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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이 주에너지원 원전이 보조에너지원이라는 환경장관 낙마시켜라!

도형 김민상 2025. 6. 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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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산업을 겨우 살려내서 수출을 하는 마당에 또 탈원전 추진을 하는 이재명 정부 김성환 후보자를 국힘은 낙마시켜야 한다.

 

이재명 정부가 탈원전을 추진하면서 얄팍한 수를 쓰고 있다. 김성환 환경장관 후보자가 원전은 보조 에너지원이고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후보 국힘은 낙마시켜야 한다. 세계는 원전중심인데 이런 자에게 장관을 맡길 수 없다.

 

태양광을 주 에너지원으로 하려면 땅이 넓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산악지대가 70%인 국토인데 산악지대를 나무를 다 베어내고 태양광을 덮었다가 폭우에 산사태와 국민들을 생매장이라도 시키겠다는 것인가?  

 

이재명 정부 첫 환경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김성환 후보자는 24일 “재생에너지로 인해 전기 요금이 오를 거란 접근이 에너지 전환을 가로 막고 있다”며 “원전은 보조 에너지원”이라고 했다.

 

김 후보자는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이날 첫 출근하면서 “모든 것을 전기화해야 한다”며 “태양이 지구에 보내주는 에너지의 1시간만 전기화해도 인류가 1년을 쓸 수 있다”고 했다. 태양광 중심의 에너지 전환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전기 요금 상승 우려에 대해선 “태양광은 이미 다른 연료에 비해 많이 저렴해졌다”며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전환하고 원전은 보조 에너지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22대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에서 활동하며 ‘탈원전’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주장해왔다. 김 후보자는 원전 계속운전 시 나오는 사용후핵연료를 저장 대상에서 제외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원전의 계속운전을 하지 못하도록 유도해 신규 원전을 짓지 않는 이상 에너지원 중 원전의 비중을 떨어뜨리는 것이 골자다.

 

기후에너지부 개편안에 대해서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대통령실과 상의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지 빠른 시일 내로 방향을 잡겠다”고 했다

 

4대강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아직 그 분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도 “물은 당연히 흘러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