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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 지금 코메데 하세요?

도형 김민상 2009. 4. 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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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는 한마디로 웃기는 짓을 하는군요 "자기집 안마당을 돌려주세요" 자기 집 안마당 누가 접수했나요 죄인이 자기 발 저린다고 안마당 엿보기 하는 것도 불편하다네 노무현때문에 지금 감옥소에서 고생하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냐 그것도 자기 피같은 돈 갔다 주고 빰 맞은 격으로 도리어 감옥소에서 열심히 도 닦도 있는데 자기 집에서 호의호식하는 자가 어디 그래 할말이 없어서 자기 안마당을 돌려달라고 하는가?

 

노무현은 "집 밖으로 한발짝도 나 갈수 없기 때문에 감옥"이라고 푸념을 하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를 바라오 당신 친구 정상문서부터 이광재, 강금원, 박연차는 지금 감옥소에서 당신 때문에 생고생을 하는데 그래 고래등 같은 집에서 밖으로 나갈수 없다고 불평을 하십니까? 조금 있으면 그 좋은 집에서 생활하는 것도 어려울 것인데 그 때는 어떻게 하시려나?

 

자유를 말하기 이전에 죄악을 짓지 말아야 했다 죄인은 누구라도 자유를 억업당하는 것이 아니냐 그런데 청와대 틀별기금도 횡령을 하고 지인들로부터 청와대에서 돈 갖고오라고 해서 받은 죄인이 자기 "안마당에서 자유롭게 걸을수 있는 자유 먼산을 바라볼 수 있는 자유를 돌려달라"한마디로 누가 강제로 집 밖 출입을 봉쇄한 것을 집밖 출입을 허용하라는 투쟁을 하는 것같아 영 입맛이 개운치가 않다.

 

노무현은 공인입니다 공인이 죄를 지으므로  언론에서 그의 사생활을 일일히 취재하기 위하여 업무 활동하는 것을 그만 두라고 하니 참으로 코메디 소재감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주고 계십니다. 죄인에게는 하고 싶은 자유 먹고 싶은 자유 보고 싶은 자유 박탈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무슨 불평할 것이 그리 많은가?

 

노무현씨가 잘알면서 왜그리 하는가 노사모에게 도와달라고 사인을 보내는 것인가? 아니면 봉화마을 주민들에게 막아달라는 사인을 보내는 것인가? "신문과 방송에 대문짝 만하게 나올 사진이 두려워 아이들과 친구들과 친척들도 아무도 올수가 없다 저의 불찰에서 비롯된 일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불평할 처지는 아니지만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사생활은 소중한 것"이라

 

이렇게 잘 알면서 왜 불평을 하는가 사생활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알권리도 중요합니다.평범한 사람이 죄를 지어도 취재 열기가 뜨거운데 하물며 국가 지존의 자리에서 죄를 지은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취재 열기가 뜨거운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까? 자기죄로 인하여 자기 발등을 찍은 사람이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 참으로 넉살 한번 좋으십니다.

 

노무현은 코메디 프로 진행하지 마시고 이제 순순히 자백을 하여야 한다.더이상 자기를 주군으로 모신 자들인 깃털만 불행한 일을 당하게 말고 포괄적뇌물죄에 대한 몸통이 바로 자기였다고 자백을 하고 안마당을 자유롭게 걸어다닐수 있는 자유를 찾으시기 바란다.안마당도 자유롭게 걸어다니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이 그대 노무현이니 바로 자백하여 광명한 그날을 기대하시기 바란다.

 

노무현씨 "죄인들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자기가 지은 죄가 있으니 남의 눈이 무서운 것 아닌가? 죄가 없는데 누가 내 안마당을 처다보던지 자기집을 일년 열두달 감시를 하던지 무슨 걱정이 있는가? 그러므로 내가 몸통이라고 자백을 하고 죄의 댓가를 받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시기 바란다.

 

그것이 자기 집 안마당에서 누릴 자유를 회복하는 길이다 죄를 감추고는 안마당에서 걸을수 있는 자유는 회복되지 않을 것이고 봉화산 사자바위도 구경 못하고 봉화산 산봉우리도 볼수 없을 것이다.옛날 포스터에 "자수하여 광명찾자"란 포스터가 유행한적이 있듯이 "자백하여 광명을 찾으시기" 바란다.

 

(사)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