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428

의사들의 총파업 투쟁은 집단이기주의와 사리사욕만 챙기겠다는 것이다.

의사들이 생즉사 사즉생 각오로 정부의 25년 대입부터 의대 정원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을 총파업으로 막겠다는 것은 집단 이기주의에 의한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한 짓이다. 현재 의사들이 기피하는 과 의료진은 수입해서 충당하라는 것인지부터 밝혀라! 인기과 전문의만 늘고 인기 없으나 꼭 필요한 과 전문의는 줄어드는 현상에 대해서 의사협회에서 대안을 제시해야 하지 않겠는가? 전부 피부과·성형외과·안과·내과 등등의 의료진만 있으면 다른 인간의 생명을 직·간접적으로 진료하는 전문의가 없는 세상이 제대로 된 현상이라고 이런 것에 대해서는 같이 고민하지 않고 의대 정원 확대를 한다고 총파업 투쟁을 하는 것이 가한 짓인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한 투쟁을 이끌 비대위원장으로 김택우..

윤석열 대통령 환경공무관들에게 따뜻한 떡국 대접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환경공무관들과 만나 떡국으로 조찬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동작구 한 식당에서 환경공무관들과 만나 떡국으로 조찬을 하며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숨은 영웅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추진됐다고 한다. 이런 대통령이 있었는가 내 기억에는 없다. 이날 조찬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숨은 영웅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윤석열 대통령 뜻에 따라 추진됐다고 김수경 대변인은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명절 없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고생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편하게 살고 있다.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에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

부영그룹이 아이 하나 낳으면 1억원 출산장려급 지급한다.

부영그룹이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을 내놓았다. 아이 낳으면 1명당 1억원씩 출산장려급을 지급하기로 하고 연년생을 낳은 직원에게 2억원을 지급하고, 셋째까지는 정부에서 민간 영구임대주택 짓게 한다면 국민주택 규모의 영구임대주택도 제공하겠다고 했다. 정부도 이런 그룹을 민족기업으로 키워줘야 한다. 정부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민간 기업이 하고 있으니 이런 기업 100개만 키워도 저출산 문제 어느 정도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삼성·현대·기아·한화·롯데·LG·SK 등등의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부영그룹을 따라하면 저출산 문제 어느 정도 해결될 것이라고 보며 정부는 이런 기업에게 세제 면제 혜택을 줘야 할 것이다. 부영그룹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아이를 낳은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 장려..

차범근도 좌익, 사회주의자였는가?

차범근도 좌익이었는가? 그를 간접적으로 알려면 그 주의의 친구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했다. 조국은 사회주의자이다. 차범근은 어째서 집으로 김어준·주진우·배성재 등 골수 좌익들을 초청해서 고기 파티를 하였는가? 그러면서 조국과 관련이 없다며 조국 가족의 입시비리에 대해서 탄원서를 써서 제출했더란 말인가? 참 가지가지 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조국의 변호인은 지난 22일 ‘각계각층의 탄원서를 제출했는데, 이 중에는 차범진의 탄원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탄원서에는 “조국의 두 아이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그 용기와 반성을 깊이 헤아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그 동안 조국 가족이 받은 고통과 그들이 감수한 징벌은 비슷한 경험을 한 대한민국의 수많은 학부모들에게 큰 경종이 되었으리라 확신한다”..

김부선씨가 이재명이 음주운전 두 번 걸렸다고 하던데...?

배우 김부선씨가 4월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갑 예비후보인 최민희 전 의원을 저격했다. 이곳은 이재명 대표 사당화를 비판하며 탈당한 조응천 의원의 지역구다. 김씨는 27일 페이스북에 “최민희가 이재명을 미친 듯이 쉴드(shield, 옹호)치고 나를 돌아이로 만들고 마녀사냥 할 때 ‘아, 저 여자 공천받고 싶어 저따위 짓을 하는구나’ 예상했다”며 “이제 저는 돗자리 깔아도 될 거 같다. 신내림 받은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에 감동받아 후원금을 좀 냈다”며 “저 인성으로 국회의원 국민의 대표? 남양주 시민 여러분. 최민희는 절대 안 된다”고 적었다. 그는 또 최 전 의원을 향해 “무고하고 힘없는 여성 인권을 짓밟은 잔인무도한 사람이다. 속지 마세요”라고 비판했다. 그..

