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얘기인 줄만 알았던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불법폭력 집회가 성행하면서 공권력이 무너지다 보니 모든 부분에서 기강이 무너지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 초소 내에서 임모 병장이 동료 장병들에게 총기를 난사해서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하는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서 전 국민이 군기강 해이에 대해 국방부를 질타하였다.
총기난사 범인 임모 병장에게 군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판결하였다. 그 이유는 "임 병장이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인함 범행을 저질렀다"며 임 병장의 범행 동기를 '계획적 살인'으로 보고 사형을 구형하였고 결심공판에서 사형이 확정되었다.
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에 자식들을 군에 보낸 국민들은 불안해하며 군기강이 땅에 떨어진 것을 원망했다. 군에서의 총기사건이 국민들 머리속에서 잊어질만 한 때에 이번에는 동원예비군 훈련 중에 또 총기난사 사건이 터져서 국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기강이 강력하게 바로 서 있어야 하는 실탄이 지급되는 GOP 소초 근무와 동원예비군 사격 훈련 중에서 기강이 해이해져서 동료들을 향하여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너무 인권보호만 찾다가 기강이 무너져서 지휘관들의 일사불란한 통솔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 아닌가?
두 사건 다 군에서 관심병사였다는 것으로는 해명이 되지 않을 사건이다. 옛말에 OOO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했다. 정신병자에게는 더 강한 기강을 세우지 않으면 언제 엉뚱한 짓을 할지 모르며 통솔이 되지 않으므로 항상 몽둥이를 들 준비를 하고 있어야 정신병자가 다른 짓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권보호만 강조하면서 몽둥이 찜질이 사라지게 되면서 정신이 나약한 병사들이 기가 뺘져서 이런 상상도 못할 사고를 저지르는 것이다. 군에서는 절대로 정신을 나약하게 만들면 안 된다, 정신일도하사불성이라는 말을 가슴속에 간직하게 하고 정신적으로 강하게 단련을 해야 전우를 사랑하는 참 군인이 되는 것이다.
군에서 조금 이상한 짓만 하면 열예를 시키고 정신병자 취급을 시키고, 고문관으로 열애를 시키다보니 나쁜 생각만 하게 되고,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게 만들어서 실탄이 지급되는 순간 총기를 난사해서 열등감을 만회하려는 짓을 하는 것이다.
고문관 일수록 더욱 관심을 갖고 뒤쳐지더라도 앞에서 이끌어 나가야 하는 것이 상급자들이 할 일인데 상급자들이 이런 고문관일수록 집단적으로 따돌림를 시키고 괴롭힘을 하는 학교의 저질 왕따문화가 그대로 군 병영으로 수입되어 상명하복이 생명인 군에서 학교보다 더 나쁘게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국민들의 기강을 바로 잡는 일을 정부가 해야 한다. 국민 정신건강 운동을 하여야 하며 정신대개조 운동을 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불의한 행동을 하는 불법데모대들로 인하여 정의가 잘못 정립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대한민국에서의 정의는 헌법을 지키는 것이 정의로운 일이고, 법질서를 지키는 것이 정의가 되어야 하는데 어쩌다가 불법데모를 하는 세력들이 정의를 부르짓고 있는지 참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질서를 지키는 것만큼 정의로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불법데모대들은 불법을 하면서 정의를 부르짖고 있다. 경찰대를 파손하고 경찰장비를 탈취하면서 정의로운 짓이란다. 그리고 경찰을 집단 폭행하면서 정의로운 짓이라고 한다.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정의로운 짓이란다. 이것이 바로 국가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증거이며 군 총기난사 사건과 예비군 훈련 중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정부는 각 부서에서 기강을 바로 세우는 정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군인이면 군인답게 기강을 바로 세우고, 경찰이면 경찰답게 기강을 바로 세우고, 공무원을 공무원답게 기강을 바로 세우고, 국민이면 군민답게 기강을 바로 세워나가는 법질서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한다.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다는 교육을 학교에서부터 가르쳐서 먼저 자신보다 나라를 생각하고 사랑하게 하며 대한민국 법을 준수하고 질서를 지키면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남탓을 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정신대개조 운동이 일어나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설 것이며 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군에서든지 예비군 훈련에서든 관심병사라는 전력이 있으면 일대일로 교관들이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게 하며 특히 위험한 실탄이 지급되는 GOP 소초 근무일 때나 사격훈련시에는 교관들이 더욱 신경을 많이 쓰면서 주의를 하여 관리를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총기에 실탄이 지급된 후에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관심병사를 일반 병사와 같이 취급해서는 또다른 총기난사 사건이 터질 수 있으니 관심병사에게는 마음부터 풀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관심병사들은 마음이 병든 것이다. 마음부터 열지 못하면 절대로 위험한 총기를 다루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자기의 잘못된 열등감에서 비롯되는 묻지마 폭행이나 총기난사 같은 사건은 역시 자기 마음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순간적으로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대중을 향해 묻지마 식의 범행을 하는 것으로 이런 것은 사전에 조금만 주의깊게 관찰했다면 막을 수 있는 사건일 것이다.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범인도 이미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을 조금만 신경써서 관찰했다면 이상함을 발견했을텐데 설마 무슨일 있겠는가 하는 설마가 또 많은 사람을 희생시킨 것이다. 군사훈련에서는 군기를 바짝 들게 하는 정신무장 훈련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실탄이 지급되는 총기 사격 훈련에는 군기를 강화하여 정신무장을 시킨 다음에 낙오자는 열외를 시켰어야 하는 것인데 설마하다가 이런 사고가 난 후에 또 외양간 고치는 짓을 하고 있다. 군인은 군인답게 군기가 바짝 들게 훈련과 정신무장 훈련을 강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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