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민주당에 빰 맞고서 미래통합당에 화풀이 하는가?

지난해 연말 4+1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통과시키고 정의당은 닭 쫓던 개신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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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해 위헌·위장정당 난립을 방조하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래한국당의 창당을 비난하는 짓을 하며 한편의 블랙코미디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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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한국당이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4+1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날치기로 통과시키면 비례대표당을 만들겠다고 한 것을 잊은 것인가? 이때만 해도 이렇게 비난을 하지 않은 것은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정의당이 제3당이 될 수 있다는 희망에 조용히 있었던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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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비난해야 할 정당은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아니고 더불어민주당이 아닌가? 더불어민주당이 정의당을 공수처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정의당이 주장한 연동현비례대표제 선거법과 빅딜을 통해 통과시키는 데 사용해먹고 공수처법이 통과되었다고 선거에서 이겨야 한다며 정의당을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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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비례위성정당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정의당이 제3당 꿈이 사라지니깐? 그 화살을 더불어민주당에 돌리지 않고서 그래도 한 때는 초록은 동색이었다고 비난하지 않고 미래통합당에 비난을 화살을 돌리는 것은 비겁한 짓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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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걸어온 길을 보면 선거에서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종북정당으로 해산이 된 통징당과도 선거연합을 한 정당인데 이런 정당을 정의당이 믿고서 야합한 것을 탓해야지 누굴 비난한 짓을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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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과 그 외 3당을 공수처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사용해먹은 파렴치한 정당이다.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패스트트랙 법으로 날치기 통과시킬 때만 해도 좋았지만 그 후에 선거에서 패할 것이 두려워서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을 주도적으로 만들어서 비례대표가 정의당에 가는 것을 막겠다고 나선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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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정의당은 선관위를 찾아가서 미래통합당을 규탄하고, 선관위를 규탄할 것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을 찾아가서 규탄하고 청와대를 찾아가서 배신행위를 규탄해야 할 것이다. 정의당이 4+1로 자기 발등을 더불어민주당에게 찍히고 왜 미래통합당을 비난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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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이 가짜 정당이면 더불어시민당은 가짜정당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정의당을 이용해먹고 배신한 정당은 미래통합당이 아니고 더불어민주당으로 번지수도 제대로 찾지 못하니 배신을 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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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선관위에 가서 “자격 없는 꼼수 비례위성정당 난립의 시작은 바로 선관위가 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정당등록신청을 받아준 순간부터 시작됐다”며 “선관위를 지금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번지수를 제대로 찾아서 4+1의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무효라고 주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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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이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만 강제로 통과시키지 않았다면 위성정당은 등장하지 않았을 것이고 미래통합당이 미래한국당을 위성정당으로 두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위성정당을 탓하려면 먼저 정의당 자신들부터 탓을 하고 칠칠치 못해서 더불어민주당에게 이용만 당한 자신들을 탓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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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뿌리인 미래당과 녹색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미래당 오태양 공동대표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우리는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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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대놓고 민주당이 위성정당이지 않나 미래통합당이(당명을) 미래한국당이라 짓는 거나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이라 짓는거나 그게 위성정당”이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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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정의당은 위성정당을 미래통합당만 만든 것이 아니고 더불어민주당도 더불어시민당이란 위성정당을 만들었다. 그러므로 비난을 하려면 똑같이 하든지 아니면 비난을 하지 말아야 하고 자기들의 못난이 짓이나 탓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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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에게 빰 맞고서 화풀이는 미래통합당에게 하는 유치한 짓을 이제 그만하고 지금이라도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공수처법에 대해서 원천 무효임을 선언하고 총선 후에 이 법에 대해서 무효시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하는 것이 그나마 정의당 당명 값을 하는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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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짓을 보면 정의당은 당명 값도 못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8일 21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해 국민 추천 공모를 시작했다. 이것은 더불어민주당이 정의당을 완전히 버린 것이다. 민주당 이인영 말대로 정의당을 똥물을 취급하는 행위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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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공수처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지지하는 척만 하고 법이 통과되니 이제 자신들의 당을 위해 정의당의 의석수를 도둑질 하겠다고 더불어시민당을 만든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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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민주당은 조국을 지키기 위한 시민단체들과 손을 잡고서 더불어시민당을 만들어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공모해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것은 아주 국민들을 개무시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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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조국을 그렇게도 파렴치한이라고 하는데 조국을 살리기 위한 활동을 했던 세력과 손을 잡고 더불어시민당 위성정당을 만든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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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 이용만 당하고 화풀이는 미래통합당에 하는 짓은 방귀뀐 놈이 성질내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짓이다. 그러므로 정의당은 더불어당들에게 화를 내고 비난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제라도 정의당 당명 값을 하는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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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