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재명이 보수적인데 당대표·대선후보 뽑은 민주당과 좌파들은 골빈 자들이다.

도형 김민상 2025. 5. 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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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보수적이라고 하니 진짜인 줄 알더라 하면 끝나는 이재명의 말을 누가 믿을까?

 

이재명이 자신이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이재명을 당대표로 대선 후보로 뽑은 좌파들과 민주당은 골빈 자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이재명이 자신이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했는데 극좌 중에 극좌인 사람이 보수를 팔아서 어리석은 백성들을 현혹하여 대권을 노리는 것은 전형적인 사기꾼들이 하는 짓이다. 이재명이야 말로 보수을 입에 담지 말고 극좌론자 답게 행동하라!

 

이재명 보수주의자들은 이재명처럼 한 입 가지고 두말하지 않는다. 이부지자란 말을 듣기 싫어하는 것이 보수주의자들이다.

 

이재명은 조석변개로 아침 말과 저녁말이 다른 이부지자들과 마찬가지인데 어따대고 보수주의자란 것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 “사람들이 제가 진보라고 평가를 하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보가 아니다”라며 “저는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골드버튼(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명 달성) 기념 영상에서 “규칙을 지키자, 상식을 회복하자, 균형을 갖자, 공정하게 하자, 이게 무슨 진보의 가치냐. 이건 당연한 사회적 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상을 회복하고 법을 좀 지키고 살고, 콩 심은데 콩 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은 기본적이고, 초보적이고 당연한 사회적 원리”라며 “이를 지키자는 사람을 원래 보수라고 한다. 진짜 진보는 새로운 길을 찾는 사람인데 저는 그런 쪽보다는 보수적 색채가 좀 강한 사람인 것은 맞다”고 했다.

 

이어 “어쩌면 이번 계엄과 내란 사태를 국민들이 이겨내면서 보수와 진보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상황이 도래한 것이다. 정상적인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후보는 정치를 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성남시장 재직 시절’로 꼽았다. 그는 “저는 정치를 할 때뿐 아니라 인생 전체를 통틀어 봤을 때 성남시장을 할 때 제일 행복했다”며 “제가 무엇인가 해서 사람들이 그거 때문에 행복해 하는 것을 보니까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그런 시절이 다시 올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에게 하고 싶은 첫 마디에 대해서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주인이 되어달라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