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427

SKY 명문대상들이 부족함이 없어서 마약중독에 빠지는 것인가?

SKY 명문대상들이 고급호텔·뮤직페시티벌 등지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대학연합동아리회원 14명이 검찰에 적발됐고 이중 6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국회가 탄핵·특검·날치기·청문회 중독이 되어 날뛰니 명문대학생들은 마약중독으로 날뛴다. 고급 호텔, 뮤직페스티벌 등지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대학 연합동아리 회원 14명이 검찰에 적발됐고 이중 6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서울대, 고려대 등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명문대생들로, 주범은 연세대 학부 출신 카이스트 대학원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남수연)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30대 A씨 등 대학생 총 14명을 적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미 구속 상태였던 주범 A씨는 추가로 기소됐고, 가담 정도에 따라 ..

최재영 종북목사와 서울의소리를 정부 전복 반역죄로 엄하게 처벌하라!

최재영과 서울의 소리를 정부 전복을 기획한 반역죄로 다스려야 하고, 앞으로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 종북목사와 극좌 인터넷매체가 대통령 탄핵을 위해 가짜뉴스를 만들려고 했다니 가짜뉴스 본보기로 가장 엄하게 처벌하라!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향해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최 목사가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한 가짜뉴스를 만들려고 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은 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늘 한 언론에서 '재미교포 목사 최재영과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가 공모해 가짜뉴스를 만들고 또 이를 유포해 온 나라를 윤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몰고 가려 했다'는 한 공익제보자 박모 씨의 기사가 보도..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내친김에 코바코 사장과 미디어재단 이사장까지 임명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야당의 탄핵 추진에 기죽지 않고 내친김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 사장에 민영삼을 임명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 최철호씨를 임명까지 마쳤다. 野에 기죽지 않고 처리하는 것을 보니 진짜 방통위원장 감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이진숙 위원장이 산하기관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코바코) 사장에 민영삼 전 국민의힘 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민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로 3년이다. 코바코의 경우 이백만 전 사장이 지난 4월 26일 사임한 이후 사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민 신임 사장은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선거 캠프에서 국민통합특보를 지낸 바 있다. 지난해에는 국민의힘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이와 함..

검찰이 김정숙 인도 타지마할 외유 외교부 과장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검찰이 김정숙 인도 타지마할 외유 의혹 외교부 관계자 소환조사 중이다 외교부 과장 A씨를 불러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A씨가 근무하는 부서는 2018년 김정숙의 출장과정에서 인도와의 일정협의 등에 관여했다고 한다. 문재인과 김정숙에 관한 사건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에 수사를 했으면 지금같이 여소야대 정국과 지지율이 하락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참으로 그동안 왜 허송세월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김 여사의 타지마할 출장에 관여한 외교부 부처 소속 직원을 불러 조사 중인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조아라)는 이날 외교부 과장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A씨가 근무하는..

정보사 군무원 구속영장 발부 간첩죄는 사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군사법원이 軍 정보요원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보사 군무원에게 30일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구속됐다. 정보사 블랙요원의 개인정보 등 수천 건의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간첩 행위자에겐 사형이 최고의 약이다. 군사법원이 군 정보요원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 군무원에게 30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 중앙군사법원은 군사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보사 군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29일 군검찰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지 하루 만이다.A씨는 현역 군인 출신으로 정보사 해외 공작 담당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북 정보 수집을 맡는 정보사 '블랙요원'의 개인정보 등 수천 건의 정..

김건희 여사가 19개국 유엔참전 용사와 유가족에게 감사를 담아 손편지를 보냈다.

김건희 여사가 29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방한 중인 19개국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감사를 담아 손 편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분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뒤에서 묵묵히 헌신한 가족분들도 노고도 잊지 않을 것이라 했다. 김건희 여사가 29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방한 중인 19개국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전달했다. “70여 년 전,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져있을 때 여러분들은 먼 나라,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달려왔고 유엔의 깃발 아래 하나 되어 싸워주셨습니다. 그 위대한 용기와 고귀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김건희 여사 손 편지) 국가보훈부는 “이날 진행되는 유엔참전용사 감사 만찬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가 직접 쓴 ..

정보사 요원들 빼돌린 자가 북한 간첩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정보사의 첩보요원 신상 등 기밀 정보 다수가 북한의 넘어간 정항에 대해 軍 당국은 보안 사고보다는 간첩행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했다. 군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상당 기간 관련 정보를 수집해온 정황이 있다는 것이다. 해외·대북(對北) 군사 정보 수집과 첩보 업무를 담당하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의 첩보요원 신상 등 기밀 정보 다수가 북한으로 넘어간 정황에 대해 군 당국은 ‘보안 사고’보다는 ‘간첩 행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최근 국산 초음속 전투기 기밀 유출 사건, 수미 테리 기소 과정에서 드러난 국가정보원의 아마추어 같은 행태 등이 이어지면서 우리 ‘정보 보안 시스템’의 위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망이 분리돼 있어 온라인을 통한 ..

방통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함께 임명하여 방문진 이사 선임하게 한다.

방통위 이상인 후임인 부위원장과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함께 임명할 것이란 소식이다. 방통위 부위원장은 법조인 출신인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2인 체제로 복원이 되면 KBS·MBC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것이 예상된다. 최근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사퇴한 이상인 전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판사 출신인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등 법조인이 검토되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이르면 30일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언론인 출신이라, 규제기관인 방통위 상임위원에 법조인이 한 명은 꼭 필요하다는 인식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사퇴한 이상인 전 직무대행도 판사, 김홍일 전 위원장도 검사 출신이었다. 현재 '0인 체제'가 된 방통위는 이진숙 후보자와 ..

간첩이 정보사 군무원으로 취직하여 정보원들 신상을 北에 넘기게 하다니?

해외·대북 군사 정보 수집과 첩보 업무를 담당하는 국군정보사령부의 첩보요원 신상 등 기밀 정보 다수가 북한으로 넘어간 정황이 발견됐다니 이게 나라인가? 정보요원은 신상과 기밀이 발각되면 정보요원으로 생명이 끝난 것이다. 해외·대북(對北) 군사 정보 수집과 첩보 업무를 담당하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의 첩보요원 신상 등 기밀 정보 다수가 북한으로 넘어간 정황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군 당국은 26일 “국군 방첩사령부에서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사는 해외에 파견된 현직 요원이 노출됐을 수 있다고 보고 이들을 귀국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고 북·러 군사 밀착이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우리 군의 대북 첩보 능력에 심각한 타격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

윤석열 대통령은 이원석 같은 인물을 검찰총장에 임명을 했을까?

임기 2개월 남은 검찰총장이 무슨 영화를 더 누리겠다고 김건희 여사 수사 받은 것에 대해 늦게 보고 받은 것에 대해 말을 해서 풍비박산을 일으키는가? 기자들이 물으면 보고 받고 지시했다면 될 일을 참 윤석열 대통령 인덕도 없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22일 김건희 여사의 검찰 조사와 관련, “대통령 부인 조사 과정에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결과적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성역과 특혜, 예외 없는 수사를 강조해왔는데, 김 여사 조사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장은 3초 간 침묵한 후 “국민들께 여러 차례 걸쳐서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씀드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