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파로 거론되는 윤여준이 이재명을 만나 이재명 역할이 크다고 했다는데 왔다리 갔다리가 우파랄 수 있나. 그리고 이석연도 이재명을 만나 尹대통령 임기단축과 4년중임제를 해야 한다고 했다는데 누구 좋으라고 임기 단축하는가?
이석연은 자신을 법제처장을 시켜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치보복으로 하여 구속하여 고생을 하게 한 민주당 이재명을 만났다는 것은 인간으로써의 도리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제 잘난 멋에 사는 망나니 같은 짓을 한 것이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적 지지도를 높이는 게 급선무인데 배포가 큰 양반이라 그런가 신경도 안 쓰는 것 같다"면서 "지금 정부가 그렇게 신뢰를 받는 것 같지 않아서 이 대표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이회창 전 국무총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의 멘토로 알려졌고 ‘보수 책사’로 평가받는다.
윤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한 식당에서 이 대표를 만나 "국제 정세나 국내 상황이나 점점 더 복잡하고 힘들어지는 것 같은데 국가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저렇게 흔들려서야 곤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윤 전 장관은 "국민적 역량을 다 모아도 쉽게 지나기 어려운 상황인데 지금 대통령이 저렇게 국민 신뢰도가 낮으니까. 국정 최고 책임자가 저러면 무슨 정책을 펴도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만남은 이 대표 쪽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하는 개헌을 주장한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만난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는 28일 정오 이석연 전 법제처장과 여의도 모 식당에서 회동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명박 정부 시절 법제처장을 지낸 이석연 전 처장은 최근 언론 기고문에서 “대통령이 직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국가적 혼란과 현격한 민심 이반 사태를 야기할 때는 임기 중이라도 그 진퇴를 명백히 해야 한다는 것이 헌법의 취지”라고 주장했다.
이 전 처장은 “우리는 헌법상 임기가 보장된 공직자가 중도 하차한 적지 않은 경험이 있다”며 “대통령이 임기 5년은 보장받는다는 단임제의 폐해는 결국 국민의 저항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국민은 이미 촛불 집회라는 저항권 행사를 경험한 바 있다”고도 했다.
이 전 처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는 “윤 대통령이 임기 단축 개헌을 하고, 그 단축된 임기 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나마 차선책”이라며, 윤 대통령의 임기를 4년으로 1년 줄이고 차기 대통령부터는 4년씩 두 번 재직할 수 있는 중임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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