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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아니면 박근혜 총리로 지명하라!

도형 김민상 2010. 8. 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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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를 박파들이 반대하여 인준안을 통과시키지 못한 결과로 인하여 김태호를 총리 국회 인준이 안되면 다음 총리로 박근혜를 지명해야 한다. 박근혜를 총리로 지명하여 놓고서 민주당과 박파들이 김태호에 적용했던 청문회 검증을 하는지도 지켜보고 박근혜는 과연  총리로 지명해도 될 만큼 깨끗한 인물인지 국민도 검증을 해보자.

 

한나라당의 지도부에서 오늘 김태호 총리 인준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야당과 협상을 하는 가운데 여당의 비공개 회의에서 김태호 불가론이 나와서 9월 1일로 연기를 했다.  9월1일은 정기국회 계회식을 하는 날인데 총리 인준을 하겠는가? 여당이 또 전술적으로 야당에 당하면서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이다.

 

거대여당이면 뭐하나 덩치 값도 못하면서 덩치 작은 야당에세 매번 당하면서 끌려  다니기만 하니 이 무슨 거대 여당이 하는 짓이란 말인가? 야당의 시간 끌기식으로 선동선전을 하여 김태호의 흠집을 더 부풀려서 여론을 악화하게 만들어서 기어히 여당의 차기 대권주자를 죽이고 결론적으로 자기들의 경쟁자 하나를 미리 싹을 죽이려는 짓에 여당이 동조하고 있으니 이게 여당이란 말인가?

 

언제부터 야당이 여론 조사를 믿고 정국을 좌지우지 하려 했단 말인가? 항상 여당이 여론조사에서 앞설 때 야당은 숨은 표가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 자들이 김태호 총리 청문회 이후 여론이 좋지 못하다고 그 여론 조사를 믿겠다고 나오는 것을 보면 역시 선동선전의 달인들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행위이다.

 

여당의원들이 다음 총선 걱정하고 지금부터 안된다고 하는데 웃기시는 애기올시다. 다음 총선에서 김태호 총리 후보자 낙마 시키고 여당이 승리한다는 보장도 없고 김태호 총리 인준한다고 낙선한다는 보장도 없는 것을 가지고서 지금부터 총선을 염두에 두고서 대통령이 내정한 자를 여당이 낙마시키려는 행위는 절대로 용서 받지 못할 행위이다.

 

박연차 게이트로 야당이 침물했으니 여당의 한 인물도 물고 들어가서 물타기를 하여 박연차 게이트를 여당에게도 올가미를 씌우려는 야당의 전술에  김태호 총리 후보자감 만한 인물이 없고 물고 늘어질 호기도 없다고 보고 자기들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상대방에게 올가미를 씌우는 작전으로 나가는 것이 야당인데 그 야당 전술에 여당이 춤을 추고 있다.

 

이번에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한나라당의 박파들의 반대로 인준이 되지 못한다면 이것은 박근혜의 대안 세력을 중도에서 죽이려는 짓으로 박근혜를 총리 후보로 내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박파들이 움직여서 박근혜 총리 인준을 국회에서 반대하지 못하고 통과시킬 것이 아니겠는가?

 

한나라당은 참으로 불쌍한 정당이다. 박파들이 반대만 하면 무슨 일이든지 할수 없는 정당 이런 정당이 존재할 가치가 있는 정당일까, 이런 정당은 몸집은 거대해서 좋아 보일지 모르겠으나 알차지 못한 정당으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없는 정당이다. 박파들은 박근혜에게 해가 될 것 같으면 무조건 반대를 하고 나서니 박파와 갈라서기 싫으면 박근혜를 총리로 내정하여 청문회를 통과하게 해야 한다.

 

국회에서 상임위 상정도 못하게 하는 것은 직권남용을 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국회의원들이 법을 밥 먹듯이 위반하면서 자기들이 하는 것은 전부 선인양 처신하는 것을 보면 정말 역겨워 못봐 주겠다. 국회 상임위 상정을 하게 해 줘야 하는것 아닌가? 상정 후에 투표를 하는 것은 자기 뜻대로 반대를 하던지 아니면 찬성을 하던지 하면 될 것인데 민주당은 다수결을 부정하면서 민주당이란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이번에 김태호를 야당과 박파들의 반대로 국회 인준이 거부되면 박근혜를 총리로 내정하고 박근혜가 총리직의 제안을 거부하면 김태호보다 더 뒤가 구린 것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하여 총리직을 수락하게 하여 국회 청문회에서 얼마나 깨끗하게 살아왔나를 검증하게 하자 얼마나 원칙주의자로 살아왔나를 검증하여 보자.  

 

박파들이 얼마나 깨끗하게 살아길래 김태호 총리 후보자 인준을 거부하고 나서는지 박근혜를 검증하다 보면 다 알수 있을 것이다. 박파들은 박근혜 총리로 내정하면 당연하게 통과될 것으로 자신하나 내가 보면 아마 김태호보다 더 더러운 구석들이 나올 것이다 아마 시궁창 걸레들처럼 더러운 것이 올라올 것이므로 국민들은 아주 재미 있는 구경을 하게 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