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관·특검은 누구에게 죄를 많이 짓고 발을 쭉 뻗고 못 자는가?
우리 속담에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주적심허(做賊心虛)란 사자성어가 있고, 맞은 놈은 발을 쭉 뻗고 자도 때린 놈은 발을 쭉 뻗고 못 잔다라고 하였다. 이 속담들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 것은 요즘 웃기는 신변보호 요청이 많아서다.
헌법재판관들과 특별검사는 누구에게 죄를 짓고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신세가 되었단 말인가? 누구에게 원망들을 짓을 하지 않았거나 누구에게 원수가 되지 않았다면 누가 법치주의 국가에서 높으신 분들을 감히 공격을 하겠는가?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본인들은 남에게 무슨 죄를 지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깐, 누구에게 공격당할 것이 두려워서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는 것이 아닌가? 요즘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인간들을 보니깐, 거의가 쓰레기들이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였다.
고영태, 노승일, 문재인, 헌법재판관, 특별검사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하는데 웃기는 것은 전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소추를 받게 한 인물들이란 것이다. 한편 국민들로부터 쓰레기라는 지탄을 받는 인물들과 어떻게 문재인, 헌법재판관, 특별검사가 함께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인가?
경찰이 토요일날인 25일부터 문재인에 대해 신변보호를 하고 있으며, 특별검사, 특검보 등 특검팀의 일부 고위관계자에 대해 자택 및 사무실에 전담 경찰관을 배치해 특별 신변보호를 시작했다고 한다.
경찰은 탄핵반대 진영의 폭력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보호 요청이 들어온 헌법재판관과 특검팀 인원은 물론, 테러 첩보가 입수된 문 전 대표에 대해서도 탄핵 심판 때까지 경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금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인간들을 보니 하나같이 모두 박근혜 대통령 탄핵찬성을 하며 또 탄핵을 시키려고 무리하게 수사를 하고 탄핵심판을 진행하는 인간들과 쓰레기들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이다. 누구도 불법·폭력의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가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협박을 하는 사람은 있지만 누고도 실천에 옮긴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관들과 특별검사팀이 죽이겠다는 말에 위협을 느꼈다면 누구에게 죽임을 당할 만큼 잘못하는 짓을 하고 있다고 증명을 하는 것이 아닌가?
성경 레위기 26; 36~37절에 ‘내가 그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같이 서로 천답하여 넘어지리니 너희가 대적을 당할 힘이 없을 것이요“라고 하였다.
또한 솔로몬의 잠언 28;1절에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라고 하였다. 헌법재판관들과 특별검사 팀 그리고 문재인, 고영태, 노승일은 무엇이 두려워서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여 경찰관들을 개고생을 시키는 것이다?
악인은 바람에 날리는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서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이 하고,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고,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다고 했는데 어째서 헌법재판관들과 특별검사 팀과 문재인은 악인처럼 협박에 놀라서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는 짓을 하는 것인가?
아무 잘못한 것이 없다면 죽인다고 해도 두려워 할 것이 하나도 없다. 필자는 그날이 오면 반드시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고 살지만 경찰에 한 번도 신변보호를 요청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고 있다.
필자가 노무현 정권에서 다음아고라의 좌익들과 싸울 때에 어느 좌익 놈이 “너는 총살로 죽이는 것은 총알이 아까우니 대나무 창으로 찔러 매달아서 바짝 말라 죽일 것이다”라고 협박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사자같이 담대하게 살고 있다.
또 지난 수요일날 세월호 천막에 저승사자 복장을 하고 나타나는 이상한 놈에게 “그날이 오면 네 놈은 반드시 죽일 것이다”라며 “그날에 보자면서 명단이 이미 올라갔다”고도 했다. 그날(적화가)오면 반드시 죽인단다.
26일 새벽에 조선토론방에 ‘문재인을 누가 죽인다고 경찰이 신변보호를 해주는가’라는 제하의 글에서 어느 좌익 놈이 “구더기 같은 놈들 반드시 석달 후 보자”라고 댓글로 협박질을 하였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협박이 하나도 두렵거나 겁이 나지 않는다. 왜 대한민국을 좌익들로부터 지키기 위함에는 죽음도 두렵지 않기 때문이다. 어차피 그날이(적화가)오면 필자나 대한민국 정부에 반정부 운동만 한 좌익 놈들이나 죽기는 매일반일 것이다.
천륜도 어기고 자기 친 고무부도 죽이고 이복형도 죽이는 김정은이가 남한을 적화하면 아주 반정부 운동만 한 놈들을 영웅칭호를 주며 대접 하겠는가? 아마 반동분자 놈들이라고 필자보다도 먼저 고사포로 죽일 것이다.
어느 좌익은 헌법재판관과 특검에 대한 위협은 용납할 수 없는 반사회적, 반문명적 행위라고 사설을 통해서 나발대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헌법재판관들과 특검이 진행하는 행위는 사회적 문명적인 행위라는 것인가?
왜 헌법재판관과 특검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인가를 반문하여 보면 이따위 사설을 쓸 수는 없을 것이다. 헌법재판관과 특검이 반국가적, 반사회적, 반문명적으로 나오니깐, 국민들도 이들을 향해서 반사회적, 반문명적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수구 좌익들이 토요일날 또 광화문에서 횃불을 들고 시위를 하였다. 이것에 대해서는 수구 좌익들이 정당하게 시위를 한 것으로 보면서, 태극기 집회에 대해서는 수구단체 집회장에서 테러를 부추기고 내란을 선동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애국시민들을 수구세력으로 비하하는 짓까지 하고 있다.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테러를 부추기고 내란을 선동해도 헌법재판관과 특별검사가 대한민국 국가를 위하고 국익을 위하여 일을 하였다면 사자같이 담대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테러 선동에 겁을 먹고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는 것은 이미 국가와 국익을 위하여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킨 세력은 좌익들이 말하는 극우세력이었다. 헌법재판관과 특별검사들이 나라를 위하지 않고 국익에 해하는 짓을 하는데도 정부에서 이들을 처벌할 수 없다면 극우세력들이라도 이들을 처단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이제부터라도 헌법재판관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대통령 탄핵심판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국가와 국익을 위하는 길인가를 판단해서 탄핵심판을 각하처리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헌법재판관들이 마음 편히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는 길일 것이다.
특별검사도 지금까지 표적수사 한 것을 인정하고 기소한 분들도 무혐의 처분하고 구속한 분들도 무혐의 처분으로 다 석방해줘야 할 것이다. 이것이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찰이 신변보호 한다고 테러를 감행하려면 못하겠는가? 지키는 열 명이 한 명의 도둑을 막지 못한다고 했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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