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조평통 개소리 그만하고 김정은이나 몰아내라!

도형 김민상 2015. 5. 20. 11:08
728x90

북한은 김정은의 말이 법보다 더 무서운 철권통치 공포국가이다.

 

북한 김정은에게 측근이란 단어가 존재할까? 김정은에게는 측근도 없다. 그냥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자기 뭐 꼴리는대로 측근이고 뭐고 맘에 안들면 어제의 측근도 하루 아침에 하루살이 인생이 되어서 고사포를 맞고 황천길을 간다.  

 

이런 북한에 대해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점잖게 나무랬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북한은 최근에도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사출시험으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고 내부의 측근 인사들조차 연달아 숙청하는 공포정치로 국제사회를 경악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북한에서 입에 담기도 어려운 단어들을 동원해서 원색적으로 인신공격을 가하고 있다.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은 19일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 소속 논평원들을 동원시켜서 입에 담기고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며 원색 인신공격을 가했다.

 

이 놈들은 김정은에게 뭐라하면 최고 존엄을 건드린다고 용서할 수 없다고 나오면서 우리 대통령의 존엄에 대해서는 원색적인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인신공격을 가하고 있다.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을 하루 아침에 고소포로 숙청을 한 김정은의 철권통지에 대해 비난이 거세지자 이를 겨냥해 우리 대통령을 원색적 단어를 사용하며 인신공격을 가하고 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라는 이름이 부끄럽다. 이름값도 못하는 조평통은 우리민족끼리 소속 논평원의 글에서 "박근혜는 남조선만이 아닌 온 민족의 재앙거리"라고 시작을 해서 "박근혜가 청와대 안방에 들어앉은 그때부터 남조선은 사대와 매국을 찬미하는 정신병자들의 난무장으로 더욱 화했으며 북남관계는 더 이상 수습할 수 없는 최악의 파국에 처했다"고 비난을 했다.

 

이에 "박근혜는 반공화국적대의식이 뼛속까지 들어찬 전대미문의 대결광"이라며 "박근혜가 집권한지 2년반도 안 되는 사이에 하루가 멀다하게 반공화국 대결악담을 외쳤는데 언론에 공개된 것만도 350여차에 달한다"며 이같이 비난을 했다.

 

조평통은 "박근혜가 역겨운 그 입에서 쏟아낸 구린내 나는 악담질, 천추에 용납 못할 대결적 망동으로 죄악을 덧쌓는다면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 시각이 그만큼 앞당겨질 것"이라며 "청와대 안방에서 무능한 부패, 반역의 악취가 계속 풍기는 한 남조선 안팎으로 망해가는 불우한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까지 했다.

 

조평통은 더 나아가 박 대통령을 마귀할미, 독사, 정치매춘부, 패룬패덕녀, 얼음공주, 숨쉬는 화석, 등에 빗대어 원색적인 인신공격 비방을 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전국연합근로단체를 동원시켜 박 대통령을 겨냥해서 독사, 몽유병환자, 유신독재자, 산송장, 미친개, 냉혈동물, 기형아 등 임에 담기고 어려운 단어를 동원하여 인신공격을 하였다.

 

새민련의 심재권 의원은 우리 통일부 장관이 김정은이라고 호칭을 했다고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서 호칭을 하지 않는다고 호통을 친적이 있다. 북한이 우리 대통령에게 입에 담기도 어려운 원색적인 단어를 동원하여 인신공격을 하는데 어째서 여야 국회의원들은 북한 김정은에게 호통을 치는 국회의원이 하나도 없는 것인가?

 

북한 김정은에게 정중한 예의를 갖춰서 호칭을 사용하라고 호통을 쳤던 새민련 심재권 의원이라도 북한 김정은에게 한마디 해야 하는 것인 아닌가? 김정은에게 한마디 했다가 고사포를 맞을 것이 두려워서 못한다면 조평통을 향하여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서 호칭을 사용하라고 호통을 쳐야 하는 것이 아닌가?

 

북한도 치사하고 야비하게 앓는 강아지가 짖어대는 짓만 하지 말고 용기 있으면 니들이 말한대로 한번 도전해보던지 나설 용기도 없는 것들이 맨날 앓던 강아지 짓만 하면서 짖어 대고 있으니 이것을 한마디로 말해서 개소리라는 것이다.

 

북한은 우리 대통령에게 개소리 그만하고 김정은이나 몰아내라. 자기 뭐 꼴리는대로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같이 여기고 측근이라도 하루 아침에 고사포로 쏴죽이는 인간백정 노릇을 하는 김정은이나 몰아낼 생각이나 하기 바란다.

 

아니면 우리와 맞설 용기 있으면 니들이 말한대로 도전해 보던지. 그것도 아닌 것들이 앓던 강아지 짖어대는 짓만 하고 있으니 김정은에게 개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김정은에게 아니라고 말하면 고소포 맛을 보고 개죽임을 당하는 북한을 좋아하는 종북들이 대한민국에 우굴거린다는 것도 웃기는 것이다.

 

김정은 철권공포통치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못하는 종북들이,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서는 무슨 할 말이 그리 많다고 반정부 폭력시위를 한단 말인가? 종북들은 대한민국에 반정부 데모하듯이 제발 북한에서 가서 한번만 김정은을 반대하는 데모만 하고 온다면 필자가 이제는 종북이라고 하지 않겠다.

 

김정은에 반대하는 데모를 한국 땅에서라도 하면 종북이라고 하지 않겠다. 아마 종북들이 한국에서도 김정은을 반대하는 데모를 하면 그날로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서 제사날이 될 것이다. 간첩과 종북들이 우굴거리는 한국에서 종북들이 김정은에게 반기를 드는 행위는 북한에서나 마찬가지로 아마 자살행위일 것이다. 

 

19일자 조선일보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창건 70돌을 맞이하여 10월 10일에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라고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2012년 이후 3년 만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이 재개되는 것이다. 김정은의 지시를 어기는 것은 곧 고사포를 맞는 것이므로 아마도 발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이 행위는 명백한 유엔에 대한 도전이며, 우리에 대한 도전이다. 이렇게 말썽만 피우는 김정은을 이제는 북한에서 제거시켜야 하는 일만 남았다. 북한 지도자들은 김정은에게 밉보여서 고소포 맞고 죽으나, 김정은을 제거하려다가 죽으나 마찬가지 아닌가?

 

김정은을 제거하면 사는 것이고 제거하지 못하면 죽은 것이다. 이 세상에 한 번 왔다가 가는 것은 정한이치라고 했다. 김정은에게 밉보이면 죽은 길만 있지만, 김정은을 제거하려는 것은 성공하면 사는 것이고 실패하면 죽은 것인데 남자라면 한번 시도는 해보고 살던지 죽던지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김정은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만 해도 고소포를 맞는 세상이라면 김정은을 제거하는 길을 선택하고 너죽고 나 살자는 길을 선택하는 길이 남자의 길이 아니겠는가? 김정은이 전지전능한 자가 아닌 이상 그 앞에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느니 차라리 죽는 길을 선택하고 너 죽고 나 살자는 길을 북한 군부나 지도부는 찾아야 할 것이다.

 

김정은을 제거하는 일에 생즉사, 사즉생 각오로 나가면 반드시 김정은을 제거하고 살것이며 북한에 자유와 평화가 찾아오고 한반도는 평화통일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북한 지도부들은 김정은 제거하는 길에 목숨을 걸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