정율성 이름만 뺄 것이 아니라 이 사업 자체를 중단하기 바란다.

정율성 기념사업에서 정율성 이름만 빼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사업 자체를 중단해야 한다. 어디 감히 중공군과 북괴군 응원하는 곡을 만든 자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땅에서 기념사업을 한단 말인가? 당장 사업을 중단하기 바란다. 지난해 이념논쟁의 중심에 섰던 광주 출신 작곡가 정율성 기념사업이 대폭 축소된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업 타당성 검토를 하면서 사업별 취소, 변경, 보완 등의 과정을 밟고 있으며, 특히 사업 명칭에서 ‘정율성’을 빼기로 했다. 정율성은 항일 무장단체 출신이자 중국을 대표하는 3대 음악가다. 18일 광주시,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광주시는 올해 정율성 음악 축제와 동요제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광주시는 본예산 수립 과정에서 음악 축제 개최비 2억8400만원을 반영하려 했으나 시..

개 식용 및 도살 금지법 국회 통과됐다.

개 식용 금지법 국회 통과 됐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기르거나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9일 국회를 통과됐다. 법안 공포 후 3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되도록 해 처벌의 유예기간을 두고 폐업·전업이 불가피한 업체를 지원한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기르거나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9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제411회 국회(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표결에 부쳤다. 재석 210명 중 찬성 208표, 기권 2표로 해당 특별법은 가결됐다. 특별법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를 사용해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

북한이 대운하 건설한다는데 민주당과 좌익들은 반대 안하는가?

민주당과 좌익들이 반대했던 대운하 공사를 북한이 내년에 동·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첫 삽을 뜬다고 한다. 환경 파괴를 한다고 반대를 했던 민주당과 좌익들은 북한의 동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에 반대 성명 발표 안 하는가? 북한의 대외교섭을 전담하는 외무성이 대운하 건설사업을 선전하고 나서 주목된다.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올린 '조국번영의 휘황한 설계도-대운하 건설' 제목의 글에서 "조선의 동해와 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은 방대하고도 가슴 벅찬 대자연 개조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0여년간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영도의 손길 아래 우리의 꿈과 이상이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되어 나가는 격동적인 현실을 직접 체감한 우리 인민은 동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도 반드시 빛나는 현실로 될 ..

수도권 집값 하락이 정부·여당의 지지율 하락과 연관 있다.

정부·여당에 대해서 집값 문제에 대해서 몇 번에 걸쳐서 글을 쓰고 있다. 집값 하락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집값이 상승할 때 빚내 집을 샀는데 42%가 손해봤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의 수도권 지지율 하락 이유일 것이다. 내 자산 가치가 손해를 보고 있는데 이 원망이 정부·여당으로 그대로 돌아가지 누구에게 돌아가겠는가? 그러나 부동산 가격은 하락이 능사만은 절대 아니다. 부동산 정책 입안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속히 해결 방안을 발표해야 그나마 수도권에서 총선 패배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하반기 이후 집값 폭등 상황에서 거액의 대출을 마다 않고 집을 매입해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이른바 20~30대 영끌족의 등장은 부동산 시장을 넘어 사회적 이슈가 됐다. 지금까지 영끌 현상은 ..

속리산 법주사 주지가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속리산 법주사 주지가 해외에서 도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2015~2019년 9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카지노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슬롯 도박 들을 한 혐의를 받고 다른 승려들이 2018년 사찰에서 도박한 사실을 알고도 이를 방조까지 했다고 한다. 불자들의 시주 돈을 도박으로 낭비를 했다면 이게 무슨 중생을 구제할 주지인가? 참 가지가지 한다. 청주지검은 29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 주지 스님을 해외에서 도박한 혐의(도박·도박 방조)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주지는 2015년 5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카지노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슬롯 도박 등을 한 혐의를 받는다.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검찰은 한때 주지에 대해 국제사법공조가 이뤄질 때까지 시한부 기소 중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