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에는 적이고 밤에는 동지라는 것이 정치판이란다.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지가 아니고, 낯에는 적이고 밤에는 동지로 정치판이 변했단다. 아무리 정치판이 개판이라지만 손학규는 이 개판을 재미로 삼는 것같다. 손학규가 민주당 대표가 되더니 한나라당에서 자기가 한말은 기억도 못하는지 아주 저질스럽게 놀고 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노무현을 묘를 방문해서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검찰 권력으로 죽일 때 그이 손은 이제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손이 됐다"고 원색적인 저질 코메디 발언을 하였다. 여기에는 노무현 지지세력의 지지를 얻으려고 하는 코메디이지만 어처구니가 없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시절에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언어 폭력을 가장 많이 행사한 사람이 아니던가? "(경포대)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노무현 정권은 무능한 진보(산송장), "노 대통령은 새로운 정치의 극복 대상" 등의 발언으로 노 전 대통령을 인신공격을 가했던 자이다.
그러던 분이 이제는 한나라당을 배신하고 탈당하여 민주당 대표가 되더니 이제는 노 전 대통령을 감싸고, 이명박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정치판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정치판이 국민에게 불신을 반든 이유가 바로 손학규 같은 철새 정치인들 때문이다.
검찰의 수사에서 청목회 로비의혹에 민주당 의원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걸려서 코가 석자가 되었다고, 한때는 동지였던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손이 됐다고 표현할 수 있는지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한나라당에서 합리적인 분으로 포장을 하여 지지를 받던 분이 포장을 뜯고 보니 정치판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
손학규와 민주당은 심심하면 영부인을 거론하고 빠진다. 마치 무슨 염문이라도 있는 것처럼 포장을 하여 치고 빠지기 식으로 괴롭히고 있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영부인이 대우조선해양 남상태사장 연임 로비에 몸통이라고 허위 발표한 것을 덮기 위하여 계속 심심하면 치고 빠지기식의 빨치산 수법을 수면서 괴롭히고 있다.
민주당은 빨치산 수법을 쓰지 말고 증거를 내놓고서 영부인을 거론하기 바란다. 또한 민주당 정부 시절에는 민간인 사찰을 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역겹다. 자기들은 민간인 사찰을 더 많이 했다. 민주당 정권이 한 불법 민간인 사찰은 문제가 되지 않고, 이명박 정부에서 민간인 사찰을 했다고 불법이라고 몰아세우는 것은 닭잡아 드시고 오리발 내미는 격이다.
민주당 정권 때는 대포폰을 더 많이 사용했을 것이다.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를 삼으려면민주당 정권 때 자행된 민간인 불법사찰부터 시작하여 전부 문제를 삼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야지, 전 정권에서 한 불법사찰은 거론하지 않으면서 현 정권의 민간인 불법사찰만 문제 삼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행위로 형평성이 결여된 짓이다.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도 면책특권이 적용되는 자가 아닐 것이다. 손학규 대표는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손학규 대표가' 영부인이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 밝혀내고 물어볼 것"이라고 했다. 영부인은 국익을 위하여 열심히 이 대통령을 그림자 내조를 하고 계신 분이다.
민주당은 더 이상 영부인을 흔들지 말고 의혹에 대한 자료가 많다고 했으니 공개하기를 바란다. 공개를 하지 못하면 강기정이와 손학규, 박지원이는 허위사실를 유포하여 영부인을 명예훼손 했으니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노무현을 "산송장"이라고 표현했던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이제는 노무현을 칭송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완전히 기회주의자로 정치판을 개판 만들지 말고 떠나는 한다.
이렇니 정치인의 말은 개도 믿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 것이다. 손학규가 이 말을 사실로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과 손학규는 죄를 짓었으면 처벌도 달게 받아야 한다. 죄를 짓고 처벌을 받지 않으려 하니 자꾸만 무리수가 생기는 것이다. 죄는 항상 보암직도 하고, 먹은직도 하고, 탐스러워 보여 갖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민주당은 죄의 유혹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면서 자기가 선이라고 해봤자, 더 초라해질 뿐이다. 죄는 자복하고 떨고 넘어 갈때만 없어지는 것이고, 관용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자기 죄악을 덮으려고 다른 사람을 죄를 끌어다가 내 죄를 덮으려는 것이 가장 비겁한 자가 하는 짓이다.
이것을 민주당과 손학규가 지금 하고 있다. 도로교통법에 위반 된 자가 경찰에 잡혔을 때 왜 앞차는 봐주고 나만 잡느냐고 떼를 쓰는 자가 가장 역겹다고 한다. 손학규와 민주당이 죄를 짓고서 그 죄를 검찰이 수사를 하니 영부인을 끌고 들어가는 짓은 가장 비열한 짓을 하는 것이고, 더러운 짓을 하는 것으로 국민에게 용서를 받지 못할 짓을 하는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