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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 무슨 민주를 인양하라는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15. 5. 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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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라는 단어 뒤에 숨어서 매국질하는 것에 이제는 속지 마십다.

 

대한민국은 세계가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로 인정을 하는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반정부단체들은 민주주의 찾고 심지어는 민주라는 단어 뒤에 숨어서 매국노 짓을 하고 있다.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를 찾는 단체나 정당을 보면 거의가 다 종북·반정부단체들 아닌가? 

 

올 5월 18일을 앞두고 17일 5·18 전야제에서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측에 따르면 '민주를 인양하라! 통일을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전야제를 연다고 한다. 이미 광주 5·18 희생자들은 민주화 유공자로 정부로부터 대우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를 인양하라!라는 주제는 5·18 희생자들이 받고 있는 민주화 유공자 지위를 반납해야 한다고 본다. 아직도 민주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분들이 민주화 유공자로 대우를 받는 것은 아이러니 한 부분이 있으므로 민주화 유공자 직위를 반납하고 '민주를 인양하라!'는 주제를 사용해야  맞다고 본다. 

 

또한 이들이 '통일을 노래하라!'라는 주제도 사용했는데 필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북한에서도 사용하는 막연한 '통일을 노래하라!'라고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통일을 노래하자고 해야 옳다고 본다. 필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통일을 말할 때는 '자유통일'이란 단어를 사용하면 좋겠다는 것이다.

 

북한에서도 통일이 소원이라고 한다. 우리도 통일이 소원이라고 한다. 또한 북한도 평화통일을 하자고 한다. 우리도 통일은 평화통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북한에서 자유통일이란 말은 사용하지 안고 있다. 우리는 북한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유통일이란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우리 헌법에는 분명히 통일에 대하여 어떤 정치적 체제로 통일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하였다. 헌법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통일을 이야기 할 때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18 단체에서 전야제를 하면서 그냥 막연하게 '통일을 노래하라"'라는 주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자의 눈에는 북한이 주장하는 통일을 노래하자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주장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주장한 고려연방제 통일을 노래하자는 것으로 필자의 눈에는 보인다. 더군다나 광주에서 열리는 5·18 전야제에서 '통일을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사용하는 것이 북한에서 주장하는 통일을 노래하자는 것으로  필자는 왜 들리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민주를 인양하라' 라는 주제도 북한에서 사용하는 '사회인민민주주의를 인양하라'로 들리는 것이 잘못된 것일까? 대한민국에서 민주를 찾는 분들도 앞으로는 자유 민주주의를 사용해야 할 것같다. 반정부 단체들과 종북단체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모든 분들도 민주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법치를 부정하며 간첩들을 전문 변호하는 민주사회변호사회라는 민변단체가 있다. 이들도 간첩을 전문으로 변호해주고 간첩 혐의를 받고 수사를 받고 재판을 받았던 자를 변호해주던 민변 소속 변호사는 그와 눈이 맞아서 결혼을 한다고 한다.

 

과연 이런 변호사 단체에서 민주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종북정당이라고  헌재로부터 해산 명령을 받았던 통진당도 전에는 민주노동당이라고 '민주'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민주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단체들을 보면 전부 반정부 운동단체이거나 아니면 종북단체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민주'라는 단어는 북한의 사회인민민주주의의 '민주'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너무 갑자기 발전하여 이제는 반정부 단체들이 그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면서 아직도 민주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국민들이 좋게 생각하는 것을 이용하여 현혹시키고 있다.

 

필자도 민주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단체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민주를 사용하는 단체들이 하나같이 반정부 운동을 하는 종북단체들이라는 것을 알고서는 저들이 사용하는 민주는 결국은 북한식 사회인민민주주의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에서 민주와 통일이란 단어를 사용하려면 이제는 앞에 자유민주주의와 자유통일이라고 자유를 붙여 구별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무슨 통일운동을 하는 단체인지 구별이 되고 무슨 민주주의를 찾는 단체인지 구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5·18 단체가 전야제에서 주제로 선택한 '민주를 인양하라! 통일을 노래하라!'라는 주제는 척보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발전을 염원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곳에 36개의 체험부스도 설치했다고 하는데 참여한 그 단체들을 보면 전부 반정부 운동단체들이거나 비스무리한 단체들이다.

 

대한민국 애국단체는 하나도 없고 전부 반정부 단체들이 모여서 5·18 전야제를 하면서 그 주제로 '민주를 인양하라! 통일을 노래하라!'로 정해서 한다는데 무슨 민주를 인양하겠다는 것이고, 무슨 통일을 노래하겠다는 것인지 뻔하지 않는가? 

 

이들이 모여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염원하는 민주를 인양하라는 것은 아닐 것이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입각한 자유통일을 바라는 통일을 노래하라는 것이 아닐 것이라고 추정을 한다. 그러므로 이제는 민주라는 단어와 통일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구별해서 자유를 넣어서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통일부와 정치인들은 앞으로 통일을 말할 때 앞에 자유를 넣은 자유통일이라고 하여 북한과 구별해서 통일을 말하기 바란다. 또한 민주를 사용할 때도 자유민주주의를 넣어서 종북들과 반정부 단체들 그리고 북한에서 사용하는 인민민주주의와 구별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5·18 희생자들은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을 받고 있는 마당에 그 5·18를 기념하는 전야제를 개최하는 단체는 무슨 민주를 인양하고, 통일을 노래하자는 아이러니한 짓을 하는 것인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너무 발전하여 너부 자유롭게 풀어줘서 주체를 하지 못하고 방종하는 망나니들이 늘어나서 골칫거리가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자유를 맘껏 누리는 민주주의가 완성된 나라이다보니 반정부 단체들이 활개를 치고 5·18 전야제를 개최하지 않는가? 그리고 반정부 단체들이 거리를 점령하고서 청와대를 점령하자고 외칠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민주를 인양하라!'는 주제를 사용하는 것인가? 대한민국은 자유를 잘못 사용하면서 이제는 망종하는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민주보다 나라가 더 중요하다는 개념이 자리잡게 할 때가 되었다.

 

나라가 없으면 민주도 없고 나도 없다는 것을 아시고, 6·25 한국전에 참점했다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어 제2의 조국이라고 하면서 죽어서도 한국에 묻히고 싶다고 유언을 하고 죽어서 그 유해가 한국에 묻힌 프랑스 노병의 한국 사랑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마음깊이 새기며 이제는 민주보다 나라 사랑이 더 중요한 때라는 것을 아시기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