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의 오늘의 칼럼

대한민국의 모든 부처와 사회가 좌익들의 패권·주류 나라가 되었다.

도형 김민상 2025. 4. 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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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의 행정·입법·사법·선거·사회·노동·교육·문화·언론·방송 등 모든 곳이 좌익들이 주류가 되었다. 문재인 5년만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든 것인데 이런 좌파가 주류가 된 세상에서 국힘은 헌법재판소가 절차적 하자 불공정 재판 진행과 선고에도 결과에 승복한다고 뭘 믿고 승복한다는 것인가?

 

대통령 파면 나라가 온통 공산주의 세상이다. 사법부를 공산주의가 장악했다는 증거로 자유민주주의는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다. 국민의힘의 지금 상태로는 좌파 주류사회를 깨뜨릴 수 없으며 죽어도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한다.

 

자유우파들은 곧 승복할 것이고, 이재명의 잔인하게 권력 사용하는 밑에서 어떻게 버틸 것인가를 심도 있게 생각해봐야 할 것이고, 헌재 판결은 조기 대선으로 판결 이슈가 묻힐 것이라고 간 크게 정치선고를 한 것이다.

 

헌법재판관들이 기각을 시키면 자신들 신변의 위험을 느끼므로 탄핵을 인용하여 조기 대선으로 자기들에게 쏠릴 시선을 대선정국으로 돌리게 하려는 꼼수로 탄핵 인용한 것인데, 이것은 명백한 불공정 선고인데, 국힘과 尹 대통령이 승복을 하니 헌법재판관들이 기고만장하며 자신들이 올바른 판결을 했다고 할 것이다.

 

국민의힘 지도부 역시 헌재 결정에 승복한다고 했으니 모두 사퇴하고 국민의힘 발전적 해산이 필요하며 이런 정당으로 좌익들과 선거로 붙어봤자 백전백패 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헌재 심판 직후 입장문에서 “생각과 입장이 다를 수 있지만 헌재 판단은 헌정 질서 속에서 내린 종국적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권 위원장은 “우리는 이 결정을 존중하는 게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길임을 굳게 믿는다”고 했다. 

 

권 위원장은 “무엇보다 먼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한 상황에서 반복되는 폭거를 제대로 막지 못한 것도 반성한다”며 “이번 사태로 국민이 느꼈을 분노와 아픔에 대해서도 무겁게 인식한다. 국민 여러분의 비판과 질책을 모두 달게 받겠다”고 했다.

 

또 권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또 한 번의 큰 고비를 맞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나 극단적 행동이 있어선 안 된다”며 “분열과 갈등을 멈추고 공동체 회복의 길로 가야 한다. 그것이 진정 대통령과 나라를 위한 길”이라고 했다.

 

권 위원장은 “무엇보다 국정 안정이 중요하다”며 “국민의힘은 혼란을 수습하고 헌정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헌법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필자는 하늘이 두 쪽이 나고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이번 조기대선에서 백전백패할 것으로 본다. 똘똘 뭉쳐야 하는 데 분열만 일으키는 반당분자들로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싶다.

 

보수우파들은 너무 대가 약하다. 소신이 없는 부류들이 헌법재판관에 임명이 되다 보니 좌익들의 협박과 회유에 쉽게 넘어간다. 이번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은 처음부터 민주당과 짜고친 고스톱 재판 진행이었고 보수우파 재판관들이 잠시 반대를 하니 그 반대를 회유하기 위해 잠시 시간을 끈 것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