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374

윤석열 대통령 핼러윈 1주기에 오늘은 가장 슬픔을 가진 날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핼러윈 참사 1주년을 맞은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를 찾아 추도예배에 참석하여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핼러윈 참사 1주년을 맞은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를 찾아 추도 예배를 했다. 이날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검은색 양복과 넥타이 차림으로 참석했고, 회의 시작 전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했다. 김 대표 등 일부 참석자는 회의 후 영암교회 예배에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예배에서 한 추도사에서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김만배가 100억 출연해 언론재단 만들어 신학림 이사장 앉히려 했다.

검찰이 김만배와 신학림이 약 100억원을 약정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월간조선이 보도했다. 인터뷰 이후 1억6500만원 책값으로 주고, 김만배가 100억원을 출연해 언론재단을 만들어 신학림을 이사장으로 앉히려 했다는 것이다. 검찰이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씨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허위 인터뷰’를 한 대가로 약 100억원을 약정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검찰은 김씨가 100억원을 출연해 언론재단을 만들고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을 이사장으로 앉히려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바 있다. 김씨가 '허위 인터뷰'이후 1억6500만원을 신 전 위원장에게 책값 명목으로 준 데 이어, 100억원 약정 증거까지 나옴에 따라 두 사람의 인터뷰가 '대가성 허위 인터뷰'였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

정부·여당은 집값 하락을 너무 쉽게 보면 내년 총선 위험하다.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 밀리고 있는 것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그 중에 하나 국민들과 직결된 집값 하락에 있다고 본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고 물질 있는 곳에 마음이 간다고 했다. 국민의힘 혁신위가 변화·통합·희생을 강조하고 대사면령도 중요하지만 민생과 직결된 집값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중산층의 마음을 돌릴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집값 폭등도 문제지만 하락은 중산층 등을 돌리게 하는 것이다. 수도권에서 아파트 한 채를 장만하여 갖고 있는 분들을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피나는 노력 끝이 아파트 대출을 받아서 구입을 했는데 이것이 자기가 매수할 때보다 매매가가 하락하였다면 이 분들이 누구를 가장 먼저 원망하겠는가? 정부가 아니겠는가? 그러니 수도권 중산층에서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를 빠..

한노총에 이어 민노총도 회계 결산 자료 공개한다.

한국노총에 이어 민주노총도 정부 요구대로 회계 결산 자료를 외부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윤석열 정부가 너무 잘하고 있다. 한노총에 이어 민노총도 회계자료 외부 공개하겠단다. 그런데 자료 공개하기로 했으면 깨끗하게 공개하지,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과 혐오 조장을 저지하고 조합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대고 있다. 민노총은 24일 임시 중앙집행위를 열고 회계 결산 자료를 공시하기로 결정했다. 민노총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과 혐오 조장을 저지하고, 조합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노총에 이어 민노총도 정부의 요구에 따르기로 결정하면서, 올해 초부터 본격화된 회계 투명성을 둘러싼 정부와의 기싸움에서 양대노총이 사실상 판정..

정부는 노동개혁을 계속 밀어 붙어라!

정부의 회계공시 요구에 노동탄압이라며 반발해온 한국노총이 23일 정부 방침에 따라겠다는 밝혔다는 것이다. 정부는 옳은 일에는 끝까지 밀어붙이면 반드시 해결이 될 것이므로 이 참에 노동개혁을 반드시 이루어내길 바란다. 정부의 회계 공시 요구에 ‘노동 탄압’이라며 반발해 온 한국노총이 23일 정부 방침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 방침에 따르지 않으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입장을 바꾼 것이다. 한국노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노조 회계공시 시스템에 회계 결산 결과를 등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시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조합비 세액공제 혜택 제외 등 조합원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부는 이달 초부터 개정된 노조법 및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라 정부가 만든 공시 ..

이화영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하여 재판지연 못하게 하라!

