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오만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지켜보자. 최상목 대대행의 탄핵을 추진하고 본회의에 올리자 최상목 대대행이 사퇴를 하였다. 미국과 중차대한 면세 협상 중에 수장을 탄핵 처리하겠다는 민주당을 국민들이 탄핵하고 국회해산권을 도입하라!
더불어민주당이 1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 소추안의 처리를 시도한 가운데, 최 부총리가 탄핵 소추안 상정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최 부총리의 사직을 재가했다.
최 부총리 탄핵 소추안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1일 발의한 것으로, 민주당은 이날 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를 가결해 본회의로 보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밤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 소추안 상정 절차가 시작되자 오후 10시 28분 한 대행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한 대행이 10시 41분 이를 재가했다. 한 대행은 이를 위해 앞서 오후 6시 퇴청했던 정부서울청사에 다시 등청해 집무실에서 최 부총리 사직안을 처리했다.
한 대행은 앞서 이날 오후 4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총리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대행의 사임이 효력을 발하는 시점은 이날 자정이고, 그전까지는 한 대행이 법적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이다. 이에 따라 최 부총리 사직안 처리가 가능했다.
국회는 오후 10시 38분부터 최 부총리 탄핵 소추안을 표결했다. 그러나 최 부총리 사임 소식이 전해지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시 54분 투표 불성립을 선언했다.
최 부총리는 사임 직후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서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게 되어 사퇴하게 된 점을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애초 한 대행의 사임에 따라 최 부총리가 2일 0시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이 될 예정이었으나, 최 부총리까지 사임하면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게 됐다.
한 대행은 이날 밤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이 부총리를 만나, “어떠한 경우에도 정부가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안정되게 국정을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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