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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재채기 하는 것은 진실일까?

도형 김민상 2021. 10.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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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숨길 수 없는 것이 재채기,사랑,가난 이 세 가지는 거짓이 없다고 한다.

 

사람이 진실을 숨기고 감기 안 걸린 사람처럼 하려고 해도 재채기는 나도 모르게 나오게 되어 있고, 가난한 것을 어느 정도는 숨길 수 있을지라도 결국은 꼬리가 밟히고, 사랑도 하지 않는 것처럼 연기를 할 수 있지만 좋은걸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 남의 눈에 보여서 결국은 들킨다.

 

대한민국을 통치하는 문재인은 이미 숨 쉬는 것도 믿을 수 없을 만큼 거짓말의 대왕으로 등극을 하였는데, 이제 문재인을 능가하는 거짓말 대왕이 나타났다. 아마 거짓말이라면 둘째가 서럽다고 할 사람이 문재인을 재치고 새로운 거짓말대왕으로 등극을 하고 있다.

 

혹자들은 문재인과 이재명은 숨 쉬는 것도 믿을 수가 없다고들 하고 있다. 그럼 이들은 숨길 수 없다는 세 가지는 진실할까 그것이 알고 싶어진다. 그런대 이것도 이미 하나는 숨길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재명은 영화배우 김부선씨에 의하면 1년 이상 속이고 공짜로 연애를 했다니 사랑은 속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진다. 그럼 문재인과 이재명은 어느 하나라도 진실은 있는 것일까?

 

혹자들은 거짓말쟁이를 일컬어 숨 쉬는 것 말고는 모두 거짓이라고 한다. 문재인과 이재명은 이 숨 쉬는 것도 믿을 수가 없다고들 한다면 재채기도 가난도 사랑도 모두 가짜가 아닐까 그것이 알고 싶어진다.

 

이재명이 대장동 사건과 경기도 국감장에서 한 말 중에 과연 1%의 진실은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재명은 대장동 사건에 대해서 자신이 설계했다고 자화자찬을 하더니 이 말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것 같으니 바로 뒤집기 기술을 사용하여 말을 확 바꿔버렸다.

 

그러니깐 이재명 입에서 나온 말 중에 진실은 무엇이냐는 것이다. 조폭들과 관련이 없다고 하더니 조폭들 변호를 맡은 증거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급기야는 자신이 조폭이라면서 이재명에게 20억원을 전달했다는 박철민씨가 실명과 사진까지 공개를 하고 나왔다.

 

사진과 실명까지 공개를 한다는 것은 조폭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곧 배신을 의미하며 배신은 곧 죽음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박철민씨가 자신이 죽음을 각오하고 이재명에 대해서 이 지사는 사기꾼 조폭을 동원해 자신의 영리만을 위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며 이 지사를 향해 서울 구치소 밥 맛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라고 하였다.

 

박철민씨는 저는 여당, 야당 누가 대통령이 되든 상관없고 이 제보로 인해 어떠한 것도 원하는 것이 없다 누굴 위한 것도 아니고 정말 국민들이 이러한 이재명 지사의 불법적인 행태를 알아주시기 만을 바랄 뿐이다라고 했다.

 

이재명은 이런 사실이 없다고 강하게 부정을 하고 있고, 한 사내는 목숨을 내걸고서 사실이라고 강하게 주장을 하고 있다. 누가 더 진실한가는 국민들이 판단을 해야 할 문제지만 필자는 목숨을 걸고서 이재명의 불법적인 행태를 고발하는 박철민의 주장이 더 진실하다고 본다.

 

그 이유는 권력과 맞서서 대응을 하려면 진정성 있는 팩트가 없으면 싸울 수 없는 것이다. 그것도 조폭 세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진실이 아닌 거짓을 얘기할 수 있겠는가?

 

누구든 목숨을 초개와 같이 여기고 말을 하는 것은 진실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한다. 요리저리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사람의 말과 목숨 걸고 말하는 사람 누가 더 진실하겠는가? 그래서 필자는 이재명보다 박철민의 말이 더 진실성이 있다고 본다는 것이다.

 

이제 그럼 경기도 국감장에서 나왔던 질문에 답하는 이재명의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이 박철민의 말과 연계해서 생각해보면 누구의 말이 더 진실한지 금방 판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재명의 다른 의혹들도 많이 있지만 이 글에서는 백현동 용도변경에 관한 것만 거론해보기로 했다. 이재명은 지난 20일 경기도 국토부 국감에서 백현동 특혜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백현동 용도 변경은 국토부의 압박 때문에 불가피 했다고 국토부 탓으로 돌렸다.

 

그러나 이재명의 이 말이 거짓말이라고 밝혀지기에는 이틀이면 충분하였다.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있던 2014년 백현동 용도변경과 관련 국토부의 협조 요청에도 해줄 수 없다는 공문을 부지 소유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에 수차례 보낸 것으로 22일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재명이 지난 20일 국토부 경기도 국감장에서 국토교통부의 협박 의해 어쩔 수 없이 용도변경을 해줬다고 말하면서 국토부가 요청을 해서 한 일이고 저희가 응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 국토부가 만약에 안 해주면 직무유기로 문제 삼겠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용도변경 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국민의힘 대장동 테스크포스(TF) 국토부 협박 탓이 아니라, 백현동 부동산 개발업체에 이재명 선거캠프 선대본부장 출신이 해결사 영입되자 용도변경이 이뤄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백현동 사업은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가 한국식품연구원 자리는 아파트를 지울 수 없는 자연녹지 땅을 매입한 직후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이 결재를 통해 부지 용도가 준주거지 4단계나 상향된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 자연녹지를 사서 준주거지로 4단계나 상향이 되었다면 이 사업도 땅 짚고 헤엄치기 대박난 사업이었을 것이다.

 

어떻게 이재명이 결재를 해준 곳은 모두 대박이 날 수 있었을까? 그 이유는 특혜를 베풀었기 때문인데 이것을 또 거짓말쟁이들의 특성대로 국토부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 국토부는 2014 1, 5, 10월 세 차례 성남시에 한국식품연구원이 소유한 백현동 부지를 용도변경 해달라는 취지의 협조 공문을 보냈다. 그런데 비슷한 기간에 성남시는 국토부 요청과는 정반대로 백현동 부지 소유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에 우리시()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지 않아 반려한다고 공문을 회신했다,

 

이재명이 국토부의 협박으로 용도변경을 해줬다고 했는데 이게 협박을 받은 성남시에서 이런 공문을 보낼 수 있는 것인가? 이런 공문까지 보냈던 성남시가 이재명의 선대본부장 출신 김모씨를 이 부동산 개발업체가 영입을 하면서 그 기점으로 백현동 사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김씨가 이 회사에 들어간 석 달 만인 2015 4월 이재명이 백현동 부지의 ‘4단계 상향 보고서에 서명을 했다. 처음에는 임대주택으로 건립의 용도변경이 이뤄졌지만 2016 12월에 일반분양으로 계획이 바뀌어서 개발업자들이 3000억원에 이르는 분양수익을 거두게 되였다.

 

이러니 이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거짓말쟁이가 대통령이 된 것은 문재인 하나로 족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은 대동단결해서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 이재명의 특혜비리를 모두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