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좌편향 역사교육은 영혼 없는 몸을 만든다.

도형 김민상 2015. 10. 26. 09:57
728x90

좌편향 한국사교과서 집필진이 학생들을 영혼 없는 몸을 만들고 있다.

 

검정교과서 6종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으로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것이다. 9명의 교수출신 집필진 중 8명이 좌파성향이며, 28명의 교사 출신 필진 가운데 9명이 전교조 출신이란다. 특히 법문사와 삼화출판사의 교과서와 친북적 계급사관이 두드러져 문제시 되었던 금성출판사 집필에 참여했던 2명의 전교조 교사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천재교육 교과서에는 6종 교과서 중 가장 많은 8명의 필진 중에 3명이 전교조 출신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집필진 교수는 6·25 한국전을 북한이 통일에 대한 열망으로 6·25 전쟁을 일으켰다고 기술했다고 한다.

 

또한 미래엔 교과서는 김일성의 거짓 항일 행적을 집중 부각시킨 반면, 이승만·박정희 정권에 대해서는 독재자로 폄하하였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과 산업화를 이루어서 대한민국에 보릿고개란 말이 사리지게 만든 대통령을 김일성보다 못하게 평가를 했다는 것이다.

 

6종 교과서 모두 대한민국 건국보다 북한정부의 수립을 더 부각시켰다. 대한민국 건국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또는 출범으로 용어를 통일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건국이라 표하지 않고 탄생과 수립·출범 등으로 폄하하고 북한 정권 수립을 건국으로 기술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역대정부에 대해 26번에 걸쳐 독재 정권이라 지칭하고,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독재정권인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독재라는 표현을 5번만 기술했다고 한다. 남한 인권문제 침해 사례는 과장하고 북한 인권문제(강제수용소, 주민학살 및 공개처형)는 다르지 않았다.

 

정부의 허락 없이 반국가 활동을 하고 북한을 밀입국한 문익환과 임수경을 법에 따라 처벌한 것을 탄압이라는 표현을 썼고, 공산당이 주도한 폭동을 농민저항운동이라고 기술했다.

 

또한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의 양민학살을 국군의 대량학살에 대한 보복 및 인민재판이라고 했으며, 북핵 문제를 기술하면서 북한의 핵실험을 다루지 않았다, 또 아웅산 테러, 대한항공기 폭파, 천안함 폭파, 육영수 여사 살해 등 북한의 주요 도발 사건을 다루지 않았다.

 

이렇게 좌평향 된 한국사 교과서로 전교조가 이런 교육을 하고 있다고 선동·편향수업신고센터에 학생들이 접수한 내용을 보면 개탄을 넘어 참담한 수준이다. “6·25전쟁 때 미국만 아니었으면 통일일 됐을 것”, “북쪽의 민주주의를 본받아야 한다”, 천안함은 조작됐고 차라리 북한이 더 낫다“, ”박근혜 대통령은 부모님이 총 맞아 돌아가시는 것을 본 박 대통령은 정상일리 없으니 정신병원에 있어야 한다고 얘기했다는 것이다.

 

한홍구 좌익교수는 어느 강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남로당 활동을 하다가 붙잡혔지만, 수사 책임자 김창용이 풀어줬다면서 박정희를 그때 죽여 버렸으면, 우리 역사가 쬐끔은 바뀌었다우리 언니(박근혜 대통령 지칭)? 태어나지도 못하는 거였는데 살려줬다고 한 동영상을 보여주고 감상문을 쓰게 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어느 교사는 내가 아는 탈북자 학생이 몇 명 있는데, 남한보다 북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훨씬 살기 좋다고 한다. 남쪽 정부는 북쪽의 민주주의를 본받아야 한다”, “결국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은 사회주의”, 우리나라에 공산당이 있다면 입당할 것이라고 수업시간에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학교 수업시간에 좌편향으로 기술된 역사책으로 전교조 교사들이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교육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교과서를 수정하라고 명령을 해도 듣지 않고 소송으로 맞서는 집필진들에 대해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국정교과서 채택 밖에 없지 않는가?

 

학교 교육이 이렇게 공산주의 사상을 세뇌시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이런 수업을 옹호하고, 또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국민들과 학부모들도 우리 후손에게 공산주의 사상이 세뇌되고 있는데도 이를 옹호하면서 국정교과서 채택에 반대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교육기본법 제6조에는 교육은 정치적·파당적 또는 개인적 편견을 전파하는 방편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좌편향 수업은 명백한 위법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위법이 교육의 자율성이란 명분 아래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다.

 

위법행위를 교육의 자율성이란 명분으로 둔갑시켜서 교묘하게 학교 수업에서 지금 공산주의 사상을 우리 학생들에게 세뇌시키고 있다. 현실이 이럴진대 어째서 국민들이 좌편향 교육을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옳다고 주장을 하며 국정교과서 채택을 반대한단 말인가?

 

새민련 문재인 대표와 야당 그리고 국정교과서 채택을 반대하는 국민들은 우리 학생들에게 공산주의 사상을 세뇌시켜도 좋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한 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그렇지 않고 좌편향 된 역사교과서로 학교에서 공산주의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국민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 것인가? 북한을 찬양·고모 하는 좌편향 교과서로 교육하는 것을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 반대를 하지 않고, 이것을 막겠다며 역사책을 국정화로 채택을 하겠다는 것을 반대하는 국민이 많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국정화 국사교과서 채택에 반대하는 국민들은 이제라도 정신을 바로 차리기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이 고려말의 대학자 이암 선생의 나라는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고 한 말씀을 인용한 것을 국민들은 마음에 세기고 제정신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좌편향 역사교육은 우리 혼을 빼앗아가는 짓으로 성경에서는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이라고 했다.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고 좌편향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영혼 없는 죽은 몸을 만드는 것으로 정부는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역사책 국정화를 밀어붙이기를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