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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은 왜 진실을 말하면서 식은땀을 흘린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20. 5. 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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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윤미향의 아니다,아니다 기자회견이 책임 있는 소명이라고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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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은 이낙연이 28본인의 책임 있는 소명이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하고, 윤미향의 논란에 대해서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했는데, 윤미향이 40분 동안 기자회견을 하면서 모든 의혹들에 대해서 아니다,아니다로 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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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낙연에게 묻겠다. 윤미향이 기자회견에서 이낙연이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한 부분과 본인의 책임 있는 소명이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한 것이 충족되었는지 답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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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은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이고 이낙연은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출마를 하겠다고 했으니 이 문제에 대해서 묻는 것에 답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이낙연은 윤미향이 식은땀을 흘리며 아니다,아니다로 일관하며 해명 기자회견이 책임 있는 소명이라고 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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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은 모든 의혹 부분에 그리고 이용수 할머니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도 아니다,아니다라는 해명만 하는 식으로 일관을 했다. 이럴 것이면 왜 기자회견을 했는지 모르겠다. 윤미향이 진실이고 이용수 할머니와 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짓이라면 가만히 있어도 진실이 변할 리가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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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이 질의응답 시간에 왜 진실을 말하는 데 식은땀을 많이 흘리면서 말을 하는가? 거짓을 진실같이 꾸미려니 등골이 오싹하고 얼굴이 화끈거려서 식은땀을 흘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거짓으로 변명과 정당성을 주장하다보니 얼굴이 화끈거려서 식은땀이 비오듯 흘러내리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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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도 윤미향의 의혹에 대해서 잘못이 있으면 고치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하나 이는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 신상털기식 의혹제기에 굴복해선 안된다고 윤미향을 감싸고 나왔는데 오늘 윤미향이 아니다,아니다 기자회견을 보고서 윤미향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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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30년 운동하면서 잘못도 있고 부족함도 있고, 허술한 점도 있을지 모른다. 운동방식과 공과에 대한 여러 의견도 있을 수도 있다일제강점기 피해자가 증언하고 여기까지 해온 30여년의 활동이 정쟁이 되거나 악의적 폄훼, 극우파의 악의적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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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을 발언을 보니 잘못도 있고, 부족함도 있고, 허술한 점도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부분에 악의적으로 사용되게 하여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 악의적으로 개인 사리사욕으로 이용만 당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억울함은 어떻게 풀어줘야 한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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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좌익들은 오늘부터는 윤미향의 아니다,아니다 변명 기자회견을 한 것을 두고 불의한 행위를 정의로 둔갑으로 시키려 할 것이다. 저들은 불의한 짓을 하고도 정의로운 일로 둔갑을 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는 자들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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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위안부 할머니들 말이 진실이고 정의이다. 위안부들 말과 전혀 다른 말을 하는 윤미향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데 왜 식은땀을 흘리겠는가? 악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고, 쫓는 자가 없어도 칼을 들고 쫓는 자가 있는 듯이 식은땀을 흘리게 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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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민주당 대표에 출마를 한다고 했으니 윤미향에 대해서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했으며 윤미향에게 책임 있는 소명을 하라고 했는데, 오늘 윤미향이 책임 있는 소명을 한 것인지와 기자회견 후 엄중하게 보이던 것이 정상적으로 보이는지에 대해서 답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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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미향의 기자회견 한 내용을 보면 일부는 잘못이 있었지만 위안부 할머니들이 말한 것처럼 큰 잘못은 없었다고 모두 부인으로 일관을 했다.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국민들은 좌익들과 친문만 빼고는 윤미향은 뻔뻔하게 거짓을 말하고 변명만 한 것이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말이 진실이라고 확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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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미향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주장에 강하게 아니다,아니다로 부정만 했은 데, 그 강한 부정에 부정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주장이 긍정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필자의 귀에는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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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