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6일 제주도를 찾아 은갈치를 시식하는 등 수산물 소비를 독려했다. 제주 서귀포항에서 열린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수산물 소비가 나날이 활성화돼 여러분 모두가 신바람 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제주도를 찾아 은갈치를 시식하는 등 수산물 소비를 독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제주 서귀포항에서 열린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수산물 소비가 나날이 활성화돼 여러분 모두가 신바람 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개막식에 앞서 현장에서 유명 요리사와 함께 갈치회를 시식했다.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 명예위원장으로서 오늘 제주를 찾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톡톡 튀듯 감칠맛 나는 은갈치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