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래도 종북좌파 척결을 하지 않을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15. 10. 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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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반대투쟁을 야당과 북한이 똑같이 선동질을 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28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와 해외 친북 사이트에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투쟁을 선동하는 내용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이런 내용의 지침을 e메일 등을 통해 국내와 친북단체와 개인에게 비공개로 내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대남기구인 반제민족민주전선에 웹사이트 구국전선에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투쟁을 선동하는 글들이 올라와 있다고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이 말했다. 구국전선에는 국정화 반대투쟁, 국민혈세로 역사왜곡에 탕진 할 수 없다, 감히 국민과 전쟁을 선포하다니 등의 글이 올라와 있다고 한다.

 

이 글들이 구국전선에 올라온 내용을 보니 국정 교과서 반대투쟁에 합세하는 국민들의 투쟁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국정화는 국민을 적으로 규정한 깡패 두목의 파쇼적 망동으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등의 글이 올라와 있다.

 

북한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반대 여론에 편승해 갈등을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된 북한의 대남 공작기관으로는 통일전산부, 정찰총국 해외정보국, 225(대남공작기구) 등이 꼽힌다.

 

북한 공작기관의 지령대로 움직이는 종북좌파들이 대한민국에는 너무 많다는 것이다. 현재 북한에서 이런 지령을 내리니 새민련과 종북좌파 시민단체들이 연대해서 좌편향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추진을 결사반대하고 있다고 본다.

 

야당은 종북좌파 시민단체들과 연대해서 좌편향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추진을 결사반대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좌편향 교육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 아이들에게 좌편향 교과서로 가르쳐서 돌아오는 것은 종북좌파 사상을 갖게 하는 것밖에 더 있는가?

 

바로 종북좌파들을 학교로부터 대량으로 생산하여 결국은 이 나라를 종북좌파들이 점령하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새민련과 종북좌파 시민단체들이 이것이 아니라면 좌편향 된 역사교과서를 국정화로 하자는 것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정부에서 무조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로 추진하지 않았다. 정부에서 역사교과서를 국정화로 추진하게 만든 장본인들이 바로 좌편향 집필진들이다. 현행 좌편향 검정제 역사교과서에 대해 정부에서 정당한 수정 명령을 했을 때 집필진이 이를 수정하였으면 국정화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정부에서 좌편향 집필진들에게 좌편향 된 부분들에 대해서 수정을 명령해도 듣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소송을 반복하며 시간 끌기 식으로 나오면서, 학생들이 좌편향 교육으로 병들게 되므로 정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게 된 것이 아닌가?

 

정부에서 무슨 일만 하려면 반대를 하는 야당과 이들을 부추기는 북한과 북한의 지령대로 움직이는 종북좌파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편안한 날이 없을 것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결정한 제주해군기지도 북한에서 반대 지령을 내리자 종북좌파들이 벌떼 같이 달러 붙여서 반대를 하여 지금까지도 완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코리아연대라는 단체의 대표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되었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한다. 이들에게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4유럽에서 위안부 문제를 알리겠다며 연대와 상관없는 업무에 3천만원을 지원했다고 한다.

 

국가보안법 위반 단체에 국민의 혈세로 지원한 박원순 서울시장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조사를 하여 처벌해야 할 것이다. 국가보안법 위반 단체에 국민의 혈세로 지원했으면 초록이 동색 아니겠는가?

 

지난 8일 서울구치소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된 코리아연대 조직원 3명에게 소설책으로 위장된 김일성 회고록이 택배로 배달이 되었다고 한다. 김일성 회고록이 어떻게 국가보안법으로 수감된 구치소에 배달이 된다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할 뿐이다.

 

정부는 이제라도 종북좌파 소탕작전을 하여 일망타진해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종북좌파로부터 제대로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매국노들이나 하는 짓을 하는 사람이 국회에 진출해서 김정은에게 정중한 예를 표하라고 호통을 치고, 우리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반대 피켓을 붙이고 침묵시위를 하는 의원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선동하는 짓을 북한과 똑같이 하는 야당과 종북좌파 시민단체들을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척결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북한이 지령을 내리면 그대로 앵무새처럼 따라 동조하는 종북좌파들을 당국은 철저하게 발본색원 해내기를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