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은 김정은에게는 예를 갖추고, 우리 대통령에게는 추태를 보였다.
새민련 심재권 국회의원은 2013년 4월 8일에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현안 업무보고에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에게 “우리 정부에서 이야기할 때 그냥 (김정은은) 이렇게 이야기 하느냐, 김정은 위원장의 공식 호칭이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정부가 공식적으로 ‘김정은은’ 이런 식의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하면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라는 것을 보여주도록 앞으로 우리 정부에서 정중한 예를 갖춰서 호칭을 하기 바란다”라고 류길재 당시 통일부 장관에게 주문을 하였다.
민족반역 전쟁 범죄 후손이며, DMZ에 목함지뢰를 설치해서 우리 군인 두 명의 다리를 빼앗아간 김정은에게 정중한 예를 갖추라고 호통을 치는 새민련 심재권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에서 매국노 이완용 같은 짓을 한 것이다.
매국노 이완용은 왜놈 이토 히로부미에게 예를 다한 자이다. 우리는 왜놈 이토 히로부미에게 정중한 예를 표한 자에게 매국노라고 하는데, 당시 새민련 심재권 의원은 예를 들면 그 당시 이토 히로부미에게 우리 정부에서 이토 히로부미라 부르지 말고 정중한 예를 갖춰서 호칭을 하라고 호통을 친 것이나 다를 바 없지 않는가?
이렇게 매국노들이나 하는 짓을 하면서까지 민족반역자 김정은에게 정중하게 예를 표하여 호칭을 하라고 호통을 치는 새민련이, 어째서 우리 대통령이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는데 정중한 예를 갖추지 않는단 말인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국회에서 시정 연설을 하는데 어째서 추태를 보이는 짓을 했단 말인가? 아마 북한 김정은 앞에서 이런 짓을 했다면 새민련 전 의원은 그 자리에서 바로 총살당했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는데 새민련 국회의원들이 정의화 국회의장이 피켓 시위를 하지 말라고 수차례 말려도 그대로 피켓을 컴퓨터 모니터에 바깥쪽에 붙이고 침묵시위를 하는 추태를 보였다.
새민련 우원식 국회의원이 황교안 국무총리를 불러내서 대정부 질문을 하다가 “총리는 그 자리에 서 있을 자격이 없다”고 몰아치자, 황 총리는 “그럼 들어가겠다”라며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야당 의원들이 야유와 고성을 질러댔다.
국민의 대표이면 대통령과 국무총리에게 이렇게 안하무인 식으로 해도 되는 것이고, 국무총리나 장관들이 국회의원들에게 고자세로 답을 하고 나오면 야유와 고성을 질러대면서, 행정부에서는 무조건 국회의원들에게 예의를 다해야 하고, 국회의원들은 행정부에 이렇게 안하무인 식으로 추태를 보여도 되는 것인가?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28일 새민련이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때 피켓 시위를 한 것과 관련 “국회의장이 말려도 그대로 침묵시위를 하는 추태를 보인 것을 개탄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수차례 “우리가 행정부나 사법부에 예를 요구하듯이 우리도 행정부나 사법부에 예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했지만 야당 의원들은 마이동풍 식으로 듣지 않고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피켓을 그대로 컴퓨터 모니터 바깥쪽에 붙여 놓고 침묵시위를 하는 추태를 보였다.
야당의 이런 추태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아랑곳 하지 않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우리들의 사명이라고까지 하였다. 그만큼 박 대통령의 좌편향 역사교과서를 바로 잡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표출했다.
시정연설 중 역사교과서 문제를 언급할 때는 목소리가 한 톤 높아지고 표정도 굳어졌다, 과거부터 박 대통령이 기분 나쁠 때 나타나는 레이저 시선이 보이기도 했다고 조선일보가 10월 28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야당 의석을 날카롭게 쳐다보며 오른손을 올리고 목소리를 높여서 “일부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가 역사 왜곡이나 미화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야당 의석을 쳐다봤다.
박근혜 대통령의 레이저 시선을 받은 새민련 주승용 최고위원은 정신 줄이 나간 모양이다. 그는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대통령의 독특한 화법 때문에 연설을 듣다 보면 정신분열적 현상까지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제대로 된 레이저 눈총에 쏘여서 정신분열증까지 경험을 할 만큼 무서웠는가 보다. 특히 여자의 눈총을 맞으면 정신분열증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줌을 싸고 잠을 자다가 가위에 눌러서 제명을 채우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눈총 맞을 짓을 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새민련이 좌편향 역사교과서를 국정화로 추진하는 것을 반대해서 계속적으로 학교에서 종북좌파들을 대량으로 생산해내서 만약에 김정은에게 적화통일을 당해서 이번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 보여준 행동을 김정은 앞에서 했다고 가정을 하면 아마 전부 총살을 당하고 3족까지 멸문지화를 당하고도 남을 것이다.
국회는 앞으로 다른 부처에게 예를 갖추라고 요구할 것도 없고, 국회 모독이라고 흥분할 것도 없고, 부처 장관들이 예를 갖추지 않아도 야유와 고성을 질러댈 자격이 없다. 앞으로 고위 공직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들에게 고함을 치는 짓을 하다가 후보자가 맞고함을 치면 국회를 모독하는 것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천벌을 받을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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