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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일 주교 북한 독재자 김정은은 무엇인가?

도형 김민상 2014. 12. 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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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강우일 제주교구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히틀러'로 비유했다.

 

천주고 강우일 제주교구장은 사이비 종교인이 아닌지 모르겠다. 지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표현의 자유를 만낏 누리면서 대한민국에 반하는 짓만 하고 있다. 북한 김정은은 세상이 다아는 독재자이다. 이런 독재자에 대해서는 한마디 비난도 하지 못하면서 자기 나라 대통령에게는 '히틀러'라고 비유할 수 있단 말인가? 

 

강우일 제주교구장은 대한민국 정부에 반대하고 신을 부정하는 북한이 좋아하는 짓만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도내 성당에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호소문에서 "제주도민을 위해서나 국민 전체를 위해서나 해군기지 건설은 바람직하지 못한일"이라며 "행정당국이 이를 묵살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데, 이는 생태계에 대한 폭력"이라고 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국익을 위하고 태평양으로의 진출과 남해안 먼 바다에 있는 이어도를 지키기 위한 아주 중요한 국가안보의 중추적 해군기지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북한에서 직접반대를 하는 지령을 하달하였고, 건설을 못하도록 천주교가 앞장서서 공사진행을 방해하여 왔다.

 

강우일 주교는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뿐 아니라, 4대강 사업에 대해서도 '도둑질'이라며 비판을 했다. 그는 2010년 7월 4대강 반대 이유를 십계명 중 7번째 계명(도둑질하지 말라)를 들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이 계명은 단순히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면서 "자연계 전체는 인류에게 맡긴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모든 인간이 이를 보호할 책임이 있음을 밝히는 명령"이라고 했다.

 

강우일 주교의 논리라면 인간은 다 도둑질을 하고 사는 것이다. 자연계를 하나님이 인류에게 맡긴 그대로 보호할 책임이 있는데 왜 성당은 자연계를 훼손하여 건축을 하는 것인가? 또한 강우일 주교는 인간이 자연계를 파손한 주택에서 살 것이 아니라 제주도 동굴에서 자연계를 파손하지 말고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강우일 주교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정부 정책에 반대만 하면서 무슨 천주교 신자들을 신앙으로 이끈단 말인가? 천주교에서 하나님의 십계명을 논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  십계명 중 2번째인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천주교 성당에 들어가면 어느 곳이든지 마리아 상이라는 것이 있으며 그곳에 천주교 신자들은 목례를 올리고 미사에 참여한다. 십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강우일 주교는 어떻게 해서 4대강 사업을 십계명에 비유해서 '도둑질'이라 비판할 수 있는가?

 

4대강 사업과 제주해군기지건설 반대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한 강우일 제주교구장이 이번에 헌법재판소에서 통진당의 해산 결정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25일 성탄 미사에서 최근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결정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히틀러'에, 헌법재판관들을 히틀러의 비상조치에 찬성한 '독일 재판관들'에 비유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 20조 1항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2항에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되어 있다. 종교인이 정치에 대하여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종교를 직업적으로 선택한 신부나, 목사나, 중들은 정치적 활동을 하면 안 된다.

 

종교인이 정치적으로 행동을 하고 국가 정책에 반대를 하고 싶으면 계급장인 신부나, 목사나, 중이라는 신분을 벗고서 활동해야 옳다. 그리고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신을 부정하므로 올바른 종교인이라면 좌파가 될 수 없다.

 

지구상에서 가장 악독한 독재자가 통치하며 공산주의 사상를 가졌고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신을 부정하는 북한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비난도 못하는 종교인들이 어떻게 종교분리 국가인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사사건건 참여해서 반대를 하고 북한을 두둔하는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강우일 주교가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을 비판하는 것을 보면 북한보다 더 강하게 비판을 하였다. 통진당의 해산을 국민 60% 이상이 잘했다고 한다. 그리고 헌법재판관의 8 : 1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진당이 종북활동을 한다는 것으로 보았다.

 

이에 대해 깅우일 주교가 "헌재 판결에 대해 많은 이들이 표현·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유신시대로 퇴행시키는 편향된 판결이라고 비판하고 있다"고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억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국민 60% 이상이 잘한 일이라고 하는데 대의를 보지 못하고 소의를 보고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강우일 주교가 통진당 해산을 가지고 "거짓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것을 배우고 깨닫는다"고 했는데 통진당의 행위가 거짓임은 깨닫지 못했는가 보다. 통진당이 북한 사상을 신봉하면서 교묘하게 민주주의로 둔갑시켜서 진보적 민주주의(사회인민주주의)를 이 땅에 실현시키기 위하여 북한을 이롭게하며 활동을 한 것은 깨닫지 못한 것같다.

 

강우일 주교가 박근혜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하면서 통진당 해산을 북한보다 더 강하게 비난을 하는 것은 통진당 해산에 찬성하는 60% 이상의 국민들을 비난하는 것이다. 강우일 주교도 주교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일진대 종북당 통진당의 해산을 북한보다 더 강하게 비난을 하는 것을 보니 종교를 부정하는 북한의 사이비 주교가 틀림없는 것같다.  

 

천주교 속에 숨어 종북활동을 하는 사이비 신부들과 수녀, 그리고 신자들은 회개하시기 바란다. 신을 부인하는 북한을 어떻게 신을 믿고 경외하며 섬긴다는 분들이 두둔을 하고 이롭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종교인이 신을 부인하는 북한을 두둔하는 것은 사이비 종교인이라는 것을 본인이 증명하는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