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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쟁점마다 野 노릇말고 탈당?

도형 김민상 2010. 2. 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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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원은 정부 쟁점마다 야당 노릇하지 말고 탈당하는 것이 정도다.

 

박근혜의원은 18대 국회 들어와서 이명박 정부에서 주요 국정정책으로 추진하는 9가지 법안에서 세종시 수정 법안은 계파까지 동원하여 야당보다 더 강력하게 반대를 하고 2가지는 반대하고 4가지는 불참하고 2가지는 찬성을 했다.

 

박근혜의원은 제대로 주요 쟁점법안을 정부를 뒷받침하여 도와줘야 할 여당의원과 당원 노릇을 제대로 한 것이 없다 나라를 위하는 정객이 아니라 개인의 사리사욕이나 채우기 위한 정객 노릇을 하면서 자기 인기주의와 자기 권력욕을 위하여 여당 노릇을 하면서 이 정부의 국정을 야당보다 더 강력하게 견제를 하고 있다.

 

오늘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께서 지도자는 정말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된다고 국회 교섭 단체 대표연설에서 하였다 정대표의 연설이 아니더라도 지도자는 먼저 국가와 그의를 생각하고 그 다음에 국민을 생각하고 그 다음에 개인을 생각해야 하매도 박근혜는 이것이 전부 꺼꾸로 되었다.

 

박근혜는 개인 권력의 영욕이 먼저고 그 다음이 국가고 그 다음이 국민인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하여 세종시를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추진하려고 하지 않고 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는 원안추진을 고수하면서 다른 어떤 안은 대화 할 가치도 없고 오로지 세종시 9부2처2청인 수도분할만 고수하는가? 

 

박근혜가 영남권과 충청권만 확보하면 청와대 직행하는 길로 설정하고 충청도민들의 마음을 잡기 위하여 국가와 국민을 볼모 잡고 수도분할 행위를 하는 것이다 수도분할은 국민 전체의 문제로 국민 다수가 선호하는 것이 선이 될수 있는 것이고 지역적으로 선호하는 것은 지역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악이 되는 것이다.

 

정몽준 대표가 애기 했듯이 "약속의 준수는 그것 자체로 선하지만 선한 의도가 언제나 선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면서 "우리 정치인들이 '나라를 위해 일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자기의 의욕과 야심에서 국가 대사를 자기 본위로 해석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고 말했다.

 

이 옳은 말에 박근혜의원이 까칠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서 마음에 가시로 꼭 찔렸든지 아니면 가슴속에 품고 있는 더러운 권력 탐욕을 꼭 찝어 말을 하니 충격을 받은 것인지 "너무 기가 막히고 엉뚱한 애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과거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보고 정치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정치 지도자들이 미래 비젼제시를 하지 못하고 과거 약속만 지키라고 하는 것은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길이 아니면서 선진국 진입을 막는 행위로 참다운 지도자가 아니다.

 

박근혜의원은 18대 국회들어서 이명박 정부의 주요 쟁점법안을 반대 기권 불참했는데 그 강도가 야당보다 더 강력하게 반대를 했다는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에는 계파를 이용하여결사반대를 하고 있고 미디업법도 갖가지 구실로 반대를 하다가 국회 통과 때는 불참을 했고 은행법과 변호사시험법은 기권 했다.

 

기업의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리법 개정법과 군의문사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과 광우병 발생 국가의 쇠고기 수입제한 하는 내용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 국회 처리 때는 불참하고 4대강 정비사업 2010년 예산안과 복수노조허용 및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등의 노동관계법 처리만 찬성하였다. 

 

이렇듯이 국회에서 주요 정부정책에 대하여 쟁점마다 야당보다 더 강하게 정부 주요 쟁점법안을 발목을 잡고 태클을 걸고 반목을 일삼는 자가 바로 박근혜의원 올시다 개인소신을 앞세우기 전에 박근혜의원은 조직에 몸을 담고 있는 조직원으로 조직의 당헌당규를 충실히 지킬 의무를 가진 자이다.

 

한나라당의 당헌당규보다 개인소신이 우선이면 한나라당의 조직을 떠나서 개인소신을 내세우면서 의원 노릇하면 누가 탈당하라 마라 할 사람 있겠는가 그러나 엄연히 한나라당의 소속의원이고 당원이면서 조직의 당헌당규를 지키지 않고서 개인소신만을 내세우면 조직원의 참 모습은 아니라고 본다.

 

한나라당은 여당이다 이명박정부의 국정을 뒷받침하여 도와줘야 할 의무가 있는 당이다 그런 당에서 한 계파의 수장이 개인소신을 내세우고서 주요 쟁점마다 야당보다 더 강력하게 반대를 하면서 한나라당 안에 있는 것은 오월동주의 모습이다.

 

박근혜의원은 한나라당내에서 자중지란을 일으키지 마시고 박근혜의원과 유유상종 할 사람들 친박파와 친박연대 (대박신당)가 헤쳐 모여 제대로 이명박정부에 태클 정당으로 거듭나서 6월 지방선거 때부터 한번 붙어보는 것이 박근혜의 존재가치를 부각시키는 것이 아닐까?

 

어차피 한나라당은 친박파와 선거를 치러야 하는 형극이 아닌가 지지 지역이 겹치는데 한나라당에서 친박파가 공천을 받지 못한 곳에는 친박연대가 대타로 나올 것이고 이래 저래 박근혜는 어차피 한나라당의 해만 끼치게 되어 있으므로 친박파는 한나라당 내든지 친박연대든지 지방자치 선거에 나올 것으로 손해 볼 것이 없지만 한나라당은 이래저래 손해만 보는 공정한 선거가 아니다.

 

박근혜가 친박연대와 확실하게 선을 긋고 친박연대는 박근혜의 이라고 확실하게 선언을 하고 다시는 한나라당내에서 해당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박근혜의원은 한나라당을 탈당해야 하는 것이 정도요 참다운 지도자 일 것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