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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입법·사법·행정·교육·노동·문화·언론·방송·사회 등에서 좌파 카르텔을 무너뜨릴 수 있는 카리스마 능력을 갖춘 분이 후보가 되어야 하고 이런 분이어야 자유우파 국민들을 한 곳으로 뭉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민주당에 행정부까지 빼앗길 수는 없는 지경으로 민주당이 입법부에 행정부까지 장악하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풍전등화 위기에 자유민주주의는 설자리를 잃게 되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국가가 될 것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민주당이 발의한 탄핵안만 30개다. 검찰과 경찰의 특수활동비를 0원으로 만드는 예산안 난도질도 자행했다"며 "비상계엄 선포도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탄핵을 남발하는 집단이 정권을 잡는다면 정말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도 "윤 전 대통령은 탄핵이라는 정치적, 법적 책임을 졌다"면서 "그런데 이 대표와 민주당은 그간 입법 폭주, 줄탄핵에 대한 어떤 책임을 졌나. 이제는 민주당이 선거에서 심판받을 차례"라고 비판했다.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도 페이스북에 "의회 독재가 우리 자유민주주의를 어디까지 파괴하고 얼마만큼 해악을 가져오는지 분명히 봤다"며 "차기 대선에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권에서는 이 대표와 민주당이 입법부를 넘어 행정부까지 장악하게 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의 독재가 입법권을 넘어 행정권까지 장악한다면 대통령의 거부권마저 무력화되고 그들이 밀어붙이는 악법들이 거침없이 현실이 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며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아닐 것이다. 이제는 비통함을 넘어 비장한 각오를 다질 때"라고 했다.
여권 관계자도 "지금은 재의요구권이라는 견제 장치가 있었지만 민주당이 행정부와 입법부를 모두 장악하게 된다면 제동 장치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고 우려했다.
反 이재명 전선을 구축해서라도 반드시 이재명이 대권을 잡는 것은 막아야 한다. 그러므로 국민의힘은 서로 잘났다고 싸우지 말고 이번에는 좌파 카르텔을 무너뜨릴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지지하여 정권연장을 기필코 이루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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