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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에서 살고 싫으면 이사를 선택하고 인민주주의는 싫다.

도형 김민상 2024. 4. 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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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총선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으로 개헌이 되어 자유가 빠진 인민민주주의 국가에서 살아가느냐의 중차대한 총선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자유민주주의에서 살고 싶으면 2번 선택하자.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우리 선조들의 피값으로 인하여 존재하는 것이고 지금의 번영 된 자유민주주의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 선조들이 피 흘려서 지킨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가 빠진 인민민주주의나 사회민주주의에서 산다는 것은 생각도 하기 싫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2번 총선에서 선택을 잘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

 

한동훈 위원장은 "만약 지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나 조 대표의 말처럼 (범야권이) 200석을 넘었다고 생각해보자"며 "정권이 전복되고 탄핵당하는 것이라 생각하나. 그게 아니고, 이 사람들이 하려는 건 개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석은 헌법을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며 "대한민국 헌법의 본질인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는 것을 감행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이번 총선에서 대승해 200석을 차지하게 되면 개헌도 가능할 것이라는 위기감을 내세운 것이다.

민주당에서 제기되는 ‘범야권 200석’ 주장에 “이재명이나 조국 소속 당 사람들이 200석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헌법을 개정하겠다는 것”이라며 “지난 문재인 정권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겠다고, 대한민국의 체제를 바꾸겠다고 했는데 그걸 허락할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범야권이 200석을 확보하면 자유민주주의 근간의 국가체제를 완전히 바꾸는 개헌에 나설 수 있다며 보수층 결집을 호소했다.

[한동훈/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 저 사람들이 200석 이야기하는 이유는 단지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막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바뀔 겁니다. 한미동맹이 무너질 겁니다.] 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서 모두 ‘국민’이라는 단어만 보고 뽑아달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이번 선거부터 수개표가 병행된다. 사전 투표든 본 투표든 무조건 나가서 찍으시라. 저를 믿으시라. 제가 잘 관리하겠다”고 거듭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