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427

인천 계양구 등에서도 사전투표장 몰카 설치 되었다.

인천 사전투표소 5곳에서 몰카가 설치되었다고 하는데 이래도 사전투표 해야 하는 것인가? 사전투표 용지 관리자 날인 없으면 사전투표 하지 말아야 한다. 사전투표가 모두 야당 지지 표로 둔갑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경남 양산시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인천시에서도 사전투표소 5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라 시내 전체 사전투표소 지정 공공장소 159곳을 점검한 결과 남동구 2곳과 계양구 3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 이들 사전투표소는 모두 행정복지센터였으며, 카메라는 투표소 내부가 찍히도록 정수기 옆 등에 설치돼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카메라를 수거하는 한편 불법 설치 경위를 확인하기 ..

오타니가 태극기 사진을 올렸는데 한국 선수가 일장기 올리면 어떻게 될까?

세계 가장 비싼 일본 국적 야구 선수 오타니 선수가 LA 다저스에서 10년 7억 달러 연봉 받는다 이런 선수가 한국은 가장 좋아하는 나라 가운데 하나라며 자신의 인스타에 태극기를 올렸다 우리나라 유명한 선수가 일장기를 올렸다면 살 수는 있을까? 오타니는 "한국은 가장 좋아하는 나라 가운데 하나다."라고 했다. 우리 선수가 일본은 가장 좋은 나라 가운데 하나다라고 한다면 살 수는 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다저스 데뷔전이자 정규시즌 개막전을 한국에서 치르게 된 소감을 밝히면서 남긴 말이다.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12년 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 일본 대표로 서울에 방문했을 때의 기억을 다시 떠올렸다. 또 한국행에 앞서 처음으로 공개한 아내 다나카 마미코 씨와도..

서울 빅5 대형병원장 전공의들에게 복귀 호소 글을 보냈다.

서울 빅5 대형병원장들이 소속 전공의들에게 병원 복귀를 호소하는 글을 보냈다.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삼성·서울성모 전공의들에게 돌아오라 여러분을 의지하고 계신 환자분들을 고민의 최우선에 두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했다. 서울아산병원장과 가톨릭중앙의료원장도 소속 전공의들에게 병원 복귀를 호소하는 글을 보냈다. 서울 ‘빅5′로 불리는 대형 병원(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삼성·서울성모)의 병원장들이 모두 “돌아오라”고 호소한 것이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1일 소속 전공의들에게 보낸 호소문에서 “여러분을 의지하고 계신 환자분들을 고민의 최우선에 두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완치의 희망을 안고 찾아온 중중 환자, 응급 환자분들에게 여러분은 가장 가까이에서 환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의사 선생..

김혜경이 무슨 거물이라고 법원에 신변보호 받으며 출석케 하는가?

김혜경이 무슨 거물이라고 신변보호를 법원이 허락하여 법원 직원 경호를 받으면서 법원에 출두를 하게 한단 말인가? 법원을 전공노 좌익들이 장악하여 법치주의가 아닌 전공노 좌익들이 판을 치는 법원이 되었다. 수원지법은 신변 및 신상정보 보호 협의회를 열어 김 씨 측이 23일 신청한 신변보호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김 씨는 법원 보안 관리대 등 직원 경호를 받으며 법원 건물로 들어갔다. 김 씨는 법원 안으로 들어가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김 씨는 이 대표가 경기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직후인 2021년 8월 2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당 관련 인사 3명 및 자신의 운전기사·변호사 등에게 총 1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기부 행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김 씨에 대한..

서울대 교수가 전공의들 집단행동이 의사윤리 지침에 맞지 않다.

