런 가운데 중국은 중국대로 우리에게 경고를 하고 있다. 중국은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6(현지 시각)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 중거리 미사일의 아시아 배치와 관련 우리의 배치된 군대, 한국·일본과 다른 지역의 동맹국 방어에 관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이미 수천 개의 그런(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했다군사력을 증강하고 위협을 가한 것은 중국이라고 했다.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가 중국을 겨냥한 것임을 밝히면서 수혜국으로 한·일을 콕 집은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은 또 한국에 경고를 하고 나왔다. “미국의 우방이 (미국의 아태지역) 미사일 배치를 용인한다면 가능한 모든 대응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에 중국은 방관하지 않고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문재인은 꿀 먹은 벙어리로 일관하고 있다. 중국이 중거리 미사일을 수천 개나 배치를 하고 있는데도 이에 대해서 문재인 정권은 누구하나 나서서 중국에 항의를 하거나 경고를 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또 “(·미 연합연습을 계속하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문재인의 남북경협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협박을 하고 있다.

 

중국은 중거리 미사일 수천 개를 배치하고 있고 북한 또한 대한민국 전역을 공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을 갖고 있는데 문재인은 북한에 남북경협 이야기를 하고 중국에게는 한마디 항의도 못하고 있다.

 

중국의 푸총 외교부 군축사 사장(국장급)은 미국의 신형 중거리 미사일이 배치될 것으로 거론되는 한국과 일본·호주를 직접 언급하며 미국이 이런 무기를 자국 영토에 배치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안보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압박을 하였다.

 

중국이 이렇게 나오자 중국의 중거리 수천 개 배치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는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은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관련 논의를 한 적도 없고 검토한 적도 없다 앞으로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이런 바··쪼들이 어디 있단 말인가? 중국의 수천 개의 중거리 미사일에 대비해 우리도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로 대응하겠다고 나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뭐 어째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를 검토한 적도 없고 앞으로 그럴 계획이 없다고 국가안보를 중국의 수천 개의 중거리 미사일 앞에 풍전등화 위기에 놓이게 한단 말인가?

 

이렇게 문재인 정권과 좌익들이 국가안보 개념이 구걸과 조공을 바쳐서 평화를 얻으려고 하고 있으니 중국에게는 경고나 받고 북한에게는 협박이나 받고 조롱거리로 전락한 것이다. 구걸과 조공을 바쳐서 대화로 평화를 얻겠다는 것은 아주 바··쪼들이나 하는 짓이다.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이지 구걸과 조공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중국이 수천 개의 미사일 배치와, 북한의 대한민국 전역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하는데도 이에 대해서 한마디 경고나 협박을 하지 못하는 정권이라면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문재인은 이스라엘의 안보전략을 당장 수입해 와야 한다. 힘에는 힘으로, 핵에는 핵으로, 미사일에게는 미사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도발에는 몇 배의 응징으로의 안보전략을 삼고 있는 이스라엘이 화약고 중동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중국과 북한의 핵에는 핵으로, 중거리 미사일에는 중거리 미사일로, 중국의 소련제 S400 사드에는 우리도 더 강한 사드로 나갈 때만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스스로 지켜나가는 길이다.

 

지금처럼 문재인 식으로 나가면 중국과 북한의 안보식민지가 되어서 중국과 북한의 경고와 협박이나 당하면서 구걸과 조공을 바치고도 조롱이나 당할 것이다. 이런 바등쪼 노릇 더 이상 하지 말고 중국과 북한이 갖고 있는 대량살상 무기들 대한민국도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모두 갖추고 배치해놔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