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재명과 민주당이 비명계를 개무시하더니 단합과 혁신을 하겠단다.

도형 김민상 2023. 12.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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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급하긴 급했는가 보다 비명들 다 나가도 좋다는 식으로 나가고서는 이제는 내년 총선에서 단합과 혁신을 통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헛소리를 다하는 것이 급했는가 보다. 이낙연 김부겸 전 총리가 회담 후 민주당은 쪼개진다.

 

당과 이재명에게 바른소리 하면 개딸들이 수박이라고 해도 그대로 두고보고선 이제는 단합과 혁신을 한다고 그 말도 이렇게 끝날 것이다. 단합과 혁신을 한다고 했더니 진짜인 줄 알더라가 결말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신당 창당이 예상되는 이낙연 전 총리 등을 두고 “우리 당은 내년 총선에서 단합과 혁신을 통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가진 뒤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영화 시사회에서 이낙연·김부겸 전 총리와 만나면 어떤 얘기를 나누겠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또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퇴행을 막는 것이 우리 국민이 바라는 바라고 저희는 판단한다”며 “거기에 맞춰서 최대한 통합과 단합의 기조 위에 혁신을 통해서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야권에선 이 대표와 이낙연·김부겸 전 총리가 18일 다큐멘터리 영화인 ‘길 위에 김대중’ VIP 시사회 참석을 검토하고 있어,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이낙연 전 총리는 민주당 탈당 및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의 강도도 세졌다. 이 전 총리와 김 전 총리, 정세균 전 총리가 돌아가면서 회동해 ‘문재인 정부 3총리’의 연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