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428

유철환 권익위원장이 간부 죽음을 정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간부 사망과 관련 사건 처리 외압 없었다며 더 이상의 정쟁으로 고인의 명예가 훼손되고 유족들이 더 깊은 상처 받지 않도록 부디 정쟁을 중지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고인의 죽음을 입지 강화에 악용하지 말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19일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논란’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헬기 이송 논란’ 사건을 맡았던 고위 간부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신고 사건 처리와 관련된 외압은 없었다”고 밝혔다.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을 통해 “더 이상의 정쟁으로 인해 고인의 명예가 훼손되고 유족들이 더 깊은 상처 받지 않도록 부디 정쟁을 중지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브리핑은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유 위원장은..

이종찬과 최재영이 북한 체제 선전 통일TV의 상임고문과 부사장으로 통했다.

이종찬이 북한 체제 선전 이유로 송출이 중단된 최재영이 부사장으로 있는 통일TV 상임고문으로 있었다니 그의 사상을 알만하다.그러니 뉴라이트 친일파라고 공격하며 그 조상들이 통곡할 국론분열을 일으키는 짓을 한 것이 아닌가? 이종찬 광복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부사장을 지낸 '통일TV'의 상임고문을 수년간 맡은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최 목사는 자신이 부사장을 지낸 통일TV 재송출을 청탁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통일TV는 북한 이념과 체제 우월성을 선전하다 지난해 1월 송출이 중단됐다. 이 회장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뉴라이트' 인사라면서 임명에 반대하고 15일 정부가 주최한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해 논란이 일었다. 16일 ..

문재인이 알박기한 자들 중에 임기 만료된 자들이 55명이나 재직중이라니?

윤석열 대통령 재임 3년째 아직도 정권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있다니 이게 뭔가? 문재인이 알박기로 임명된 자들이 아직도 임기 만료 후 55명이 계속 재직 중이라니 이게 정권교체를 한 것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속히 교체 임명하라!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은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인 2021년 4월 임명돼, 지난 4월 3년 임기가 끝났는데도 5개월째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후임 사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검사 출신인 김 사장은 문 전 대통령의 경남고 12년 후배로 대표적인 문 정부 ‘알박기 인사’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노무현 정부 시절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 밑에서 행정관으로 일했고, 문 정부 초대 관세청장도 맡았다. 김 사장이 임기 만료 이후에도 사장으로 재직하는 것이 법이나 규정을 위반..

이종찬 쪼잔하게 자기가 추천한 인사 임명 안 된 것에 몽니를 부리는가?

이종찬의 광복절 행동을 보면 치매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립기념관장 후보자 최종 면접 당시 이종찬은 친일 성향 뉴라이트라고 언급했던 A교수에게 최고점을 줬는데 자신이 추천한 A교수가 임명 불발에 몽니를 부리는 것인가? 이종찬 광복회장이 지난 7월 독립기념관장 후보자 최종 면접 당시 “친일 성향 뉴라이트”라고 언급했던 A교수에게 최고점을 줬던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이 회장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친일 뉴라이트”라고 주장하며 그의 임명에 반대하고 있다.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에도 불참한다. 그런 그가 스스로 뉴라이트라고 비판했던 인사에게 최고점을 준 것이다. 이 회장은 지난 13일 A 교수에 대해 “이건 완전 뉴라이트”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했던) 국정교과서 없앨 때 아주 단죄를 받아서 고개..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일은 진정한 국가의 건국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며, 건국절 논란은 국민 민생과는 동떨어진 불필요한 이념 논쟁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일은 진정 국가의 건국이 아니다.건국일은 국가를 건국한 날인데 국가의 3요소는 영토·국민·주권이 성립되었을 때를 국가라고 하는 것이다. 1919년 임시정부는 어느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영토도 없었고, 국민도 그렇고, 주권은 완전 상실된 상태였다.국가를 건국하기 위해 뭐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한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일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일이라고 주장을 하며 국론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것인가? 좌익들이 왜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데 이건 공산주의를 포용하려는 꼼..

