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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으로 국운이 돌아오고 있다.

도형 김민상 2022. 8. 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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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으로 국운이 돌아오고 있는 느낌이 든다

 

재인 정권에서 한 건도 원전을 수출하지 못했는데, 윤 대통령 취임 100일 조금 지나 이집트에서 원전 건설 3조원 수주했다고 했다. 탈원전 폐기, 원전 세일즈의 쾌거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우리나라의 '' 단위 원전 수출은 2009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3년 만의 쾌거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위기에 처했던 우리 원전산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집트 원전 수출과 관련 "이번 계약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치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09 UAE 바라카 원전 건설 사업 이후 13년 만에 이룬 성과이며 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이라며 "대한민국 원전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 탄탄한 공급망이 입증됐다"고 치켜세웠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원전 산업 생태계를 위해 평생을 바친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갖게 된 것"이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저부터 발로 뛰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의 우수한 원전을 알리겠다" "원전산업이 국가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집트 원준 수출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집트 원전 수주에 대해 이챵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원셕열 정부의 강력한 원전 수출 정책과 연계된 첫번째 가시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지난 문재인 정부 5년간 우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성·안전성·경제성이 있는 3세대 원전을 개발하여 놓고도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으로 이 우수한 원전을 수출하지도 못하고 사장시켰었다

 

이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탈원전을 폐기하고 원전 세일즈 및 수출 의지의 결과물이 이집트 원전 수출로 이루어졌다. 국민 100년 먹거리를 개발하여 놓고서 문재인은 무슨 이유로 탈원전을 추진하여 사장시켜 놓은 것인지도 조사하여 국민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국민 먹거리 산업은 절대로 이념으로 인한 정부가 사장시키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통령 자리가 얼마나 국운을 좌지우지 하는 자리인 줄 알고 이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외치는 좌익들에게 다시는 정부를 맡기지 말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