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텃밭 서울 강남권 의원들 의정활동이 저조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2016년 2월 11일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누리당 텃밭 대구·강남 의원 과반이 의정활동 저조라는 제하의 기사를 그래픽과 함께 보도하였다. 이 조사에서 서울 서초을의 강석훈 의원은 3개 항목 조사에서 모두 하위권에 머물렀다.
법안대표발의 건수 하위 의원에도 강남을 김종훈 의원은 267위, 서초을 강석훈 의원은 219위라고 발표를 하였다. 특히 삼임위 출석률에도 서초을 강석훈 의원은 231위에 랭크되면서 3가 평가 항목에 모두 하위권에 포함이 되면서 의정활동을 엉망으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이한구 새누리당 공청위원장이 ‘저성과·비인기 의원’에 대한 공천 배제 원칙을 언급했는데 이번 평가 결과가 총선후보 공천을 앞두고 이른바 서울 강남권의 ‘현역 물갈이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이 된다.
이 조사 결과는 참여연대 산하 의정감시센터가 지난 2012년 5월부터 이달 초까지 본회의 출석, 상임위 출석, 법안 대표발의 등을 분석한 결과 전원이 새누리당 소속인 대구 및 서울 강남 3구의 현역 의원 19명 가운데 10명이 3개 항목 중 2개 항목에서 200위 이하의 순위에 올랐다.
강석훈(서울 서초을) 의원이 3개 항목에서 모두 200위권 밖에 포함이 되었다는 것은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위원장이 밝힌 대로 저성과·비인기 의원이 되는 것이므로 공천배제 원칙에 포함이 된다하겠다.
새누리당의 현역 의원 공천배제 물갈이 원칙에 서울 서초을 강석훈 의원은 포함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만약에 강석훈 의원이 친박이라는 이유만으로 평가가 이렇게 나왔는데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배제하지 않고 공천을 한다면 이것은 이한구 공천위원장의 밝힌 명분을 위반하는 것이 될 것이다.
서울 서초을 주민들도 이제는 누가 서초을 주민들을 대변하여 국회에서 일을 할 것인가를 잘 판단하고 서초을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서 정옥임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서초을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들을 하십니까?
새누리당 서초을 예비후보들 중에서 그래도 의정활동과 국민과 국가를 위하여 일할 후보는 정옥임 예비후보라고 생각을 하면서 서울 서초을 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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