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과반도 힘들다는데 미워도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은 야당의 힘이 세지면 나라는 풍전등화 위기에 빠진다.

 

새누리당이 자체 여론조사에서 애초 목표로 한 과반석(151석) 의석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조선일보가 5일 與 “과반은커녕, 135석 안팎”으로 의석수를 확보할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초비상 사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1與 다野 구도로 선거가 이루어지면 혹자들은 여당이 압도적으로 180석 이상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번 총선 결과는 개표를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 집 전화 여론조사 방식에 휴대폰 여론조사를 했더니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에 훨씬 못 미치는 130~140석에 그칠 것이란 전망치가 나왔다는 것이다. 이 수치대로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참패를 하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풍전등화 위기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필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미워도 다시 한 번 새누리당 후보에게 표를 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를 드리는 바이다. 야권의 공약을 보면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포기한 공약들을 내걸었는데도 국민들이 야권 후보들에게 표를 찍어주는 행위는 다 같이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포기하는 행위라고 주장을 하는 바이다.

 

북한이 5일 ‘최후통첩에 불응한다면’이란 1분 28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하였는데 이 동영상이 청와대와 정부종합청사를 비롯한 서울 주요 정부기관을 장사정포로 공격하는 가상의 장면을 담은 영상이라는 것이다.

 

이 동영상에는 북한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 장거리 포병대의 집중화력 타격연습 장면이 나오는데 한반도 지도를 바탕으로 서울에 좌표를 찍는 모습, 남대문과 국립극장 사이 서울 중심부를 겨냥한 레이더 화면을 배경으로 여러 발의 포탄이 날아가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적들이 공격을 한다고 최후통첩을 보내는 마당에 국정원을 해체 공약으로 내건 더민주당에 국민들이 표를 줘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보나마나 20대 국회도 19대 국회같이 무능·식물·불임 국회가 되는 것은 뻔하지 않는가?

 

북한의 최후통첩이라는 도발위기 국면에 여당이 안정적인 의석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안보상 풍전등화 위기에 처해질 것은 너무나 자명하지 않는가?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국민 여러분들이 국정원 해체 공약을 내건 안보무능정당 더민주당에 표를 주는 행위는 자살행위를 하는 것이다.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고, 국민도 없는 것이다. 안보무능정당에 승리를 안겨줘서는 절대로 안 된다. 선거에서 2등은 아무 소용없다. 무조건 국민들은 안보무능정당에 대해서는 표로 심판을 해야 하며, 북한 2중대 역할 하는 운동권들을 정치판에서 몰아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일산서구 고양정 더민주 김현미 후보자 역시 운동권 후보인데 그의 구호가 ‘독주는 막고 민생은 챙기고’라고 했는데 국회에서 독주를 한 정당은 더민주당이고, 민생을 가로막은 정당도 더민주당이다.

 

민생도 발목잡고, 경제살리기도 발목잡고, 청·장년 일자리 창출도 발목잡고, 귀족노조들의 고용세습을 저지하기 위한 노동개혁법도 발목잡고, 서비스산업발전법도 발목잡고, 안보도 발목잡고 정부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면 발목만 잡고서 이제 와서 경제심판론을 내세우는 더민주당 후보들에게 국민들이 표를 주면 되겠는가?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하고,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고, 대한민국 청·장년들 일자리를 걱정하는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덮어놓고 투표를 해야 대한민국이 다시 뛰게 될 것이다.

 

특별히 고양정 일산서구 주민들은 일산에 1조원의 국고 예산을 따온 전력이 있는 새누리당 김영선 후보에게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덮어놓고 투표를 해야 한다. 더민주당의 김현미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처벌을 받고 사면·복권 된 전과가 있는 분으로 그의 공약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겠는가?

 

서울 수도권 국민들은 이제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시고 대한민국 경제를 발목만 잡은 안보무능정당을 선택하지 말고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하고 안보를 확고하게 책임지는 새누리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줘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수를 확보할 수 있게 하여 대한민국과 국회가 안정적으로 다시 뛰게 해야 할 것이다.

 

이번 총선은 그야말로 국가를 풍전등화 위기에 빠지게 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뛰게 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이다. 국민 여러분들이 투표장에 가서 새누리당에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 4년이 걸렸다는 것을 아시고 새누리당에 표를 몰아줘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정부·여당이 할 수 있게 해줘야 할 것이다.

 

특히 고양정 일산서구 주민들은 약속을 꼭 지키고 강력한 추진력이 있고 국민을 위해서는 못할 일이 없다는 신념의 소유자 김영선 후보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덮어놓고 선택해서 다시 뛰는 일산 서구를 김영선과 함께 만들어 가시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