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가 단식이 쇼가 아니라고 했으니 여당 의원들도 동참하라!
거야(巨野)의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을 막겠다고 여당 이정현 대표가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데 새누리당 최고위원들과 원내대표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여당의원 전원이 일일 피켓 시위를 할 것이 아니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드러누워서 단식투쟁을 하여야 할 것이 아닌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정세군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26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하였다. 그리고 여당 대표가 이틀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데 야당은 단독으로 반쪽 국감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예의상으로 있을 수 없는 짓을 거야(巨野)가 독선과 횡포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된 후에 여당은 너무나도 무기력증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야당이 반대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을 여당이 반대해도 20대 국회의장은 해내고 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야당 출신 정세균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날치기에 맞서서 무기한 단식투쟁을 하면서 “과거에 이렇게 하는 것은 쇼로 봤지만”, “제가 하는 것은 쇼가 아니다”라며 “저는 민생 정치, 정치적 발언은 쇼를 하지 않는다”며 “며칠 정해놓고 장난 식으로 이렇게 했으면 시작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여당 대표가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데 야당에서 반쪽 국감을 진행한다는 것은 바로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독선이고 거대 야당의 횡포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만약에 여당에서 야당이 하는 짓과 똑같이 야당 대표가 단식투쟁을 하고 국감보이콧을 하는데 여당 홀로 반쪽 국감을 실시하였다면 아마 전 언론과 좌파들이 난리난리 생쇼를 했을 것이다.
여당 대표가 거대 야당의 횡포와 야당 출신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날치기에 항의를 표시하는 것으로 단식투쟁을 실시하고 있는데 야당이 반쪽 국감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여당 대표가 야당 출신 국회의장과 야당의 횡포를 막겠다고 단식투쟁을 하는 것은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다. 지금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야당 홀로 반쪽 국감을 진행하는 것은 교만한 행위이며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하겠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정 의장이 국회의장직을 사퇴할 때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거야(巨野) 횡포에 맞서기 위해 비상한 방법을 쓸 수밖에 없고 정 의장이 파괴한 의회민주주의를 복원하기 위해 저는 목숨을 바칠 각오를 했다”고 하며 이틀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여당 대표가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이 마당에 야당 의원들은 반쪽 국감을 진행하면서 희희낙락거리고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짓이다. 아무리 적장이라도 동료의원이 아닌가?
동료의원이 야당 출신 국회의장과 야당 의원들이 한 행위가 잘못되었다며 단식투쟁을 하면 정쟁을 잠시 멈추고 단식투쟁을 멈추고 대화로 풀자고 나와야 맞는 것이 아니가?
여당 대표가 목숨을 걸고서 단식투쟁을 하는데 야당 홀로 반쪽 국감을 진행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리고 언론들도 어느 하나 야당의 반쪽 국감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지적하는 곳이 없다는 것은 언론의 사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국회의사당 안에서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단식투쟁을 하고 국회 정문 앞에서는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맨입 발언 녹음 파일에 밝혀진 “‘세월호특조위 활동 연기나 어버이연합의 청문회 둘 중에 하나를 내놓으라 했는데 안 내놔 그래서 그냥 맨입으로 안 되는 거지”라고 한 말에 대해서 “어버이연합은 청문회에 응하겠다”며 국회 정문 앞에서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
어버이연합이 청문회에 응하겠으니 그동안 가장 많은 기부를 받은 참여연대와 경실련과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의 북한 현찰 퍼주기로 북핵 개발을 하도록 도운 것도 함께 청문회를 받을 것을 요구하면서 단식투쟁이 들어간 것이다.
여당은 어버이연합이 청문회에 응한다고 했으니 그동안 기부를 가장 많이 받아온 참여연대와 경실련 그리고 박지원의 북한 현찰 퍼주기로 인한 북핵 개발에 따른 진실을 밝히기 위한 청문회를 연계해서 추진하기 바란다.
야당에서 어버이연합의 청문회를 하자고 제안했으니 여당도 참여연대와 경실련과 박지원의 북핵 개발 자금지원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하고 청문회를 실시하기 바란다.
정세균이가 둘 중에 하나는 줘야 한다고 한 어버이연합 청문회에 대해서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청문회에 응하겠다고 밝혔으니 여당도 참여연대와 경실련과 박지원에 대한 청문회를 하자고 제안해서 추진하라!
국회의장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고 탈당을 하고 무당파로 국회를 이끌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세균은 국회 개회사 때부터 야당 대표가 교섭단체 연설을 하듯이 하여 일파만파로 분란을 일으켰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국회의장이 여·야간 정쟁으로 민감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거론하고 공위공직자 비리 전담 수사기관 신설 등과 사드배치와 관련해서도 부정적인 언사로 인해서 분란을 일으키고 국민에게 사과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인건의안을 국회법을 위반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면서 야당 편을 들어서 직권상정을 하여 날치기로 통과되게 하였다.
이리 하게 된 것이 바로 세월호 특조위 활동 연기나 어버이연합 청문회를 놓고서 흥정을 하다가 여당이 들어주지 않으니깐 해인건의안을 직권상정해서 날치기를 통과하게 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렇게 국회의장이 개회사부터 시작해서 야당 입장에서 국회를 이끌고 있는 정세균 국회의장은 스스로 국회의장 자격으로 부족하다고 인정하며 자살골을 넣은 것이므로 이제 국회의장직에서 사퇴를 하고 마음껏 야당 노릇을 하기를 바란다.
야당이 반쪽 국감을 실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국민들과 전 언론들은 의회민주주의의 대화와 협치를 부정하는 폭거로 거론하면서 야당을 비판해야 할 것이다. 야당의 횡포에 대해서 국민들이 침묵하는 것은 거대 야당으로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야당의 전매특허인 민주주의 말살이 지금 대한민국 국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데 국민들이 침묵하고 언론들이 침묵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고 위선적이며 이중인격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당이 야당을 무시하고 반쪽 국감을 실시하고 있다면 국민들은 여당에 대해서 어떻게 비난을 했을까를 생각하고 똑같이 야당에 대해서 비난을 하기 바란다.
김민상
'정치,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누리당은 우왕좌왕 당으로 개명해야 할 것같다. (0) | 2016.09.30 |
---|---|
정세균 국회 불질러놓고서 해외출장 가는가? (0) | 2016.09.29 |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하고 야당 활동 마음껏 하라! (0) | 2016.09.27 |
야당의 날치기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0) | 2016.09.26 |
홍사덕 북한 수해지역 돕기 모금 중단하라! (0) | 2016.09.23 |