노무현 정권 때 의약분업 투쟁을 이끌었던 서울대 교수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중증환자들의 수술이 지연되고 있는 이상 어떤 이유로 병원을 떠났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현장 복귀를 호소하며 복귀하지 않으면 법적 처분 불가피하다. 노무현 정부 시절 의약분업에 반발하며 정부 정책에 투쟁했던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중증환자들의 수술이 지연되고 있는 이상 어떤 이유로 병원을 떠났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현장 복귀를 호소했다. 권용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공의 선생님들께’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권 교수는 자신을 “일반의이자 의료법학을 전공한 법학박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2000년 의약분업에 반발하는 의협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손흥민처럼 세계적인 축구 선수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세계 최고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손흥민은 인성도 최고·실력도 최고 대인배다 이강인이 영국까지 찾아와서 사과를 했다고 바로 자신도 잘못한 것이 있다며 강인이가 좋은 사람·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특별히 돌보겠단다. 요르단에 0-2로 패배하며 탈락했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 대표팀 내에서 물리적 충돌이 있었던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화해한 가운데, 이들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탁구 게이트'의 중심에 있었던 이강인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손흥민을 비롯한 대표팀 동료들과 축구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도 곧장 이강인의 화해를 받아들이며 싸늘했던 여론에 다시 훈풍이..

이강인 선수가 위계질서를 무시했다는 것만으로도 국대 영구 박탈감이다.

동방예의지국이 무너진지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운동선수들 간에는 선후배 사이에서 위계질서는 무너지지 않은 것으로 알았었는데, 이번 축구대표 팀에서 이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하극상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접하니 참담함을 금치 못하겠다. 아무리 실력이 출중해도 인성이 부족하고 단체 경기인 축구에서 주장의 권고도 무시하는 독불장군은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며 9살이나 어린 이강인이 주장에게 위계질서도 무시하고 반발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세상이 실력 위주이고 잘난 놈들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이기주의 세상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세상이 조금 실력이 모자라도 인성이 좋고 양보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잘 되는 세상이 되어야 각박한 세상이 아니라 옛날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분열을 보면서 교육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축구 대표팀 분열을 보면서 이 나라의 교육이 정말 문제이다. 학교에서 도덕교육이 사라졌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인성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경쟁만 강조하는 학교가 이 나라의 위계질서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운동선수들에게도 인성교육이 너무나도 필요한 부분인데 도덕과 윤리 교육이 학교에서 사라졌다니 이기주의 자들만 길러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어·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필요하겠지만 도덕과 윤리 성적이 더 좋은 학생들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세상이 되어야 이런 이기주의 자들이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등 후배들과 다투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 보도에 대한축구협회는..

조희대 대법원장 일심 징역형 선고하고 법정구속하지 않는 판사들 징계하라!

조희대 대법원장은 뭐합니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대장동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도와주고 40억을 받은 최윤길과 돈을 준 김만배에게 징역형을 선고하고 도주우려가 없다고 법정구속을 하지 않은 신진우 판사를 징계하고 국회는 탄핵해야 한다.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도와달라고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1심에서 징역 2년 6월이 선고됐다. 또 김씨의 청탁을 받고 부정한 방법으로 성남도시개공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킨 혐의로 기소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에게는 징역 4년6월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14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와 최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다만 이들이..

의사들의 총파업 투쟁은 집단이기주의와 사리사욕만 챙기겠다는 것이다.

의사들이 생즉사 사즉생 각오로 정부의 25년 대입부터 의대 정원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을 총파업으로 막겠다는 것은 집단 이기주의에 의한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한 짓이다. 현재 의사들이 기피하는 과 의료진은 수입해서 충당하라는 것인지부터 밝혀라! 인기과 전문의만 늘고 인기 없으나 꼭 필요한 과 전문의는 줄어드는 현상에 대해서 의사협회에서 대안을 제시해야 하지 않겠는가? 전부 피부과·성형외과·안과·내과 등등의 의료진만 있으면 다른 인간의 생명을 직·간접적으로 진료하는 전문의가 없는 세상이 제대로 된 현상이라고 이런 것에 대해서는 같이 고민하지 않고 의대 정원 확대를 한다고 총파업 투쟁을 하는 것이 가한 짓인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한 투쟁을 이끌 비대위원장으로 김택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