이화영 재판부는 이화영 변호인 측이 이화영과 상의해서 재판부 3명에 대해 기피 신청을 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 기피신청을 기각하기 바라며 절대로 이화영 측의 재판 지연 전략에 말려들지 말고 속히 재판을 진행하여 선고하기 바란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재판부에 대한 기피신청을 하기로 했다. 법관 기피신청이 접수되면, 재판은 일시 정지된다. 이화영 전 부지사의 사선 변호인인 김현철·김광민 변호사는 2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지법 형사11부 법관 3명에 대해 기피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차량 등 3억여원의 뇌물을 제공받은 혐의, 경기도가 북한에 내야 할 스마트팜 사..

文 정부 때 민화협 간부가 북한에 돈을 지급했다니 기가 차다.

좌익들은 정부 지원금을 자신의 주머니 돈으로 알고 잘도 챙긴다. 북한에 소금 지원을 하겠다고 5억원을 지원 받아 4억7000만원을 소금 구매 대금으로 업체에 지급했다고 장부에 기재해 놓고 소금은 구매도 하지 않았다니 좌익 정권 때 국가 돈을 공짜로 먹지 못하는 사람이 병신이라고 하는 소리가 그냥 나온 소리가 아니었다. 민화협 간부가 정부에서 받은 보조금 일부를 주중 北대사관 직원에게 20만 위안(약3700만원)을 지급한 내역과 증언을 확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년 대북 소금지원 위해 전남도로부터 보조금 5억원을 받고 소금도 구매하지 않았다. 대북 소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간부가 정부로부터 받은 보조금 일부를 북한 측 인사에게 건넨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

방심위 방송국 과징금 4500만원이 중징계라니 기가 차다.

방심위가 김만배 가짜뉴스 인터뷰 인용 보도한 방송사에 과징금 부과 중징계를 최종 결정했다고 하는데 과징금 최고가 4500만원이라는데, 이 과징금이 중징계에 해당한다니 좀 썰이 세다. 과징금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의 금액을 부과해야 중징계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방심위에서 이 정도 과징금 부과 받은 방송국은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인식할까 저는 절대 아니올시다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방송국에겐 방송을 중단할 정도의 징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방심위는 16일 전체 회의에서 MBC에 “다수의 대화 내용이 누락된 편집 녹취록만이 공개됐음에도 사실관계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확인 작업 없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했다”며 최고 수준의 법정 제재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해당 인터뷰를 인용 ..

한동훈 장관 현관에 칼 둔자, 자작극이라 한자 모두 처벌하라!

한동훈 장관 자택 현관 문 앞에 칼과 점화용 토치를 놓고간 용의자가 강동구 성내동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이것을 이재명 닮은 개딸들과 좌익들은 자작극이라고 지랄을 풍년으로 했는데 자작극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이 인간들 모두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처벌하라! 한동훈 법무장관의 아파트 자택 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4일 오후 2시쯤 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 등을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피의자 A(42)씨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수협박, 주거침입죄다. 지난 11일 A씨는 한동훈 장관 자택 현관 앞에 종이 가방에서 꺼낸 흉기 등을 내려놓았다. 경찰의 CCTV 조사 결과, A씨는 공동 현관을 통해 ..

남학생들이 여교사 전용 화장실 몰카 설치 촬영했다.

대전의 한 고교에서 남학생들이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으로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학교에서 전교조를 몰아내야 한다. 고3 남학생 3명이 여교사 전용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해 촬영했다니 이래도 학생 인권만 주장할 것인가? 전교조들로 인해 교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는데도 아직도 전교조가 학교에 존재할 이유가 있는가? 이 학교 여선생들이 남학생들에게 은밀한 치부가 다 드러났을 것인데 쪽팔려서 어떻게 학교에 다닐 수 있겠는가? 남자 선생들도 여학생에게 거시기가 다 드러나면 쪽팔려서 학교 다닐 수 없을 것인데, 여선생들이야 이 노릇을 어이할꼬! 학교에서 선생들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이 지경이 되도록 한 것을 학생들만 탓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전교조들이 평등사상을 내세우고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