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428

삼성전자가 파업을 한다는데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삼성에 노조가 생긴 것도 상전벽해인데 파업까지 한다니 세상을 견딜 수 없게 한다. 삼성의 급여 복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준으로 알고 있다. 이런 삼성에서 노조를 탄압한다고 삼성전자 창업 이후 처음으로 파업을 한다니 말세로다. 삼성전자(005930) 노동조합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파업을 선언하면서 주가가 3%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29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400원(3.09%) 하락한 7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날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전환했고, 낙폭을 키우며 장중 최저가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홀로 4218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32억원, 372억원을 샀다. 이날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

북한이 오물짝을 풍선에 달아 분변 테러를 가했다.

북한이 보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 삐라만 보내지 오물짝을 보내다니 치사빤스다 쓰벌! 26일 北 대남전단과 오물짝대량 살포한다더니 대남전단추정 물체 10개를 남하시켰다. 28일 밤 11시 34분에 휴대폰에서 경고음이 들려 깜짝 놀라 확인하니 대남전단추정 대상물체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시 군부대 신고라는 문자였다. 합동참모본부가 28일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를 식별했다”며 “국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를 바란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 26일 ‘휴지장과 오물짝을 살포하겠다’며 대남전단 살포를 시사했다. 합동참모본부가 28일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를 식별했다”며 “국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

김호중·이재명·조국은 법 앞에 왜 평등하지 못할까?

법원이 김호중 영장심사 연기 요청을 기각했다. 이재명·조국에 비하면 법 적용이 너무 과하다. 검찰도 사안이 중대 하다고 하는데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가? 이재명·조국·황운하 같은 자들은 하나도 구속 못시키면서 힘없는 가수는 구속시키겠다고 웃긴다. 가수와 정치인 중에 누가 더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할까? 가수는 국민들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직업이지만, 정치인은 국민들을 이끌고 치리하는 자리인데 가수보다 백배·천배는 더 도덕적이야 하고 깨끗한 삶과 국민에 본이 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자들 중에 김호중 보다 백배·천배는 더 도덕적이야 하고 깨끗한 삶과 국민에 본이 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조건에 충족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음..

의사들에게 어떤 경우라고 환자를 떠나서는 안 된다는 분이 별세했다.

어떤 경우에도 의사들이 환자를 떠나서는 안 된다 그러면 의사 자격이 없다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들 주장을 관철하려는 의료계 행위는 중단돼야 한다고 했던 폐암환우회장 이건주씨가 19일 별세했는데 의사들 뭐 느끼는 것이 없는가? 이건주(78) 한국폐암환우회장이 지난 19일 별세했다. 이 회장은 2001년 위암 진단에 이어 2016년 폐암 진단을 받아 20여 년간 암 환자로 투병했다. 2020년엔 폐암환우회를 만들었다. 올해 3월 경기도의 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마지막 치료를 받고 지난달 퇴원했다. 그는 최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의정 갈등으로 벌어진 의료 공백 사태와 관련해 “어떤 경우에도 의사들이 환자들을 떠나서는 안 된다. 그러면 의사 자격이 없다”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자신들 주장을 관철하려는 의..

이제 전공의와 의대생은 직무와 학업에 충실하라!

의대협과 전공의와 의대생들과 수험생이 낸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낸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고법도 기각과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이것으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은 정당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니 의사들은 직무에 충실하라! 대학 병원 전공의와 의대생, 교수, 수험생 등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고법은 16일 의대생의 신청에 대해선 ‘기각’ 결정을, 의대 교수·전공의·수험생들에 대해서는 “처분의 직접 상대방이 아니다”며 ‘각하’(却下)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는 이날 전공의와 의대생, 교수, 수험생 등 18명이 복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증원 ..

임관혁 신임 서울고검장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 했다.

임관혁 신임 서울고검장은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격언을 인용하면서 고소고발 사건이든 인지사건이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자고 했다. 우리 검찰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치 않다고 했다. 임관혁 신임 서울고검장은 16일 직원들에게 신속한 사건 처리를 당부하면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자는 입장을 냈다. 임 고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임 고검장은 “형사법 개정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으로 사건 처리가 과거보다 현저히 지연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사건 관계인들이 받는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물적·인적 증거가 변질되고 은닉돼 사건의 진실이 묻히거..

대한민국에서 김정은 돼지쌔끼 찬양 노래를 듣는 것들은 무엇인가?

김정은 찬양 가요 친근한 어버이 영상을 국정원이 차단에 나섰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었을까? 김정은 돼지 새끼가 그렇게 좋으면 북한에 가서 살면 되지 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금지 시킨 짓을 몰래하며 사는 것인가? 김정은 돼지새끼가 좋다고 친근한 어버이 영상을 본 인간말종들을 모두 북한으로 강제 북송조치 취하면 선거에서 패배한 속이 참 시원하겠다. 국가정보원이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찬양 가요 ‘친근한 어버이’ 영상 차단에 나섰다 . 국정원 관계자는 11일 “‘친근한 어버이’ 영상이 정보통신망법 제44조7(불법 정보의 유통 금지 등)이 정한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방심위에 국내 접속 차단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망법 제44조7에서는..

근로자의날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의 일자리 처우와 환경을 보호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근로자의 날인 1일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일자리인 아파트 경비원과 아파트 미화원들의 처우와 환경에 보호조치가 필요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일 페이스북에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

나훈아 형이 북쪽 김정은 돼지라고 했다고 악플 단 것들은 뭐꼬!

나훈아 형이 국회의원을 했으면 참 좋겠다. 북쪽 김정은에게 돼지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은 아마 현재로썬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말에 악플을 단 인간들은 아마도 간첩이거나 토착공산당일 것이다. 참 간첩과 공산당들이 득실거린다. “북쪽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가수 나훈아(77)가 27일 콘서트장에서 북한 김정은(국무위원장)을 향해 이런 말을 했다는 이유로 일부 네티즌이 악플과 야유를 퍼붓고 있다. 나훈아는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7000여명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문제의 발언은 자신의 대표곡 ‘공’을 부를 때 나왔다. 그는 공연 때마다 이 노래 후렴구 ‘띠리~띠리띠리 띠리~’에 맞춰 속내를 털어놓는 일종의 만담을 하는데 이번에는 북한 김정은을 언급했다. 나훈..

거짓말쟁이로 사법권위가 무너지고 있는데 판사들은 뭐하는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땅에 떨어진 증거가 이화영의 검찰청 술자리 회유이다. 왜 이런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 그것이 바로 사법 권위가 땅에 떨어져서 범죄인들이 판·검사를 갖고 놀고 있다는 인상을 버릴 수가 없다. 법치주의 종말이다. 최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주장이 뜨겁다. 검사가 자신과 술을 먹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불리한 허위 진술을 하도록 회유했다는 주장이다. 위 주장이 사실이라면, 검찰은 치명상을 입는다. 반면 거짓이라면, 범죄 혐의자의 뻔뻔하고 대담한 ‘수사 흔들기’다. 이재명 대표는 “100% 사실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허위 주장으로 사법 붕괴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진실은 뭘까? 조선일보 기자와 전직 부장검사의 질의 응답 보기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