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같은 아픈 역사에 대한 처방전도 다르다. 6·25와 위안부는 같은 아픈 역사인데 문제 인식과 해결 방법이 다르다. 문재인은 25일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6·25전쟁은 아픈 역사다. 그럼에도 우리는 앞으로 나가야 한다” 말했다. 북한의 남침으로 인하여 일어난 전쟁은 아픈 역사이지만 잊고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인가 아니.. 정치,외교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