조국 아들이 연세대 석사 학위 반납 전서울대 국제대학원에 입학을 했다.

조국 아들이 연대 석사학위 반납 전에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합격한 상태라는데 연세대 석사학위를 반납한 자가 서울대 국제대학원에는 합격이 가능한 것인가? 현재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 전공 25년 8월 석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참 재주가 원숭이보다 더 좋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들 조모(28)씨가 지난해 7월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학위를 포기하겠다고 밝힌 시점에 이미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한 상태였던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해 4월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지원한 조씨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 전공 석사과정을 수업을 듣고 있으며, 2025년 8월 학위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 대표는 지난해 7월 10일 최강욱 전 의원이 허위로 발급한 인턴 확인서를 아들 ..

제79주년 광복절에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한국을 찾는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해외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한국을 찾는다 이 중에 유관순 열사 사촌 여동생으로 함께 3·1운동에 나섰던 유예도 지사의 증손자 김재권(미국 거주)씨도 포함됐다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도 지급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영웅들과 제복 입은 분들을 제대로 대우해 주는 것은 역대 대통령 중에 최고일 것이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한국을 찾는다.9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오는 11∼17일 일정으로 미국, 카자흐스탄, 중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21명의 후손 30명이 방한한다.이들 중에는 유관순 열사의 사촌으로 유 열사와 함께 3·1운동에 나섰던 유예도 지사의 증손자 김재권(미국 거주) 씨도 포함됐다..

대북확성기 방송으로 北 남성 주민 인천 강화 교동도로 걸어서 귀순했다.

北 남성 주민 1명이 북한과 최단거리 기준으로 2.5km 떨어진 인천 강화도 교동도 한강하구 중립 수역을 통해 8일 귀순했다. 군이 지난달부터 서부·부 등 전 전선에서 전면 시행 중인 대북확성기 방송의 영향을 받은 가능성이 있다. 북한 주민 1명이 인천 강화군 교동도를 통해 8일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 인원으로 추정되는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여 관계 기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북한 주민 1명은 이날 새벽 썰물 시간에 맞춰 한강 하구 중립수역을 통해 교동도로 이동해 우리 측에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북측에서 교동도까지 최단 거리는 약 2.5㎞인데 이 거리를 걸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유엔사가 관할하는 중립수역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

모든 선수의 꿈인 올림픽 출전에 안세영 선수가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니?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에 문체부가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협회 개선 조치의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란다. 김학균 대표팀감독은 안 선수가 올림픽에 나가지 않겠다고 하여 올림픽에 나갈 것을 설득했다고 한다. 운동선수의 모두의 꿈인 올림픽 금메달인데 금메달 1순위 선수가 얼마나 협회와의 갈등으로 어려운 일이 있었으면 올림픽에 나가지 않겠다고 했겠는가? 협회는 지금부터라도 선수 보호와 선수들의 요구 사항에 귀를 기울이는 협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6일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의 인터뷰 발언과 관련해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파리올림픽이 진행 중인 만큼 올림픽이 끝나는 ..

축하 안세영 베드멘트 선수 올림픽 금메달 획득했다.

축하 안세영 베드멘트 선수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 획득했다. 다리의 부상을 안고 불굴의 투지로 금메달을 탄 안세영 선수 축하하며 대한민국에 무궁한 영광을 안긴 소녀 안세영 선수가 있기에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될 것이다. 안세영(22·삼성생명)이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종목에서 한국에 28년 만에 금메달을 안겼다.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세계 9위 허빙자오(중국)과 벌인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전에서 2대0(21-13 21-16)로 승리했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에 이어 28년 만에 한국의 단식 종목 금메달. 배드민턴 전체 종목으로 따지면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이후 16년 만이다. 8강전과 4강전에서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