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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홈피 사람사는 세상 폐쇄 될까?

도형 김민상 2009. 4. 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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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개인 홈피 사람사는 세상을 폐쇄한다고 밝힌 것은 22일 오후 인데 아직까지 폐쇄하지 않고 있다.이러면 노무현씨는 막가자는 것이지요 자기 임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자가 아직 폐쇄하지 않고 미적미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노 전 대통령은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더이상 노무현은 여러분이 추구하는 가치의 상징이 될 수가 없다”며 “저는 이미 민주주의, 진보, 정의, 이런 말을 할 자격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이어 “저는 이미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져 있다”며 “ 여러분은 이 수렁에 함께 빠져서는 안 된다. 여러분은 저를 버리셔야 한다”고 말했다.

 

노무현씨는 알기는 잘아는데 실천은 영 제로인 것이 문제다 노사모나 진보들의 상징이 될수 없다고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 민주주의 정의를 말할 자격도 없는 자라면서 왜 노사모들이 더러운 수렁에 빠지는 것을 두고만 보고 있는 것인가? 노사모에게 자기의 더러운 수렁에 함께 빠져서는 안된다고 폐쇄를 한다는 자가 이제 왜 마음이 변하여 가는 것인가?

 

사나이가 한번 한말은 천금보다 중요하다 하여 "남아 일언 중천금"이라 했는데 자기가 한말도 지키지 못하는 노무현을 보면서 누가 과연 신뢰하겠는가? 노무현과 더러운 수렁에 같이 빠지겠다는 노사모출신들 말고 누가 노무현을 신뢰하는가?

 

노무현의 홈피 세상에 있어봤자 쪽팔림만 당하게 될 것이다.그러므로 노무현의 말대로 하루속히 폐쇄하여야 한다 그 홈피가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 망하게 하는 세상"을 만들것이므로 하루라도 더 빨리 폐쇄하는 것이 사람을 세상에서 편안하게 살게 하는 것이고 그 홈피가 하루라도 늦게 폐쇄 될 수록 사람은 세상을 불편하게 살게 된다.

 

노무현씨의 개인 홈페이지를 폐쇄하겠다고 밝히자 지지자들이 일제히 반대 의견을 밝히고 나서 홈페이지의 향방이 주목된다. 노무현의  개인 홈페이지('사람사는 세상')를 폐쇄하겠다고 밝힌 것은 22일 오후. 그 후 이 홈페이지에는 폐쇄를 반대하는 내용의 글이 무수히 올라왔다.사정이 이렇게 되자 홈페이지 관리팀은 23일 오후 '사람 사는 세상'에 '어찌하면 좋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홈페이지 폐쇄 문제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묻기 시작했다.

 

노무현이가 홈피를 폐쇄하겠다고 밝히고 관리팀은 노사모들에게 홈피 어떻게 할까 의견을 묻는 이중 플레이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홈피 관리팀에게 한마디 하겠다.그대들의 밥줄이 떨어져나갈 것 같아서 하는 행위라면 당장 의견 묻기 행동을 중단하기 바란다. 당신들의 그런 행동은 노무현씨에게 자꾸만 수렁에 빠지라는 것이다 자기가 깊은 수렁에 빠지지 말자고 하는데 왜 그대들이 노사모와 노무현을 깊은 수렁에 빠지게 하는지 알수가 없구나?

 

관리팀은 이 글에서 "노 전 대통령께서 '사람 사는 세상' 사이트를 아예 닫자고 말씀하셨지만 만류했다"며 "이미 이 사이트는 노 전 대통령님만의 것이 아니라 회원모두의 것이므로 (노 전 대통령께 홈페이지 폐쇄 여부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 절차라도 밟자고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이 글 밑에는 24일 오전 11시 현재 댓글이 900건 가까이 달렸고, 그 내용은 대부분 '홈페이지 폐쇄 결사반대'다.

 

노무현과 사람사는 세상 홈피 관리팀은 폐쇄하겠다고 밝히고 노사모들의 동정심을 유발하여 뒤에서 현 정부를 비난하고 노무현을 옹호하는 홍보를 하려는 수작이라면 더이상 개 망신 당하지 말고 주인이 폐쇄하겠고 공헌한 만큼 하루속히 폐쇄조치를 취하라 주인이 폐쇄하겠다는데 왜 옆의 구경군들이 폐쇄를 못하게 막는 것인지 그 이유가 노사모를 움직여 보려는 수작이라면 당신들은 노무현이 말대로 깊은 수렁을 다 함게 빠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역사에 가장 도덕을 강조한 자가 가장 뒤에서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을 한 위선자를 옹호한 자라는 손가락질이 따라 다닐 것이다.안팎으로 처남.아들,조카사위까지 이용하여 뇌물을 받아 먹은 가장 파렴치한 범인을 옹호하는 자들이라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노사모 출신 조기숙이 같이 부부가 일억 짜리 시계를 각각 선물 받아도 생계형 범죄 운운하는 파렴치한 자들이 된다 말이다.

 

노무현이가 말했듯이 더이상 도덕을 말하고 깨긋한 것과는 거리가 멀게 되므로 노사모들이 추구하는 가치의 상징이 될 수 없는 자를 왜 버리지 못하고 그렇게 끝까지 끌어 안고 깊은 수렁으로 같이 들어가려 하는가? 노무현의 지금까지 밝혀진 비리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다 검찰의 수사에서 더 국민이 경악할 만한 사건의 전모가 밝혀질수도 있으므로 미리 죽는 시늉을 한 것일수도 있는 노무현을 노사모들은 홈피 "사람사는 세상"확실하게 폐쇄하고 버리는 것이 그를 도와주는 것이다.

 

(사)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