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좌파들의 주장대로라면 이용수 할머니도 친일파 아닌가?

도형 김민상 2020. 5. 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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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을 친북파라고 공격하면 색깔론이며, 우파들이 좌파들을 공격하면 친일파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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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시민단체들이 잘못해서 이를 공격하면 친일파들이 공격하는 것이라고 하며 일부 국민들 중에서 저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짓을 한다. 그래서 좌파들은 잘못을 해도 국민들로부터 면죄부를 받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툭하면 친일파로 공격하는 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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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대한민국은 정론직필을 하는 언론은 친일파 언론으로 공격을 당하고 있다. 모든 언론이 청와대와 강성언론노조에 장악을 당해서 언론다운 언론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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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좌파들을 공격하면 친일파로 매도하는 기사는 대서특필을 하며 자유우파를 친일파라고 공격이라고 모독을 하고 있다. 솔직히 요즘은 대한민국이 언론의 자유가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지, 언론의 자유가 통제를 받는 공산주의 국가인지 분간이 안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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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은 자신들이 유리한 사건에 대해서는 계속 성역화를 하여 재삼재사(再三再()하여 우려먹는데 이골이 난 집단들이다. 좌파들은 현재 5·18 광주사태와 세월호 그리고 위안부 사건을 이용하여 숱하게 우려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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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우파들이 공격을 하면 친일파들의 공격이라고 하면 면죄부가 되는지 알고 친일파들의 공격이라고 하고 있다. 최초의 여성 국회부의장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상희가 윤미향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관련 논란에 대해 친일·반인권·반평화의 목소리를 냈던 이들의 부당한 공세로 굉장히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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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주장대로라면 이용수 할머니도 친일파라는 것이 아닌가? 정의연 비리를 가장 먼저 주장을 한 분이 바로 이용수 할머니였으니, 정의연을 공격하는 것이 친일파들의 공격이라면 이용수 할머니도 친일파라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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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는 일본에 위안부로 끌려가셨던 피해자 당사자인데, 이런 위안부를 위한다는 단체인 정의연의 비리를 참다참다 못해 비리를 밝혔다.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에 의해서 정의를 앞세운 정의연의 비리가 까도까도 끝이 없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비난하는 세력을 좌파 시민단체들과 민주당에서 친일파들의 공격이라고 진영논리로 역공격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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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김두관에 이에 김상희까지 정의연과 윤미향에 관련된 폭로와 의혹을 제기하는 여러 가지 결이 있다. 이용수 할머니께서 제기한 부분은 분명히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을 계기로 그동안 친일 극우세력과 거기에 동조하는 연구세력, 정치세력, 언론이 있다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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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잘못에 대해서 공격하면 극우이며 친일이라면 나는 백번·천번이라도 친일과 극우를 하겠다. 좌파들은 진보라는 가치의 탈을 쓰고 온갖 잘못을 하고서 이를 비난하고 공격하면 친일파의 공격과 극우라는 진영논리로 빠져 나가려는 짓을 이제는 더 이상 국민들이 용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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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에 진보의 가치를 가진 세력이 있다고 누가 보겠는가? 말이 좋아서 진보이지 모두 좌파(좌익) 친북파들이라고 해야 맞지 않는가? 좌파에게 친북(종북)이라고 하면 명예훼손이라고 고소를 하던 자들이 자신들과 성향이 맞지 않으면 모두 극우·친일파라고 공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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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은 윤미향의 불의한 짓을 비난하는 세력에게 청산되지 않은 친일 세력이 사회 곳곳에 남아 있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통합당 하태경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이야말로 친일몰이로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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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두관이 하태경 의원님 실망했습니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에 정의연이 아니었으면 성노예 참상과 일본의 만행을 전 세계에 폭로하고, ‘평화의 소녀상은 없었을 것이라며 국가가 나서서 감사패를 줘도 모자를 판에 야당이 비열한 공격에 앞장서는 것은 친일이 아니면 도저히 설명할 단어가 없어 제가 문제제기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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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두관은 결국 야당은 위안부 문제를 덮자는 것이고, 일본의 눈치를 보자는 것 아닌가, 그래서 내가 굳이 친일이라는 단어를 썼다.” 그러자 하태경도 김두관 의원께 답변 드립니다김 의원은 회계 문제 불거진 NGO 비판했다고 당신 친일이냐로 공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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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은 참으로 편리한 잣대를 가지고 있다. 자신들을 공격하면 친일파이고, 자신들을 친북(종북)으로 공격하면 색깔론이라 들고 나온다. 현재 빨갱이가 나쁜가? 친일파가 나쁜가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묻는다면 좌파 빼고는 모두가 빨갱이 좌익들이 나쁘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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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사회주의라고 국회에서 답변하고 전향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했을 때 조국을 친북(종북) 빨갱이라고 주장하는 세력들에게 얼마나 색깔론을 들고 나와서 역공격을 가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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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가는 자유를 최상의 가치로 건국이 된 나라이다.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건국된 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를 공격하는 것이 왜 색깔론이란 말인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당연히 사회주의자들을 공격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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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의를 앞세우고 온갖 불의한 짓을 다하는 자들을 공격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인데 이를 극우·친일파라고 진영논리로 공격하는 세력들을 친북(종북)말고 무엇이라고 불려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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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은 정의를 내세워 불의한 짓을 밥먹듯이 하고 있고 양심도 없는 세력인데, 이들이 자신들을 비난한다고 극우라며 친일파라고 진영논리로 공격하고 있으니 참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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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