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종전선언 후 미군철수 하지 않아도 된다고 문정인이에게 했는가?
아니 문재인 밑에서 일하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김정은이 주장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진리라도 되는 것인지 주구장창 앵무새처럼 주장을 하고 있다. 김정은이 주사파 교주라서 그런 것인지, 문재인 밑은 전부 김정은 주사파 교주의 말이 하나님 말씀보다 더 진리로 아는 것 같다.
현재 좌익들은 유엔사가 남북이 공동으로 경의선 철도 북측 구간을 조사하려던 계획이 비무장지대를 관리하는 유엔군사령부의 불허로 일단 무산되자, 주권침해라고 별 시한한 소리를 하고 난리 브루스를 치고 있다.
비무장 지대의 관리가 유엔사에 있는데 무슨 주권침해라는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하며 발광들을 하고 있는 것인가? 현재 종전선언도 유엔사가 하지 않겠다고 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현재 유엔사령관은 주한미군사령관이 겸임해서 맡고 있다.
유엔사령부가 주권침해를 했다고 하는 것은 주한미군이 주권침해를 하고 있다는 것이냐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런 가운데 문재인 측근인 문정인이 종전선언이 미군철수와 관계가 없다는 말을 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니겠는가?
지금 한·미간의 균열이 일어나게 된 것은 순전히 문재인의 탓이다. 문재인이 북한과 초록은 동색인 짓을 하면서 한미동맹의 균열을 일어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유엔결의안과 미국제재를 위반하면서 북한으로부터 금수 품목들을 대한민국에 교묘하게 진입을 시키면서 북한을 도와주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미국 국무부가 29일(현지 시각) 대북 문제와 관련해 한미 간에 균열이 있다는 언론의 보도는 과장된 것이라고 밝혀지면 미국 언론의 보도는 미국의 민심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미 국무부는 북한과 한국 정부가 요구하는 조기 종전선언에 관해서는 ‘선(先)비핵화’ 입장을 재확인했다. 최근 한국 정부는 북한이 요구하는 종전선언을 수용한 반면, 미국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8월 30일 전했다.
강둑이 무너지는 것은 큰 홍수로 무너지는 확률보다 작은 쥐구멍에 의해서 무너질 확률이 높다고 하였다. 한미 균열은 김정은과 초록은 동색들로 인해서 일어날 확률이 높다. 김정은을 주사파 교주로 생각하는 좌익들에 의해서 한미동맹도 파괴될 수 있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 비핵화가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다음 달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취소를 요청할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문 대통령은 과거 비핵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고, 그는 그것에 매우 명확한 입장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종전선언의 요구에 편승하는 짓을 하면서 문재인의 통일외교안보 특보라는 직함으로 활동하는 문정인은 29일( 현지 시각) “종전선언은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동맹 문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미북 협상과 관련해 북한이 요구하는 종전선언을 받아줄 경우 주한미군 철수, 나아가 한미동맹 균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미 조야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발언으로 보인지만, 이 자가 하는 소리를 들으니 완전 주사파 김정은 교주의 종들이 하는 소리를 하고 있다.
문정인이 얘기하는 것 중에 종전선언이 주한미군과 한미동맹 문제로 귀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는 것까지는 그래도 이해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종전선언을 한 후에 ‘되돌릴 수 없다’는 미국의 신중한 입장에 이 자는 완전 정신 빠진 소리를 하고 있다.
문정인이 완전 정신병자나 하는 소리를 하는 것이 바로 종전선언은 불가역적인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되돌릴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는 “인간의 죽음을 제외하면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은 없다”라고 말을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정신병자가 하는 소리이다.
종전선언을 선언한 후에 상황에 따라서 종전선언 파기를 선언한다는 것은 전쟁선언 밖에 더 있겠는가? 종전선언을 하자는 것은 6·25 전쟁에 대해서 휴전상태를 이제는 완전 종식시키자는 이야기가 아닌가?
그런데 상황이 바꾸면 준 전시상태인 휴전상태에서 종전을 선언해 놓고서 다시 휴전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한 얘기인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들이 한반도 평화를 얘기하니 평화가 오겠는가? 어떻게 문재인인 저런 정신병자를 통일외교안보 특보로 임명을 하여놓고서 계속 헛소리만 지껄이게 하고 있는 것인가?
김정은 주사파 교주인 김정은이 문정인을 계속 통일외교안보 특보로 활동하게 두라고 해서 두는 것인지 어쩌다가 저런 작자를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로 활동하도록 한단 말인가? 종전선언을 하고서 상황이 바뀌면 다시 되돌릴 수 있다는 말은 종전선언만 해 놓고 보자는 얄팍한 속셈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러니 미국에서 이제는 문재인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이 추진 중인 남북사업들에 대해서 미국이 태클을 걸고 나오는 것이 문재인을 이제부터 미국에서 김정은과 같은 초록은 동색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문재인이 추진 중인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 문제에 대해서도 비핵화 진전이 우선이라며 미 국무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말한 대로 남북관계 개선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 문제의 해결과 별개로 진전될 수 없다”고 못을 박고 나온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남북이 공동으로 경의선 철도의 북측 구간을 조사하려던 계획에 대해서도 유엔군사령부(유엔사)에 막혀 일단 무산됐다는 것이 무얼 의미하는 것일까? 이것은 북한의 비핵화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문재인이 김정은이 좋아하는 짓만 하기 때문에 나온 미국 측의 불만의 표시일 것이다.
문재인 정권에서는 북한의 비핵화에는 신경이 없으면서 대한민국 국민들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핵화가 우선시 돼야 한다고 속이는 짓을 하면서 김정은을 돕는 짓만 하여 온 것에 대해서 미국이 제동을 걸고 나선 것으로 추정이 된다.
필자는 문재인은 북핵에 대해서 비핵화를 요구할 의지가 없다고 여러 번에 걸쳐서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유는 문재인은 ‘북핵이 체제보장용’이라고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대표일 때는 ‘북핵이 체제보장용’이라고 하고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비핵화를 요구할 수가 있겠는가?
문정인이 65년째 전쟁 상태를 ‘상징적인’ 차원에서 종식하자는 것이라고 했는데 65년째 휴전상태를 좌익들은 무엇이 두려워서 전쟁상태라고 하면서 종전선언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인가? 김정은과 좌익들만 종전선언을 먼저 하자고 하지 누가 종전선언을 먼저 하자고 하는가?
종전선언은 북한의 비핵화가 이루어진 후에 해도 늦지 않기 때문에 북한의 비핵화를 이룬 후에 그때 가서 종전선언을 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이라고 본다. 문재인과 김정은은 북한 비핵화 없이 한반도에 어떻게 평화가 이루어진다고 종전선언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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